[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쿠팡이 지난 7일과 9일 양일간 커피차 이벤트로 쿠팡에서 활약한 중소 뷰티 브랜드 응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커피차 응원을 받은 브랜드는 각각2022 쿠팡 뷰티 어워즈에 선정된 남성화장품 브랜드 '오브제'와 메이크업 브러시 브랜드 '피카소'다. 두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쿠팡에 입점한 이후 큰 폭의 매출 상승을 일궈냈다. 남성화장품 브랜드 오브제를 운영하는 박정하 어댑트 대표는 "매출 상승에 있어 쿠팡에 입점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처음 자사몰에서만 판매할 당시 큰돈을 들여 TV 광고까지 했지만 소비자 반응이 없어 한계에 맞닥뜨렸지만 쿠팡에 입점하자마자 광고 효과가 나타나며 2년 만에 연 매출이 10배가 됐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업 브러시 브랜드 피카소를 운영하는 안익제 소산퍼시픽 대표도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상승에 쿠팡이 크게 도움이 됐다"며, "피카소는 ‘코덕’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유명 브랜드였지만 쿠팡 입점 이후 피카소는 대중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대표는 "쿠팡 입점 후 다양한 고객 피드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기도 더 쉬워졌다"며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뷰티 위크'를 진행한다. 신학기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뷰티 상품을 찾는 이용자들을 위해 기초화장품, 색조메이크업, 바디케어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카카오쇼핑라이브 뷰티 위크에는 키엘, 바비브라운, 프레쉬, 달바 등 인기 뷰티 브랜드 29곳이 참여한다. 특히 2월 20일에는 헤라, 에스트라, 일리윤, 라네즈 등 아모레퍼시픽 원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전문 쇼호스트가 출연해 상품을 직접 시연한다. 관련해 카카오쇼핑라이브 페이지 내 라이브 캘린더에서 방송 알림을 설정하면라이브 시작 시 카카오톡으로 안내해 준다. 알림 설정을 통해 원하는 브랜드의 라이브를 놓치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뷰티위크를 맞아 경품 증정과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 채널을 추가하고뷰티위크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55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카드로 결제 시 7% 즉시할인(건당 최대 3만 원)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쇼핑라이브 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 '에이블샵'의 지난 1월 매출이 론칭 초기인 지난해 7월 대비 7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이후 7개월 만의 성과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7월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유통 채널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 눙크를 자사 6대 주력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큐레이션하는 에이블샵으로 개편해 론칭했다.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 수는 128% 늘어났다. 특히 월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우수 구매 고객이 4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제도인 ‘에이블멤버스’를 통해 구매 실적에 따라 6단계의 등급을 부여하고 50% 할인 쿠폰, 무료배송, 선물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같은 성과의 요인으로 지난 한해 집중해 온 경영전략 중 하나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꼽았다.관련해서는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대폭 강화해 보다 편리한 쇼핑환경을 구축했다. 새롭게 도입한 ‘able Data Lab’ 서비스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초개인화 AI 기술로 고객의 연령, 성별, 피부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CJ온스타일이혁신 사업 모델 '원플랫폼' 전략으로 뉴트리의 ‘에버콜라겐’ 최저가 및 최대 혜택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뉴트리 '에버콜라겐'은 콜라겐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에버콜라겐은 식약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선 원료로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독자 개발해 지난 2014년 브랜드 론칭 후 6,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8일 자사 대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 300회 특집 방송에서는 '에버콜라겐 코큐텐'을 홈쇼핑 단독으로 방송한다. 항산화 콜라겐이라고도 불리는 이 상품은 코엔자임Q10이 함유돼 피부와 항산화 동시 케어가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에버콜라겐 창사 이래 최대 혜택으로 13통 구매 시 1통을 추가 증정한다. 이어 19일 오전 10시와 밤 9시 35분에는 프랑스산 비오틴과 기능성 콜라겐 원료가 함유된 베스트셀러 '타임 비오틴셀'을, 오후 2시 55분에는 '인앤업 비오틴셀'을 만나볼 수 있다. 이틀에 걸친 총 4번의 방송에서 프로그램 당 구매 고객 10명을 추첨 다이슨 에어랩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는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36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성장한 265억 원을 달성했다. 펌텍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위생적인 이슈와멀티밤 효과 등으로 스틱형 화장품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당사의 스틱 용기 수주가 크게 증가해 높은 매출성장률을 보였으며 2023년에도 이같은 흐름이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펌텍코리아는 전망 공시를 통해 2023년 매출 2,500억 원, 영업이익 300억 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5.6%, 영업이익 13.4% 증가한 수치다. 펌텍코리아 관계자는 "2023년은 국내외 코로나 정책 완화로 인한 리오프닝 기대 효과로 화장품 수출과인바운드향 내수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떠오르고 있다"며, "트렌디한 제품과 친환경 리필형 제품 등 혁신 신제품 라인업을 지속 출시해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더불어 높은 수익성을 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색조화장품 브랜드 ‘클리오(CLIO)'를 전개하고 있는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올해 2월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최대 유통채널을 통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 16일 클리오에 따르면,최근 미국 대형 유통채널인 타겟닷컴에 신규 진입을 통해 향후 오프라인 매장까지도 진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아마존에 ▲색조브랜드 '페리페라'의 잉크더벨벳 틴트, 잉크더에어리벨벳 틴트 등을 비롯해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의 청귤비타C 잡티케어 라인까지 총 33개의 품목이 동시에 입점한 상태며특히 페리페라는 타겟닷컴에 입점한 한국 색조브랜드 중 론칭 직후 가장 빠르게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 거론됐다.