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올해인도네시아화장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고객중 최대 70%는 지속적인 스킨케어에 대한 니즈가 있으며인도네시아화장품 시장이 동남아시아 시장중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토종 브랜드인 뷰티스 스킨케어가 런칭됐다. #1인도네시아, 코로나19 상황여전히 스킨케어높은 고객 니즈 뷰티스 스킨케어의리즈키 아난다 무사 대표는 2월 28일 아이디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의 발달은 여전히 고무적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화장품에 대한 수요는 지역적으로 다르지만, 최대 70%까지 성장했음을확인했다. 이러한 화장품에 대한 수요증가로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뷰티스 스킨케어를 런칭했다”고 말했다. #2상품 품질부터 소비자손에 들어가기까지과정 케어 필요 뷰티스 스킨케어는 상품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 뿐아니라 소비자의 만족도까지 케어하고 있다. 제품 유통은 에이전트와 도매유통을 통해 공급하면서온라인을 통한 제품 홍보를 같이 하고 있다. 뷰티스 스킨케어의리즈키 아난다 무사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 로주키스 인터내셔날은 화장품과 식품 보충제 시장에서 대마를 활용한 제품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관련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태국에서 관련 제품의 시장 선두 기업이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주키스의 워라완 차이커드 최고경영자는 대마 성분을 함유한 새로운 화장품과 건강식품 개발하기 위해 GMM 오쇼핑, DOD 바이오텍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DOD는 첨단 장비를 활용해 대마 성분이 함유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마를 주요 성분으로하는 스킨케어와 건강보조 식품에 주력하고 있다. 로주키스의 워라완 차이커드 최고경영자는 “3개 회사의 협력관계로 전략적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며 DOD에서 대마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GMM 오쇼핑은 미디어와 연예인 마케팅 홍보에 탁월하며 로주키스는 이를 통해 뷰티와 헬스 관련 제품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말했다. 로주키스는 대마를 활용한 화장품과 식품 보충제를올해 말에 런칭할 예정이다. 이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된 핵심 요소 중 하나는 DOD의 자회사인 씨암 허벌 테크가 공식적으로 해외에서 대마씨를 수입할 수 있는 허가권이 있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로레알 태국의 인네스칼디라 대표는 입소스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코로나19 상황이 태국 화장품 소비자들 중 44%에게 심리적인 영향을 줘다"고 말했다. 구글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들은 우울증과 관련된 정보를 37% 이상 더 많이 검색했는데, 화장품이 이들의 감정을 회복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로레알은 ‘메이블린 뉴욕’ 브랜드로 태국 소비자들을 위한파우치 형태의 립스틱 런칭을 결정했다. 이 제품은 태국 전국의 편의점과 슈퍼마켓 체인점을 통해 유통되며 기존 시장의 유사한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로레알 태국의 인네스칼디라 대표는 “태국 뷰티 시장은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있다. 2013년부터 코로나19 상황 전까지 매년 7%대 성장을 기록했는데,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우 도전적인 한해를 보냈다. 또 시장에서 경쟁하는 경쟁자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로레알 태국은 여전히 페이셜 스킨케어와 화장품 부문에서 태국의 1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블린 뉴욕 센세이셔널 리퀴드 매트 샤쉐는 4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한국 K팝 걸그룹 멤버들은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즐겨한다. 아이돌을 동경하는 팬들은 이러한 아이돌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또한 사용하려고 한다. 많은 화장품회사들은 유명 아이돌을 활용해 자신들의 제품광고를 촬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아이디앤 타임지는 한국 아이돌 화장품 모델들을 보도했다. #1 시크해 보이는 블랙 핑크 '제니', 아모레퍼시픽 '헤라' 딱 맞는 광고 #2 CF 퀸 '수지', 아름다운 피부가 돋보이는 로레알 랑콤 광고 #3 화려한 아우라 가진 블랙핑크 '리사', 맥과 완벽한 광고 #4 아이돌 CF 전설 소녀시대 '태연', 네이처리퍼블릭 광고 #5 프로듀스 48 멤버 '김도아',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광고 #6 레드 벨벳 멤버 '아이린',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광고 #7. 전 아이오아이의 멤버 '청하', 클리니크 광고 #8. 