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원(LPPOM MUI)는 5년 전부터 794개의 화장품 회사가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총 1,913개할랄 인증서와 75,385개화장품이 할랄 인증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에 유통되는 제품에 대해 할랄 인증을 요구하는 규정, 즉 할랄 제품 보증(UU JPH)에 대한 법률을 2014년발표했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올해 10월 17일부터 할랄인증이 필수가 됐다.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원의무티 아린타와티 대표는 “아직 과도기로 화장품 회사들은 2026년까지 할랄 인증 규정 준수를 준비할 수 있는 5년의 기간이 있다"고 말했다. 무티 아린타와티 대표는지난 12월 2일 LPPOM MUI와 파메린도 인도네시아가 주최한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 : 할랄 및 라벨 요구 사항'을 주제로한 국제 할랄 웨비나에서 “LPPOM MUI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이후 794개 회사는 1,913개인증서와 75,385개화장품이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LPPOM MUI의물리오리니 R. 힐완 할랄감사고문은 “화장품이 할랄 인증을 받아야 하는 5가지 이유가 있다. 여기에는 무슬림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인도네시아 뷰티 업체들은 이제 뷰티 제품 판매 뿐아니라 기술혁신을 계속해서 높여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스메티카 글로벌 인도네시아(코스메)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자카르타 JEXPO에서 개최된 '2021년 인도뷰티K-뷰티 엑스포'(Indobeauty ft K-Beauty Expo 2021)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은 코스메의 DIY 컨셉 뷰티 세럼을 활용해직접 세럼 포뮬러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다. 이 방법은 신선한 뷰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됐다. 코스메의티티스 인다 와휴 S. 팜. 앱트 이사는 "뷰티 사업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코스메만의 특별한 포뮬러 세럼을 제공하는 PT코스메와 함께하면 된다. 2022년에는 스킨케어 산업이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우리는 소비자가 인정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신 기술과 최고의 성분을 결합해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1년 인도뷰티K-뷰티 엑스포에서 코스메는 여드름 방지, 미백, 노화 방지, 보습, 피부 진정 등 다양한 피부 문제에 효과가 있는 천연성분 추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이커머스 스타트업 하이프패스트가 화장품과 건강제품 연구개발,생산을 위해 코스맥스그룹의 코스맥스 인도네시아와 협업했다고 발표했다. 하이프패스트는 건강과뷰티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브랜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이프패스트는 2022년까지 건강과뷰티 카테고리에서 최소 15개 인도네시아 브랜드에 투자 예정이며브랜드당 최대 500억 루피아(한화 약 41억 원)의 자금 지원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프패스트의아흐마드 알카티리 창립자이자 CEO는 "뷰티와건강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은 일반적으로 제품 제조와 공급 분야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흐마드 알카티리CEO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협업은 우리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현지 뷰티 브랜드와 향후 합류할 브랜드들을 위한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코스맥스 인도네시아의 정민경 대표는 “뷰티는 모든 여성들의 꿈이다. 스타트업과 기업가 정신은 인도네시아의 젊은 세대의 꿈이다. 하이프패스트와 코스맥스의 협업으로 두 회사는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이프패스트는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글로벌 뷰티 스토어 체인 가디언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 프랑스, 대만 등 글로벌 주요 브랜드 60개사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뷰티 어라운드 더 월드'(BATW)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23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서양의 만남, 일본의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 한국의 이슬처럼 투명한 스킨케어, 하이라이트 뷰티 앤 피스 등을 주제로 7,000여 개제품들이 제공됐다.