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스킨푸드가 자립준비청년을 도울 수 있는 정기후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초록우산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당근(‘당’당한 모습으로 ‘근’사한 내일을 맞이하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와자립준비청년 시설을 대상으로 ‘당근 키트’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늘(14일) 공식 론칭하며 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신청한 후원자에게 키트가 증정된다. ‘당근 키트’는 스킨푸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당근 라인으로 구성됐다. ‘당근 패드(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당근 앰플(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 ‘당근 크림(캐롯 카로틴 릴리프 크림), ‘당근 클렌징폼(캐롯 카로틴 밸런싱 폼)’까지 4종 구성에 휴대용 패드 케이스까지 포함됐다. 이번 키트는 자립준비청년 출신인 모유진 작가가 디자인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초록우산과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뜻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올해 1분기 면세점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73% 성장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고객 국적별로는 중국인 매출 60%, 태국인 매출이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0%는 내국인 고객이다. 올해 1분기 아토팜 면세 매출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베스트셀러이자 일명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는 ‘MLE 크림’이다. 주로 중국인과 내국인이 MLE 크림 매출을 견인했다. 아토팜 MLE 크림은 지난 2019년중국 왕홍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5분 만에 완판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후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2위 제품은 ‘수딩 젤 로션’이다. 국적별로는 태국인 매출이 가장 높았다. 아토팜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태국 기후에 맞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과 열 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를 지닌 수딩 젤 로션이 크게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3위 제품은 ‘톡톡 페이셜 선팩트’로중국인과 내국인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이외에도 ‘아토팜 키즈 마스크’와 ‘야외놀이 선밀크’, ‘징크 마일드 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이패밀리에스씨(회장 김태욱)의 뷰티 브랜드 롬앤이 태국 방콕에서 팝업스토어와 특별 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유통기업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는 태국 대표 H&B 채널인 MULTY BEAUTY(멀티뷰티)와 함께 방콕서 개최한 롬앤 팝업스토어와 특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달25일부터 31일까지7일간태국의 대형 쇼핑몰인 유니온몰 MULTY BEAUTY 앞 이벤트홀에서 진행됐다. 'WHAT IS YOUR COLOR?'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본인의 퍼스널 컬러를 찾고이에 어울리는 롬앤의 대표 제품을 직접 써보고 꾸밀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스토어 첫 날인 25일에는 롬앤의 민새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태국 인기 연예인 Ling & Orm과 함께 하는 특별 팬 초청 행사도 마련했다. 롬앤의 민새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롬앤 제품을 활용한 ‘한국 아이돌메이크업’ 시연을 펼치고직접 팬들의 메이크업을 점검하며 퍼스널 컬러에 맞는 화장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패밀리에스씨 윤현철 부사장이 롬앤 브랜드 대표로 연설에 나서 “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화장품, 미용 의료기기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동안 주춤했던 화장품 기업들의 기업공개는 지난해 마녀공장, 올해 에이피알 등의 성공적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장 올해 첫 조 단위 기업공개(IPO) 대어로 에이피알이 증권가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천연,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가 지난 3월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삐아도 스팩 합병을 통해 지난 4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코스닥 상장 8년 만에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이다. 에이피알에 이어 올해 증권가 입성이 기대되는 화장품 기업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K-뷰티기업 미미박스다. 2012년 설립된 미미박스는 매달 큐레이션된 뷰티 제품을 고객의 집으로 배달하는 ‘서브스크립션’과 ‘모바일 커머스’로 시작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선호를 데이터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아임미미’, ‘포니이펙트’, ‘카자’, ‘누니’, ‘아이듀케어’ 등 5개 뷰티 브랜드를 운영했으며 비건 성분, 고효능 제품, 독특한 제형과 디자인, 쉽고 간편한 사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의 헤리티지를 담은 ‘찾아가는 두피진단’ 팝업이 서울 도심을 넘어 전국 페스티벌 현장과 여름 휴양지까지 확대한다. 10년 넘게 두피, 모발만을 연구해 온 닥터포헤어는 올해 4월초 자사만이 보유한 두피케어센터와 두피전문인력의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찾아가는 두피 진단’ 무빙 팝업 캠페인을 론칭했다. 성수동을 시작으로 홍대, 여의도, 영등포 등 서울 주요 지역들을 방문한 닥터포헤어는 2,300여 명이 넘는 고객들의 두피 고민을 직접 마주하고 맞춤 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최근 왕십리 두피진단 현장에 방문했던 한 소비자는 “회사 점심시간에 우연히 래핑카를 발견해 체험하게 되었는데무료 서비스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두피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관리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아간 닥터포헤어는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시티포레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양양 서피비치 등 유명 축제와 휴가지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가 눈길을 끈다. 