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로 올 한 해 화장품 마케팅이 확 바뀌었다.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했던 프로모션이 자취를 감춘 반면 온라인 쇼핑족을 겨냥한 SNS 마케팅의 중요성은 커졌다. 특히 화장품을 ‘보여줄 수 있는’ 인스타그램, 티톡, 유튜브 등 SNS채널이 강조됐고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의 영향력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효과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인플루언서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 화장품 마케팅,판매 온라인 디지털 전환 SNS채널'인스타그램, 티톡, 유튜브' 활발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올 한 해 화장품 기업들은 잇따라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국내외 디지털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힘썼다. LG생활건강이 지난해 8월 인수한 미국 화장품 자회사 ‘에이본(Avon)’은 모바일로 생생한 제품 체험과 주문까지 가능한 디지털 카탈로그를 론칭했다. 디지털 카탈로그를 통해 소비자는 동영상 콘텐츠로 제품 특징을 더 생생하게 볼 수 있고 사용법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게 됐다.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가상으로 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2020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메디힐 2위 AHC 3위 닥터자르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마스크팩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마스크팩 브랜드 빅데이터 9,278,929개를 분석했다. 이는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7,707,149개와 비교하면 20.39% 증가한 것이다. 12월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순위는 메디힐, AHC, 닥터자르트, 아비브, 듀이트리, 마녀공장, 듀이셀, 시드물, 설화수, 프리메라 등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구달, 차앤박, 다자연, 리더스, 홀리카홀리카, 더마토리, 맥스클리닉, 더마픽스, 은율, 센텔리안24, 제이엠솔루션, 셀더마, 퍼스트랩, 미구하라, 리리코스, 메르셀, 안나홀츠, 그뤼너씨, 코스더블유, 아이샤드 순으로 분석됐다.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2020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편연구소)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1위를 고수하고 있는메디힐 마스크팩 브랜드는 참여지수 442,962, 소통지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겨울철 대유행이 현실화되면서 단기간 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언택트 시대로 산업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의 경우 해외 수출 길이 막힌데 이어 국내 화장품 시장도 홈쇼핑과 온라인 유통 중심의 언택트 환경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한껏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화장품의 안전성과 효능, 효과에 대한 검증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점이 이러한 고민을 깊게 한다. 화장품의 안전성과 효능, 효과를 검증하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 할 수 있다. 화장품의 안전성에 대한 시장의 요구와 맞물려 인체 적용시험기관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전문 인체적용 시험기관은 물론 병원 산하 임상센터와 의약품 관련 임상기관에서도 화장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검사를 병행하는 등 병원, 바이오, 의약품 관련 기관이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에 뛰어들고 있다. 실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0여개가 넘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전문 시험기관이 설립해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같은 환경 변화 속 화장품 인체적용 시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 한해 화장품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멈추면서 국내는 물론 박차를 가해왔던 해외 진출에도 타격을 입었다. 당장 매출과 영업이익이 뒷걸음질치며 실적 하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화장품 기업들은 희망퇴직을 비롯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임원 인사로 리더십에 변화를 주며 위기 탈출에 나섰다.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으로 소비의 축이 대폭 이동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는 등 유통채널에도 변화를 줬다.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화장품 기업들의 경영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위기 극복 노력 등을 짚어봤다. # 코로나19 충격, 대부분 화장품 기업 실적 1년 내내 '뒷걸음질' 화장품 기업들은 올 한해 코로나19라는 수렁에 빠졌다. 올해 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자제되면서 사람들로 붐볐던 ‘화장품 1번가’에도 발길이 끊겼다. 이에 화장품 오프라인 매장들이 직격탄을 입었고, 국가 간 이동 제한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기댔던 면세점 매출도 곤두박질쳤다. 해외 수출을 위한 행보에도 제동이 걸렸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타격은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변화에서 고스란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오는 12월 25일 오전 10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의 2차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최근 GS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 자극 진정 크림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은 첫 번째 런칭 방송에서 목표 대비 초과 판매 달성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 민감 피부에도 부담 없는 기능성 크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이 남녀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다. 닥터지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GS홈쇼핑에서 단독으로 2차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 마련된 기획 세트는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 50ml 6개 ▲엑스퍼트 큐어뮨 부스터 에센스 165ml, 무료 체험분 2ml 용량 2개로 89,000원에 판매된다. 