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가디언의 마케팅 책임자인 안젤라 테오(Angela Teo)는 “가디언은 고객들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를 큰 가치로 가져오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소비자와 뷰티 트렌드를 연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우리는 조기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최신 스킨케어 기술을 대표하는 독일 브랜드와 최고의 가정용 헤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의 최신 비타민C 제품과 한국 1위 마스크 브랜드의 최신 마스크 기술 등이 적용된 스킨케어 제품도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BA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 미스틴(MISTINE)은 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전략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는 'I'M PERFECTLY ME'라는 캠페인을 런칭했다. 태국 Z세대 여성들은 기존 세대보다더 아름다움에 관심 갖고 있다. 미스틴은 태국에서 성공한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로 태국에서 화장품 시장을 개척한 초기 브랜드이며모든 연령대의 태국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다. 미스틴은 올해 설립한지 32년이 되는 회사로 당시 화장품들은 비싼 제품이면서구하기 힘들었고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한 제품들만이 있을 때였다. 초기 미스틴은 모든 태국인들이 구입하기 편한 유통채널에서합리적인 가격으로 화장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미스틴은 직접판매 형태로 사업을 시작했으며이 브랜드는 모든 사람들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태국 화장품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TV 광고를 통한 홍보 방법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미스틴은 태국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인지가 되는 브랜드가 됐다. # 직접판매 사업, TV광고 활용, 연예인 대표 화장품 포지셔닝 이후 다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뷰티 산업은 가장 트렌디한 산업영역으로 변화에 대한 혁신을 지속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뷰티 산업 역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오프라인을 대신하는 온라인 시장의 확대라고 할수 있다.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수입은 4% 감소했지만 2021년에는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입이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2022년 인도네시아 뷰티 산업 트렌드에 대해 코스맥스 인도네시아의 전략 마케팅 리더인 나성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뷰티 업계 모든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대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변화의 주요 키워드는 협업, 하이브리드, 고급화, 내추럴, 유리 피부, 친환경이다. #1 협업, 기업 '새로운 혁신' 창출 인도네시아 로컬 뷰티 브랜드를 비롯한 뷰티업계의 기업들간의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나성민 팀장은 언론 발표에서 "협업 활동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로컬 브랜드 썸싱크(Somethinc)와 코피 케낭안(Kopi Kenangan) 간의 협업이 이루어졌으며 커피 기반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도네시아 경제 상황이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할랄 화장품 산업은 고성장을 기록했다. 많은 할랄 화장품 업체들은 코로나19가 오히려 혁신과 새로운 성장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마크플러스 이슬람이 주최한 2021년 무하람 마케팅 페스티벌에서 MS 글로우의 창립자인 샨디 푸르나마사리는 “뷰티 산업에서 할랄 화장품 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높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이동통제를 시행했지만 뷰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지 않았다. 그들은 집에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스킨케어와 퍼스널 케어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샨디 푸르나마사리는 “MS 글로우의 제품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상당한 성장을 지속적으로경험했다. 그 이유는 MS 글로우가 뷰티 클리닉에서 마케팅을 진행할 뿐아니라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또 MS 글로우는 시장을 확장하도록 남성과 아동을 위한 제품을 출시해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MS 글로우는 처음부터 할랄 화장품 시장을 지향하고 발전했다. 샨디 푸르나마사리는 "할랄 제품들에 대한 수요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MS 글로우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최근 말레이시아 뷰티 브랜드 뷰티라(BeauTyra)는 유튜버 컵케이크 아이샤와 협력해비공개 행사로 뷰티라x컵케이크 아이샤 콘스텔레이션 키스 매트 립스틱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 행사에는 다툭 세리 시티 누르할리자와 컵케이크 아이샤도 참석했다. 