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향수 시장은 프리미엄 향수 선전에 힘입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장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약국 화장품 브랜드까지 적극적으로 향수 시장에 진출하면서 브랜드간 경쟁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10월 10일 발표한 ‘프랑스 향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 향수 시장 규모는 18억 6070만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가 10월 ‘유방암 인식 향상의 달’을 맞아 글로벌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의 2014년 캠페인 광고안과 컨셉, 주요 전략 등을 발표했다.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 유방암을 이겨 내요, 우리가 함께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Let’s defeat breast cancer. WE’RE STRONGER TOGETHER)”로 전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함께’를 강조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가 지난 10월 9일 세빛섬 컨벤션홀과 한강시민공원(반포)에서 제13회 메이크업 아트페어와 메이크업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진행 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패션, 환타지, 전통, 캐릭터메이크업, 바디페인팅, 뷰티스타일링의 6개 종목의 기존 메이크업 콘테스트와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웨딩, 패션메이크업, 뷰티스타일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10월 파르나스호텔이 새롭게 개장한 대형 쇼핑몰 파르나스몰에 프리메라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 이하 FSS)를 오픈한다. 프리메라 파르나스몰 FSS는 단독 매장으로는 2번째이고 백화점 매장을 포함해서는 35번째로 선보이는 프리메라의 오프라인 쇼핑몰이다. 새롭게 문을 연 프리메라 파르나스몰 FSS 매장은 도심 속에서
면세점 화장품과 향수 가격이 지난 7, 8월에 인상한지 얼마되지 않아 또 다시 10월부터 가격을 인상하기로 해 빈축을 사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과 향수 브랜드 존바바토스 등은 10월부터 일부 제품의 면세점 판매가격을 평균 5% 인상했다. 이에 따라 프리베이지 안티에이징 모이스쳐 크림(Prevage Anti-aging Moisture Cream•50㎖)은 114달러에서 118달러로 3.5% 인상
“화장품 제조연구에 동물실험을 반대한다!”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제2회 동물실험반대 엑스포’를 오는 10월 11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서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러쉬는 제품의 71%가 비건(Vegan)으로 1995년 창립 단계부터 그 어떤 이유에서든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조차 거래하지 않는 강경노선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향수를 국내 유통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은 특정시즌에 한정수량으로만 판매해 소장가치 있는 특별 한정판 가을향수 2종을 오는 11월부터 선보인다. 매년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연말 시즌 한정상품을 선보이는 쥬시꾸뛰르(Juicy Courture)가 이번에는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비바 쏘 인텐스(Viva So Intense)를 선보인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자사의 대표적인 립스틱 색상 9가지를 선별해 새로운 리퀴드 타입의 압솔뤼 벨루어(L’Absolu Velour) 립스틱 9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랑콤 압솔뤼 벨루어는 벨벳처럼 포근한 텍스처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2013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돼 일주일 만에 품절될 정도
최근 공정무역으로 원료를 구입해 만드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공정무역제품의 질이 일반 제품 보다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 공정무역을 앞세운 자연주의 화장품의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스킨케어 시장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 안티에이징 원료와 새로운 포뮬레이션 개발을 위한 R&D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지난 10월 3일 발표한 ‘프랑스 스킨케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의 전체 화장품 시장 규모는 126억 3240만 유로에 달했고 스킨케어 시장은
스킨푸드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 화요일부터 페이스북 ‘블랙슈가 태그(TAG)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Miracle October Festival(미라클 옥토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그 동안 스킨푸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씨엘포)는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리바이탈라이징 셀룰로오스 필링 젤을 출시한다. CL4(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셀룰로오스 필링 젤은 100% 식물성 셀룰로오스와 레몬 추출물 60%가 함돼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의 케어를 위한 신개념 저자극 필링 젤이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에 중국인 관광객의 기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다른 국가 관광객들보다 쇼핑 선호도가 높아 인당 지출비용 수준이 높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3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1인당 평균 2,523달러를 지출해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가 고객 감사 이벤트로 마려한 세번 째 칵테일 파티가 지난 10월 2일 청담동 Y1975에서 여러 셀러브리티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했다. 롤리타 렘피카 3rd 칵테일 파티’는 전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K-열풍의 주역 소녀시대 서현을 비롯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이유비, 세련된 패셔니스타 배우 이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국내 화장품 최초로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진행된 웨딩박람회에서 궁중한방화장품 후(后) 브랜드를 소개하며 한국의 미(美)를 알렸다. LG생활건강 궁중한방화장품 ‘후’는 지난 10월 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제 20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웨딩 박람회’의 한국궁중복식 명장 김혜순 한복패션쇼 무대에서 LG생활건강 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