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틴트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베스트셀러 TOP 100 중 8위를 기록할 만큼 미국 MZ세대 감성공략에 성공한 제품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구달 청귤비타C 잡티케어 라인 제품을 지난해 10월 아마존닷컴에 선보였으며런칭 24시간만에 초도물량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연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클리오는 지난해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 기간에 전년 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판매업자’와 ‘온라인 중개 플랫폼 사업자’의 자율 준수사항과 역할 등을 안내하는 ‘식품, 의약품 등의 온라인 자율관리 가이드라인(부당광고, 불법유통)’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은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없는 식품, 의약품 등 ▲온라인 판매 시 등록해야 하는 정보 ▲식품, 의약품 등에서 금지하는 광고 행위, 내용 ▲온라인 판매자, 온라인 중개 플랫폼 사업자의 자율관리 사항이다. 건전한 온라인 유통,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판매업자는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판단, 선택해 제품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의약품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관련 법령에 대한 위반 사실을 인지했을 때 즉시 광고 내용을 수정하고 판매를 중단하는 등 조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중개 플랫폼 사업자의 개선 등 요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바로 이행하고 조치한 내용 등에 대해 유사사례 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식품, 의약품 등의 온라인 자율관리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소비재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크레이버’가 작년 7월 사명과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한 이후 하반기에만 3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크레이버는 현재 5개의 스킨케어와색조 브랜드 운영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화장품 ODM, 글로벌 B2B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약 58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스타트업 빙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크레이버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 노하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브랜드는 스킨천사다. 지난 2016년 연매출 14억원이었던 스킨천사는 지난해연매출 330억 원으로 20배 이상 성장했다. 스킨천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전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크레이버가 나노 테크 화장품 기업 SR바이오텍 인수를 통해 론칭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이데넬’은 와디즈 뷰티 카테고리 첫 론칭 제품 중 역대 1위의 펀딩액을 달성하고 출시 1년 만에 매출 성장률 200%를 기록했다. 한편, 크레이버의 전신인 비투링크는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유통과해외 운영 비즈니스를 통해 2014년 첫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는 지난 14일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대표이사 신호택)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파마리서치 영업마케팅 본부장 윤관식 전무, 바비톡 신호택 대표, 유두호 CMO 등이 참석했으며양 사는 피부 시술 관련 상호 마케팅 업무 교류와협력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파마리서치는 안전한 스킨부스터 시술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스킨부스터 제품이 피부 재생, 주름개선 등을 목적으로 피부에 주입해 사용하는 제품인 것처럼 판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스킨부스터 시장의 리더로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며, "앞으로도 파마리서치는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용의료 정보 앱인 바비톡은 누적 다운로드 수 약 590만 건으로 국내 성형, 뷰티케어 정보 플랫폼 분야 업계 선두주자다.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바이오소재 연구기업으로 화장품 브랜드(엠킨, 모루츠)를 운영하는 록바이오텍과 피부과 에스테틱 전문 솔루션 화장품을 제조하는 (주)나인원코스메디가 지난 6일 제품 개발과 지원과서비스 제공의 원활한 활동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록바이오텍과 (주)나인원코스메디는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한국의 미용기기&의료기기 사업의 발전 ▲연관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콘텐츠 발굴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상호 협력 교류와 동반적 성장에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양 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각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특히 양사의 강점들을 활용해시너지 효과를 높인 공동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록바이오텍 이상록 대표는 “오늘 협약식 이후로 실질적으로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케이 코스메틱(K-Cosmetic)을 위한 공동 제품 개발에 힘써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주)나인원코스메디 김원주 대표는 “록바이오텍과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시대에 발맞춰 뷰티 산업을 확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마케팅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15일 2023년 비식품 시장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2022년 비식품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코로나19 대유행을 지나며 변화한 비식품 시장의 현황과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 도래로 변화된 소비 양상을 파악해 비식품 시장 방향성을 예측하고자 공개됐다. # 2022년 비식품 시장 전반 트렌드, '화장품,생활용품'등 전체적 반등세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던 생활용품, 화장품 시장은 2022년 반등을 통해 비식품 시장의 9.7% 성장률을 기록했고, 전체 FMCG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모든 비식품 카테고리의 가구당 1회 구매액은 증가해가계 경제에 부담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2022년 비식품 시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 모두 성장했다. 