뷰티라 창립자인 티라 카마루자만은 우투산 말레이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이샤의 의견에 따라 생산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은 아이샤로부터 나왔다”고 말했다. 티라 카마루자만은"아이샤는 뷰티라 브랜드의 첫 번째 협업 파트너이며 그녀 자신만의 뷰티 제품을 보유하는 꿈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아이샤는 이 협업을 통해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출시 행사에서 "나는 오랫동안 나만의 뷰티 제품을 생산하는 꿈을 꿨고티라 카마루자만가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매우 기뻤고 바로 협업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리퀴드 립스틱 스타게이징, 데이 드리밍, 문라이트 앤 스타스트럭의 3가지 립스틱을 45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12,800원)에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하쿠호도와 스파이시 H의 10월 소비자 행동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태국인의 행복지수는 4% 하락한 반면 급여 요구율은 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9세 연령대에서 쇼핑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주요 방법이며 그들은 뷰티 제품에 돈을 더 많이 지불하는 반면 40~49세 연령대는 가정 생계 부담이 높아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인들은 국가의 코로나19 상황과 치료를 위한 정부 지원에 대해 가장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10월 14일 아세안(태국) 하쿠호도 생활연구소의 추티마 위리야마하쿨 디렉터는 “하쿠호도는 스파이시 H와 함께 조사 지역을 방문해10월 한 달간 6개 지역에서 총 1,2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태국 소비자의 행동을 연구했다. 조사 결과, 현재 태국인의 행복도가 59%로 8월보다 4% 감소했으며 1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출에 대한 수요는 58%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밝혔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과 인기로 인해 이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 사업은 '다시 쇼핑'할 수 있는 최고를 기회를 만들기 위해 프로모션을 촉진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인도네시아 종교부야쿳 콜릴 코우마스장관은할랄 인증제도가 할랄 제품 인증시행에 관한 정부 규정에 따라의약품, 화장품, 소비재 제품에 대해 10월 17일부터 의무화된다고 발표했다. 야쿳 콜릴 코우마스 종교부 장관은 "의약품, 화장품, 소비재에 대한 할랄 인증 의무는 2021년 10월 17일부터 2026년 10월 17일까지 할랄 인증 의무 2단계가 시작되면서 발효된다"고 말했다. 할랄 인증에 대한 의무는 할랄 제품 보증 구현에 관한 2021년 정부 규정(PP) 번호 39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이 규정은 올해 중소기업 무료 할랄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15,000개중소기업(MSE)에 할랄 인증을 발급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야쿳 콜릴 코우마스 장관은 “할랄 인증을 부여하는 것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이며 제품이 이슬람 법률과생산 표준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할랄 인증 실행은 종교부의 할랄제품보증부(BPJPH)의 4주년 기념일에 시작됐다.일반적으로 이 정책은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식품, 음료, 도축과도축 서비스에 적용된다. 또할랄 제품 보증에 관한 2014년 법률번호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이 갈수록규모가 커지고 있다. 해외 브랜드 외에도 인도네시아 브랜드가 점차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리푸탄6은 수십 개의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를 소유하는 인도네시아 로레알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9월 3일 인도네시아 로레알의 디지털 미디어파비안 프라세티아 이사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과 로컬 브랜드들은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로레알은 인도네시아 업체와 협력해인도네시아 뷰티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큰 기회를 직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브랜드들은 로레알과 경쟁자가 아닌 파트너로서 로레알과 함께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해인도네시아 뷰티 산업을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인도네시아 화장품 브랜드와 로레알의 협업 가능성을 열러 놓은 것으로 보인다. 파비안 프라세티아 이사는 "협업은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토코피디아(Tokopedia)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비안프라세티아 이사는인도네시아 뷰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대해서도 언급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에 스킨케어 브랜드가 많지만 성공하는 브랜드는많지 않은 편이다. 