또 다른 CF 퀸 에이오에이'설현', 비오템 광고 #9 상큼한 아이돌 레드벨벳 '조이', 에스쁘아 광고 #10 빛나는 피부 가진 트와이스 '나연', 에스티로더 광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의 반 퉁 팜 기업은 아이엘씨, 타이 허브 회사와 손잡고 헴프 추출물을 활용해 화장품 시장 진출을준비하고 있다. 지난1월 26일 태국의 매홍손 지역에서 유기농 헴프 농업을 하는 반 퉁 팜 기업은 화장품 제조화사인 아이엘씨,타이 허브와 함게 헴프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 제조 개발 공동 연구 협력 서명식을 실시했다. 이 연구 협력은 향후 5년간 헴프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 연구개발에 관한 것이다. 반 퉁 팜은 매홍손 지역의 유기농 헴프의 재배와 가공을 통해 스위스의 연구개발부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되는 건조된 헴프는 CBD 추출하기 위한 원재료로 사용되며 다양한 품종의 헴프 씨드 오일과 헴프 추출물은 화장품 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타이 허브는 반 퉁 팜에서 제공하는 헴프 씨드 오일, 헴프 씨드 추출물, CBD 추출물, 헴프를 활용한 다양한 추출물을 아이엘씨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국제적 수준의 화장품 개발사인 아이엘씨는 헴프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연구개발 협력의 의지를 보여 왔으며 경제적 가치를 더하기 위해 헴프 추출물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국의 헴프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 연구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유니레버 폰즈는 쇼피와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근무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컴퓨터 스크린의 블루 라이트 노출이 많아지고 마스크 사용이 증가하면서 피부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됐다. 수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개인의 필요에 적합한 최고의 제품을 찾는 것은 점차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폰즈는 고객들의 주요 피부 문제에 대해 쇼피와 함께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강화했다. 동남아시아와 대만에서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는 유니레버 폰즈의 피부 상담 라이브(Skin Advisor Live, SAL) 챗봇을 적용했다. 폰즈 연구소는 마스크의 장시간 사용이나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고객들의 주요 피부 문제를 예측하고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 폰즈는 이러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의 피부 상태와 행태에 따른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을 제안해 주고 있다. 폰즈의 피부상담 라이브 살(SAL)은 특정 피부 문제에 대해 진단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인 살 챗봇은 고객 자신이 올린 사진을 분석해 피부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합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 엠지알온라인는 1,000만 바트(한화 약 3.7억 원)에 해당하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 수 만개의 위조 제품을 적발되었음을 보도했다. 지난 1월 25일 송클라 지역의 보안그룹 부지역 솜삭 쿠스리 국장은 고무 공장 내부 조사를 실시했다.공장 내부에서는 유명 브랜드 화장품의 수많은 위조 제품 생산 시설과 보관된 제품들이 발견됐다.관련자들은 고무 공장의 설비를 변경해 위조 제품 생산 설비로 사용하고 있었다. 위조 화장품 생산을 위한 혼합 탱크, 패킹 머신, 제품 라벨을 위한 장비, 수 천가지의 원료 창고까지 갖추고 있었다. 발견된 모든 제품들은 위조 제품들로 스킨케어 제품 중 크림, 미백 크림 등이 있었다. 위조된 제품들의 시장 판매가로 산출시 약 1,000만 바트(한화 약 3.7억 원) 가치의 제품들이었다. 위조 제품 판매자인 48세 피차이 랏 펭주안에 대해 정부 허가 없이 화장품 생산과 판매, 위조 화장품 생산에 대한 죄목으로 체포했다. 태국 보안부는 위조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판매되는 것을방지하기 위해 관련된 위조 화장품 생산 조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화장품 온라인 거래가 80% 증가한 것이 증명하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열린 '2020 IKM 화장품 가상 전시회'에서 중소기업산업부 가티 위바와닝시 장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비자들은 집에 더 머무르게 되면서 스킨, 바디, 헤어케어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되면서 홈케어 제품의 소비는 증가했다. 