또 홈케어를 위한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 본품 11개와 무료 체험분 7장으로 구성된 ‘매니아 구성’ 패키지도 새롭게 추가됐으며 가격은 129,000원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이하정 아나운서가 홈쇼핑 게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이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11월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했다. 11월 11일 중국 광군제 기간 중 K-뷰티 제품 수요 급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국내 화장품 수출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예년의 연 3~40% 수준의 수출 성장을 달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신시장 개척을 통해 2021년에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 11월 보건산업 수출액 22억 6,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58.3%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2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3%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의약품 수출액이 8억 5,000만 달러(+7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장품 수출액이 7억 5,000만 달러(+25.4%)로 뒤를 이었으며 의료기기 수출액은 6억 6,000만 달러(+88.2%)로 집계됐다. 11월 보건산업 수출 동향 (단위 : 백만달러, %) 11월 보건산업 수출 동향 (단위 : 백만달러, %) 보건산업 수출은 지난해 9월 이후 15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지난 5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업종지수가 연말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동안 화장품업종지수를 뒷받침했던 화장품 기업들의 내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대형주 LG생활건강의 주가 상승이 화장품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이는 LG생활건강이 화장품 부문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의 수익성이 레벨업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부각된 데 따른 움직임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화장품 기업별 주간 수익률 (단위 : %)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2.3% 상승했다”면서 “대형주 LG생활건강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 데 따른 주가 상승이 업종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코스맥스비티아이가 3.1% 오른 것을 비롯해 SK바이오랜드 2.7%, LG생활건강 2.5%, 펌텍코리아 1.0%, 잉글우드랩 1.0%, 네오팜 0.9% 등 상승했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의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화장품 부문의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증권가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증권사들은 지난 한 주 잇달아 LG생활건강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의 외풍이 계속되면서 올 한해 화장품 기업들의 성장세가 크게 꺾였으나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사업에서의 경쟁력에 더해 생활용품 부문이 약진하면서 4분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화장품 사업이 면세점과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생활용품에서는 영업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5%, 13.1% 증가한 2조 230억 원과 2,730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5.2% 성장한 7조 7,736억 원과 1조 2,372억 원으로 전망했다. LG생활건강의 3대 주력 사업 가운데 화장품 부문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400억 원, 2,1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1.1%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생활용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80억 원(+28.1%), 370억 원(+298.7%), 음료는 3,450억 원의 매출액(+3.1%)과 240억 원(+37.8%)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KONOCA)가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 시장 동향과 정부 인증기준 등에 관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천연화장품,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흐름 파악과 함께 원료, 연구개발, 제조, 인증 등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에서 요구되는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함으로써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실전 교육이다.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KONOCA)는 2021년 1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 16시간 동안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513호 코스메틱 아카데미에서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 전문가 양성 실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교육은 식약처가 지난 7월 29일 고시한 ‘천연화장품 및 유기농화장품 기준에 관한 규정’에 대한 관련 법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 개별원료 함량 계산 방식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원료, 생산라인, 완제품 등의 인증기준을 소개한다. 국내외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 대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0년 한해 국내 화장품 시장이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사태로 화장품 기업 상당수가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화장품 유통과 트렌드, 소비패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오프라인 매장의 몰락이 가속화된 반면 비대면 디지털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로 피부 트러블 대응 제품이 인기를 얻게 됐고 클린뷰티가 주목받았다. ‘포스트 코로나’의 전망을 밝게 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정부가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맞춤형 화장품’ 시대가 본격화됐고,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의 해외 수출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코스인은 이처럼 변화무쌍했던 한해를 정리, 2020년 화장품 시장을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K-뷰티, 화장품 기업 실적 ‘마이너스 성장’ 올 한해 화장품 시장의 최대 이슈는 ‘코로나19’였다. 