특히온라인 시장은 자유로워진 외출이 가능한 엔데믹에도 성장이 가속화됐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점은 비식품 시장 내 리테일러(유통)들의 성과를 결정짓는 지표가 된 독립 가구와 팬데믹 이후에도 높은 구매력으로 더욱 더 활발한 온라인 구매를 보이는 시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토니모리가 일본의 초대형 종합상사 ‘이토추상사’와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토추’ 종합상사는 1858년 설립 이래로 세계 62개국에 약 100여 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일본종합상사로 약 165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업 분야로는 화장품을 포함해 섬유, 에너지, 금속, 식료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일본 5대 종합상사 중 한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니모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상반기 내 일본 대표 H&B스토어, 버라이어티숍 입점 뿐아니라 라쿠텐,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일본 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한다”며, “최근 일본에서 K-뷰티에 대한 인기가 높은 만큼 이번 ‘이토추상사’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일본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더욱 많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토니모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제품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글로벌 시장 뿐아니라 최근 ▲20만 뷰티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신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래드 호텔이 코스메슈티컬 홈에스테틱 브랜드 ‘포밤(pobam)’과 함께 봄 시즌 뷰티 호캉스를 위한 ‘올댓 뷰티 패키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승무원 화장품으로도 유명한 포밤(pobam)은 해양 심층수의 힘으로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회복하도록 돕는 코스메슈티컬 홈에스테틱 브랜드로 지속가능한 피부 건강을 고민하며 일시적인 효과보다 본연의 건강을 모토로 제품을 만든다. 올댓 뷰티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포밤 클렌징 세트’ 1개가 제공된다.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포밤 클렌징 세트는 ‘포어 클렌징 오일(300ml)’ 1개와 해수 90%가 함유된 목화솜면 100% 순면패드에 천연 씨솔트로 각질제거를 도와주는 ‘문라이트 토너패드(70매)’ 1개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 95,000원(세금 별도)부터메종 글래드 제주 105,000원(세금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노마스크 시대를 맞아 편안한 휴식과 함께 봄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의 리브랜딩 캠페인 ‘2022 세타필, 완전히 새로워지다’가 ‘2022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화장품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022년 세타필은 제품의 포뮬러 업그레이드와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 ‘2022년 세타필, 완전히 새로워지다’를 전개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세타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민감피부를 위한 더마 과학을 강조하며 효과적으로 브랜드 가치와 전문성을 강화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존 ‘바디 보습 No.1’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는 유지하고더마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는 ‘세타필, 그 이상의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도출해 콘텐츠에 적용해기존 소비자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소비층을 끌어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 캠페인은 새로워진 세타필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 분들에게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한 고민에 대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적극적으로 소비자분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지난달30일부터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 마스크 의무가 권고로 변경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그간 주춤했던 화장품 등 뷰티 제품 관련 매출 수요가 증가세를 보였다. 14일 위메프가 발표한 최근 2주간(1월 30일~2월 12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실내 마스크 해제와 관련한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그 중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에 도움을 주는 톤업 선크림이 684%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그 다음으로 ▲루스 파우더 128%▲쿠션 팩트 119% 등 색조 화장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 외에도 ▲피부 마사지기(295%), ▲전동 세안기(105%) 등 미용기기도 증가세를 보였다.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피부나 입술 화장을 생략하던 여성들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며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 방송사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9%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색조 화장품을 더 살 것’이라고 답했다. 남성들의 외모 관리 제품도 판매가 증가했다. 면도날(96%), 면도기(80%)와 같은 면도 용품 상승 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