이는 기존의 스파와 살롱의 필요를 대체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산업부는 화장품 기업들에게 생산성을 높이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산업부 가티 위바와닝시 장관은“이를 위해 우리는 비즈니스 운영과 제품 생산에 혁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 1분기 화장품을 포함한 화학, 제약, 전통의약 분야의 성과는 5.59% 증가했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 분야의 제조업체들은 수출 호조로 317백만 달러(한화 약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쇼피(Shopee)와 로레알은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화장품 테스트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AR(증강현실) 기술이 적용한 뷰티캠 서비스를 선보였다. 쇼피는 최근에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파우더, 립과 같은 화장품 컬러를 구현할 수 있는 '쇼피 뷰티캠' 기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쇼피 뷰티캠은지난해 7월 29일 국제 립스틱의 날 행사 때 공식적으로 런칭했고 로레알 립스틱 제품의 특징을 구현할 수 있었다. 이후 다양한 화장품의 특징을 구현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동남아시아 전체에 확장하고 있다. 쇼피 뷰티캠은 사용자 얼굴을 동기화해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다.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활용해 본인의 얼굴에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것은 피부 색상 비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로레알의 모디페이스 기술의 의해서 사진이나 비디오 이미지 형태로 구현된다. 또 쇼셜 미디어에서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특징 등이포함된 분석 데이터도 제공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무슬림 인구가집중된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화장품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술셀 아이디엔 타임즈는 인도네시아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로컬할랄 화장품 브랜드 7개를 선정해 소개했다. 선정된 대표 할랄 화장품 브랜드는와다, 메이크 오버, 마자야(Mazaya), 애머랜타인(Amaranthine), 잼 코스메틱(Zam Cosmetic), 조야(Zoya), 비엘피(BPL) 등이다. 소비자들은 품질과 가격, 제품컨셉, 디자인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와 같은 무슬림 고객이 많은 지역에서는 할랄 화장품 인증이 가장 큰 구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할랄 인증이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고객 인식이 크기 때문이다. # 와다(Wardah), 무슬림 여성 대표 '할랄 화장품' 포지셔닝 와다는 인도네시아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히잡에 잘 어울리는 화장품을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히잡을 사용한인플루언서, 아티스트, 디자이너와의 콜라보와 드라마 협찬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할랄 인증을 통하여 대표적인 무슬림 여성을 위한 할랄 화장품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의 ‘더 방콕 인사이트’는 태국 화장품의 말레이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5가지 요소를소개했다. 말레이시아 화장품 시장은 아세안 국가중 가장 높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화장품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게 고객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SNS와 브랜드사의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접하면서 더욱 많은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의 외국거래촉진소(CTC), 국제무역촉진위원회(DITP), 상무부는 말레이시아 화장품 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5가지 요소를 공유했다. #메이크업 트렌드 변화 'BB크림, CC크림' 강세 여성의 메이크업 트렌드가 이전에 파운데이션, 컨실러, 칼라 파우더를 사용하던 것에서 BB크림이나 CC크림 하나만 사용하는 행태로 변화했다. 따라서 BB크림과 CC크림은 여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이 됐다. 이런 트렌드로 이 제품류는 다른 카테고리 화장품 보다 높은 18.7%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채널 자리매김, 제품 검색 83%, 구매 53%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미안먀의 전통 천연 화장품으로 사용되는 '타나카'에 대해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타나카는 미얀마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됐던 천연 화장품으로 여성, 남성, 어린이 모두 타나카 나무껍질로 만들어진 노란색 물질을 얼굴에 바른다.