태국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시스타'는 트위터로 마케팅을 진행해매출이 급격히 증가했다. 스킨 랩 공동 설립자인 우드 찬윗 케와와왕사와 냇타폰 퐁찬차발리트는 스킨케어 시장의 미래비전을 갖고 가능성을 인식했다. 그들은 스킨 랩 회사를 설립해유명 약국과 편의점에서 스킨시스타 브랜드로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했다. 스킨시스타 브랜드는 페이셜 클렌징 젤과 비타민 부스터, 프리미엄 부스터 & 크림과 여드름 감소와피부를 더 빛나게 만들어 주는 앰플 몰레큘러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스킨시스타 제품의 효능과 리뷰를 공유하면서 뷰티 업계에서브랜드인지도가 상승했다. 스킨시스타는 실제 사용자의 리뷰를 소중히 생각한다. 따라서 이 브랜드는 소비자의 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트위터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태국 스킨케어 업계의 선두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다. 스킨시스타가 트위터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선택한 이유는 트위터가 실제 사용자들을 위한 플랫폼이면서 스킨시스타 제품들이 트위터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 인기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많은 여성들은 인도네시아 화장품보다 외국에서 수입된 수입화장품을 더 선호하고 있지만인도네시아 전통지식을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공략할경우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화학, 의류 수공예산업부(IKM KSAK)의 라트나 유타리안그룸 이사는“현재 인도네시아 화장품은 인도네시아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은 할랄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다면 국내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이 있다. 화장품 제조업체들은 화장품 개발시 인도네시아 전통 지식을 활용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전념한다면 이러한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트나 유타리안그룸 이사는 최근포탈 볼몽의 안타라(ANTARA)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인도네시아 화장품은국내 시장점유율이 53%를 차지하고있다. 반면, 인도네시아 화장품 수출액은 아직 미미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뷰티 제품의 수출액은 7억 8,400만 달러(한화 약 9,112억 원)에 불과했다. 한편, 세계 화장품 수출액은 1,400억 달러(한화 약 162.7조 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최근 태국 인플루언서들이화장품 브랜드를지속적으로 런칭하고 있다. 콤 차드 루크는 외국 브랜드에 못지 않게 품질이 뛰어난 태국 화장품 브랜드 5가지를 선정, 보도했다. 이 브랜드들은 바타니카 뷰티, 에버핑크 코스메틱, 해피 선데이, 브로윗 바이 농챗, 4U2 등이다. #1 바타니카 뷰티,패션디자이너 '쿤 프라 바타니카 파타마싱나 아유디아' 출시 최근 패션디자이너 쿤 프라 바타니카 파타마싱나 아유디아는 립 프라이머, 리퀴드 매트 립 트립, 더 얼티밋 글램 히어로 립스틱, 베스트 셀러인 아이섀도 팔레트 등 4가지 제품으로 바타니카 뷰티 브랜드를 런칭했다. 더 얼티밋 글램 히어로 립스틱은 세미 매트 립스틱으로 생생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완벽한 매트함을 유지한다. #2 에버핑크 코스메틱, 비건화장품 모든 스타일 여성 적합 태국 코스메틱 브랜드 지향 에버핑크 코스메틱은 모든 스타일의 여성에게 적합한 태국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 브랜드의 특징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비건이며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것이다. 블러쉬 마이 필링스 크림 블러셔는 볼, 눈, 입술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 또 이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인도네시아 글로우 팩터 브랜드는 립글로스로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여성들은 트위터에서 이 립글로스를 트렌디한 한국 제품으로 오인하기도 했다. 글로우 팩터의 립글로스는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퀸 오브 립 글로스 2021(Queen of Lip Gloss 2021)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이 로컬 제품은 인도네시아 화장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으며 시장에서 가장 많이 찾는 로컬 브랜드로 선정됐다. 글로우 팩터의 창업자인 코코 크리크는 "이 제품은 기대 이상으로 잘 판매되고 있다. 나는 제품들이 재생산 해야할 정도로 품절이 될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글로우 팩터 립글로스는 네티즌들로부터 퀸 오브 립 글로스 2021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글로우 팩터의 립글로스는 입술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줄 뿐아니라 특별한 포뮬러로 매직 립 세럼이라고도 불린다. 이 제품은 립 세럽의 역할로 생기가 없고 건조하고 창백한 입술 케어를 할 수 있다. 패키지 측면에서 글로우 팩터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독특한 패키징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