앞서 체험한 소비자들의 캠페인 후기가 확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여름 스킨케어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오는 17일까지 여름 시즌 최대 프로모션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밝혔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에서 에이블씨엔씨는 6대 주력 브랜드인 미샤, 초공진, 어퓨,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 각 브랜드별 인기 품목을 최대 1+1 할인 판매한다. 특히 작년과 달리 올해는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꿀조합 세트’ 31종을 구성해 특별 가격에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에이블씨엔씨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베스트셀러 5대 앰플의 핵심 성분이 담긴 스킨케어 패드를 1+1에 제공하고보랏빛 앰플(나이트 리페어 앰플)의 핵심 성분이 담긴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밤 스틱’을 약 74%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웹 예능 프로그램 ‘전과자’와 커머스 콜라보를 하며 화제가 된 ‘글로우 레이어링 핏 파운데이션(캣치파데)’은 구매 시 'NEW 레어링핏 쿠션 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증정 이벤트는 미샤 공식몰 에이블샵과 각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초공진은 자외선 차단과광채 피부 케어를 도와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에서 중화권으로 보폭을 넓히며 전성기를 알렸던 K-뷰티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력 시장을 확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 같은 성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이 인디 뷰티 브랜드로 불리는 중소형 화장품 기업이라는 점에서 K-뷰티의 잠재력이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다시 한번 국내 화장품 기업을 중심으로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화장품, 미용 의료기기 기업을 찾는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화장품 업계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수출 지역 다변화 외에도 과감한 인수합병이 중요한 성장 전략이 됐다는 점에서다. 실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최근 몇 년 사이 미국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타타 하퍼’를 운영하는 ‘타파 내츄럴 알케미’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진출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 등을 인수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해당 국가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뷰티 브랜드를 인수하는 사례는 이 뿐이 아니다. LG생활건강은 색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클리어티앤이 여드름성 피부완화를 위한 클렌저 ‘클리어티앤 더마SOS 블레미쉬 젤 워시’를 출시했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블레미쉬 젤 워시’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사용 후 2주 만에 피부 피지가 23.3% 개선됐으며 초미세먼지를 비롯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세정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블레미쉬 젤 워시’는 살리실릭애씨드(BHA) 5,000ppm을 비롯해 글루코노락톤(PHA), 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LHA), 시트릭애씨드(AHA) 등 4가지 각질제거 성분의 쿼드애씨드(Quad Acid)를 함유하고 있다. 또고 기능성 복합 엔자임인 미라클엔자임TM을 함유해 묵은 각질과 모공 속 피지까지 세정할 수 있으며티트리잎 오일과 멘톨 성분이 있어 청량하고 시원하게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블레미쉬 젤 워시’는 젤타입으로 적당량을 덜어 거품을 내고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질러 준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구면 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화장품 업계가 수출 영토 다변화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4년 5개월 만의 한중일 정상회의 소식까지 더해지며 날개를 펼쳤던 화장품 주가가 뒷걸음질쳤다.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최근 양호한 수익률을 거뒀던 화장품 섹터에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며 주가가 크게 조정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출주에 불리한 컨테이너 지수(SCFI)가 상승하면서 글로벌에서의 한국 화장품 인기 상승이 투자 포인트인 화장품 섹터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화장품 섹터의 주가가 크게 조정 받았다”면서 “주가 조정이 발생한 이유는 미국 등 선진국 중심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조성되며수익률이 양호한 화장품 섹터에 대한 차익실현과 섹터 순환매 니즈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컨테이너 지수(SCFI)가 상승하면서 화장품 섹터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수출주에 불리한 컨테이너 지수의 상승과 원화 강세(달러 약세) 가능성 등은 화장품 섹터의 차익실현 니즈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새로운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으로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MD 크림·로션’을 출시했다.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배양액을 성분으로 한 스킨부스터 화장품으로동물과 식물, 유산균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찾았고케피어그레인 유산균, 병풀추출물, 지방줄기세포 추출물과 락토페린 등을 사용해 피부의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어 토탈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특히병풀잎소포와 스킨부스터 최초로 락토페린의 기능을 포함해 기존 줄기세포 스킨부스터의 효과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데카MD 크림·로션은 기존 센텔리안24 MD크림의 리뉴얼 버전으로80g과 200g, 로션 250g, 500g을 추가로 출시해 용량과 사용감을 다양화했다. 