올해 초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전 세계의 발걸음이 묶였다. 이는 화장품 산업에도 큰 타격을 줬다. 2017년 사드 사태로 중국을 기반으로 한 성장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제조업자의 생산관리 분야를 비롯해 화장품책임판매업자의 상품조달과 운영을 맡고 있는 현직 실무자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이 열린다. 화장품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관리지표인 화장품의 생산, 판매, 운영에 따른 재고와 결품의 문제, 그로 인한 원가와 손익의 문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코스인은 화장품 생산관리 전문교육 시리즈로 2021년 1월 14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513호 코스메틱 아카데미에서 ‘효율적인 화장품 생산관리 전략 입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화장품 생산관리 전문교육 시리즈인 이번 ‘효율적인 화장품 생산관리 전략’에 대한 교육은 3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교육 내용은 입문 과정으로 생산관리 직군의 업무소개를 바탕으로 화장품 생산관리 개론, 생산관리의 관점, 생산계획의 수립과 대응에 대해 소개한다. 효율적인 생산관리의 새로운 사고방식을 공유하며 생산계획 수립과 대응전략으로 전망생산과 주문생산에 따른 수요예측과 납기대응의 실태를 살펴보고 대응방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내 화장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국내 화장품 업종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중국향 비중이 높은 화장품 업체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화장품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장미빛’ 전망이 나왔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국향 판매’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가 큰 가운데, 화장품 수요 반등과 중국 내 브랜드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며 “이에 따른 기업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 국가 간의 이동 제한으로 화장품 업체들의 중국 현지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된 가운데 중국 내에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핵심 브랜드의 고성장이 포착되는 중이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이후 소비품 중 화장품 반등 두드러져 조미진 연구원의 이 같은 분석은 중국 현지 소매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근거한 것이다. 중국 경기는 코로나19 이후 안정적인 회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 증감률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수입 판매하면서 책임판매관리자를 두지 않아 품질관리기준을 미준수하고 심지어 화장품 성분을 거짓 기재한 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화장품 제조시설의 소재지를 이전하면서 변경등록 허가를 받지 않거나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업체들도 무더기 적발됐다. 식약처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뷰티젤, 네오에이인터내셔날, 디엔지코리아, 디플린, 라오가닉, 루리코스, 르노벨아앤씨, 르제, 물론(MULLON), 바르달라인터내셔널, 바이얼스, 비바코리아, 써라코스인터내셔널, 씨피인터내셔널, 앤코스메틱, 에스엔비아, 에이엔티코스메틱, 에이투케이인터내셔널, 에코아시아, 오유인터내셔널, 재우인터내셔날, 지쉘그룹, 카탈리스트, 코리아커머스네트웍, 클리엘코, 포이보스걸, 피에르파브르더모코스메틱코리아(유), 홀리코스메틱, 휴메이저 등 29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판매업무정지,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11월 15일~30일 11개 업체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뷰티화장품은 가심비 소비문화, 홈코노미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프리미엄화’ 제품 전략과 마케팅을 내세워 로달리 샴푸와 로달리 바디워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퍼퓸 컨셉과 함께 자연과 꽃에서 오는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았다. (주)뷰티화장품의 브랜드 로달리(LODALI)는 네이밍을 풀어서 ‘LOVE YOURSELF, DARLING, 너 자신을 사랑해, 달링!’ 이라는 카피라이팅으로 제품에 공감과 메시지를 담았다. 로달리 샴푸 & 로달리 바디워시는 ‘고생한 나와 너를 위한 아낌없는 선물, 이제는 가성비, 저렴한 샴푸, 바디워시 찾지 말고 나를 위해, 고마운 분들을 위해 로달리를 선물하세요. 로달리가 선사하는 프리미엄 향기는 우리의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라는 공감 마케팅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로달리 샴푸 & 로달리 바디워시는 퍼퓸케어를 메인 컨셉으로 일반 저가 퍼퓸 제품과는 비교되지 않는 IFRA(국제향료협회) 최고등급의 ▲알러젠 프리퍼퓸 사용 ▲두피, 피부 건강과 영양을 위한 트리플 케어 솔루션, 설페이트류 계면활성제 FREE, 피부 자극 20가지 성분금지▲안심 샴푸, 바디워시 등세 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브랜드 모델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내추럴 무드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고윤정은 이번 화보에서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로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연작의 감성을 제대로 담아냈으며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로 연작의 모던하고 젊은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지난 5월 공개된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의 화보와는 달리 이번 화보에서 고윤정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그녀의 전매 특허인 신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표현해 촬영장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고윤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올해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해 파격 이미지 변신을 할 예정이다. 한편, 고윤정은 드라마 출연은 물론 뷰티와 통신사 등 각종 화보와 TV광고 모델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이다. 고윤정이 함께한 연작의 ‘전초 컨센트레이트’는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