현대적인 화장품과는 다르게 얼굴의 결점만을가리기 위한 의도가 없이 피부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타나카는 건강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대부분사람들의 뺨과 이마를 장식하는 화장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주름진 농부부터 도시의 젊은 직원, 학교에 가고 싶은 아이들까지 사용 연령층도 매우 넓다. 타나카 나무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농부인 우 뇨(55세) 씨는 “타나카는 피부를 곱게 해주며 여드름과 가려움증을 가라앉혀 준다. 특히 열매를 먹는 새에 의해 심겨진 야생 타나카가 가장 좋은 품질을 갖고 있다. 재배종은 원래 가졌던 힘이 약해져 있다”고말했다.덧붙여 그는매일 아침 타나카를 물로 으깨서 한스푼을 마시는데 이는 건강 유지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가장 오래된 타나카에 대한 역사적 증거는 14세기 버마지역의 통일왕국의 라자디라트 왕의 시에 등장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한류를 대표하는 한국의 음악, 영화, 화장품은 많은 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중 인도네시아는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 중 한 곳이다. 인도네시아의 한국 화장품을 사랑하는 뷰티 블로거는 자신의 팔로워들을 위해 한국 화장품을 자세히 소개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하며 사용해야 할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뷰티 블로거들이 소개하는 베스트 한국 화장품 브랜드 TOP4로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네이쳐리퍼블릭, 라네즈를 꼽았다. # 에뛰드하우스, '핑크빛 공주' 컨셉 아이 제품 큰 인기 에뛰드하우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 브랜드로 로고에서 보이듯 핑크빛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에뛰드는 동화속에 나오는 핑크빛 공주의 집을 컨셉으로 장식되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장난스럽고 여성스러운 첫 인상을 준다. 에뛰드는 한국의 유명 연예인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샤이니, 2NE1의 산다라 박, 이민호 등이 광고에 출연했다. 에뛰드는 불어로 '배우다'라는 뜻으로 페이스, 립, 아이를 케어하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인도네시아에서는 에뛰드하우스의 아이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관광과 쇼핑 천국으로 여겨지는 태국의 화장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주변의 동남아시아 국가의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덥고 습한 환경을 고려한 태국 화장품은 동남아시아 고객들에게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동남아시아 고객들이 태국 방문시 구매하는 뷰티 제품 6가지를 소개한다. # 칼마트 캐시돌 화이트닝 바디 스크린 SPF 50 / PA+++ (한화 약 5,500원) 캐시돌은 칼마트 브랜드 라인중 가장 유명한 라인이며 이 라인의 캐시돌 선스크린 제품은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모든 피부 타입과 몸 전체에 적합하며 SPF50 /PA+++ 기준의 효과적인 피부 보호가 가능한 제품이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강한 햇빛으로 보호 효과가 높은 제품이 선호된다. 이 제품이동남아시아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중 하나는 이 제품을 사용시 피부 톤이 밝고 자연스럽게 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사용감도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며 피부 마사지를 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 지게 되는 제형이다. 또 이 제품은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백효과에 도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 식품의약처는 방콕 프라투남 지역에서 불법적으로 판매되는 의약품, 건강식품, 화장품 판매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지난달 21일 방콕 경찰국과 식품의약국은 불법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압수 수색 결과를 발표했다. FDA파이산 박사는 "소비자보호국과 함께 토푸 스킨케어 회사와 주변 일대를 조사시 불법 건강식품, 의약품, 화장품이 발견됐다. 이 제품들은 허가 없이 판매중이었으며처방에 대한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았다. 총 58개 제품이며 2,869박스를 압수했다. 또태국어 라벨과 등록번호가 없는 수입 화장품은 총 14개 제품으로 788박스를 압수했고올바르지 않은 라벨 표기한 위조 다이어트 제품 47종류, 5763박스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들은20만 바트(한화 약 760만 원)로 추정된다. 이번에 적발된 등록안된 의약품은 아코빅(C-1000mg), 아코빅(엑스트라씨) 등이 있었고판매등록 없이 판매되고 있는 천연 제품은 질 수축과분비물 케어 제품 등이 있었다.태국어 라벨 표기가 되지 않은화장품은 닥터 얀히, 페이스 크림 세트, 화이트 나노 제품 등 총 14개가 압수됐다. 판매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