화상(1도)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도움이 되며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의 보습 기능이 창상피복재의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2023년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한 후 이번 신제품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향후 미용과 피부 건강 개선 등에 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가 (주)아이더블유컴퍼니(대표 강희정)로부터생활용품 브랜드 ‘살림시대’의 생활용품 4,456개와 화장품 브랜드 ‘리르’의 앰플패드 640개를 기부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다. (주)아이더블유컴퍼니는 ‘고객만족’, ‘최적의 서비스’, ‘내실 있는 경영’이란 기업 철학을 기초로 사회적 친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앞으로도 자사 브랜드 물품의 꾸준한 기부를 통해 연중 지속해서 ESG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주)아이더블유컴퍼니에서 기부한 생활용품은 핸드워시, 클리너, 곰팡이젤 등 3종류 4,456개이며 화장품은 리르 콜라겐 앰플패드 640개로글로벌쉐어를 통해 경기도 양평군청으로 전달되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아이더블유컴퍼니 강희정 대표는 “우리 가족이 쓰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만들고 출시하겠다는 마음으로 물품들을 생산하고 있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생활용품과 화장품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생활용품과 화장품은 꾸준히 수요가 있는 물품으로 기부를 결정한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배우 한채아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한채아는 2023년부터 2년 연속울트라브이 스킨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과 코스메틱 시그니처 제품인 ‘이데베논 앰플’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울트라브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한채아가 그 동안 울트라브이의 ‘울트라콜(UltraCol)’과 ‘이데베논 앰플’과 조화를 이뤄 브랜드 성장은 물론전체 의료기기와코스메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한채아는 2006년 데뷔 이래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왔으며 2023년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조연 화령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MBN의 새예능 프로그램 ‘쉬는 부부’의 메인 MC로 출연해털털한 매력과 솔직한 화법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3월 첫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주연 유윤영 역을 맡으며 깊은 인상을 남기는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울트라브이 측은 "꾸준한 노력으로 국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이 22억 달러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자릿수(+21.6%) 늘어난 수치로보건산업 수출 실적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기초화장품 제품류를 중심으로 미국수출이 확대되며 전체 화장품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년 1분기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한 59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화장품 수출액이 22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6% 증가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의약품 수출이 21억 8,000만 달러(+14.4%), 의료기기 수출은 14억 6,000만 달러(-1.3%) 순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의약품과 기초화장용 제품류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수출이 확대돼 의약품과 화장품 수출은 증가했으나체외 진단기기 수출 감소로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보건산업 분기별 수출액 추이 (단위 : 억달러, %) 2024년 1분기 보건산업 수출 현황 (단위 : 백만달러, %) 전체 의약품 수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인디 뷰티(Indie Beauty) 브랜드’들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를 이끄는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라는 국내 화장품 대기업의 도전을 바탕으로 했으나 글로벌 소비자들의 품에 파고 드는 제2의 전성기는 인디 브랜드들이 만들어 내고 있다. 인디 뷰티에서 ‘인디(Indie)’는’'independent(독립)’의 준말로 독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디 영화나 인디 음악처럼 인디 뷰티는 설립자의 독립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지켜가는 브랜드를 의미한다. 다만,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씩 시장에 쏟아지는 신생 브랜드를 모두 인디 브랜드로 정의하지는 않는다. 브랜드가 명확한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있고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며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하게 소통한다는 특징을 통해 인디 브랜드로 구분된다. 기존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어 왔다면 인디 브랜드는 뷰티 편집숍, 온라인 채널,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좀 더 바짝 다가서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비바웨이브의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가 K-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 성훈을 모델로 발탁했다. 힌스는 엔하이픈 성훈의 감각적이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맑고 깨끗한 에너지가 힌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한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4세대 아이돌 그룹의 선두주자로 지난 5월 13일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를 새로 출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훈은 그동안 그룹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모델 활동을 이어왔는데단독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성훈은 힌스와 함께하는 화보와 영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힌스는 엔하이픈 성훈의 첫 모델 활동으로 힌스의 BEST 제품 군과 성훈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성훈은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광채 나는 피부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성훈과 함께 한 힌스 베스트제품은 ▲세컨 스킨 메쉬 메트 쿠션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세컨 스킨 글로우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