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임종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25일) 서울 여의도 금산빌딩 9층 대한화장품협회에서화장품업계 현황과 소통강화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간담회는 지난 19일 킨텍스에서 개최한화장품분야 정책설명회에서 다룬 의제와 정책에 관한보충질의를 위해마련됐으며 주로 ▲GMP의무화와 ▲안전성 평가▲규제개혁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 ▲화장품 제조사 표시 삭제 법안▲수출용 라벨 부착 의무화 ▲기능성화장품의 그린워싱 ▲광고 위반 처벌강화 ▲맞춤형화장품제도에 관해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식약처는 지난 19일 화장품분야 정책설명회에서 제시했던 중점 업무추진 사항에 대해 언급하고 현 시점에서 최우선 추진 과제로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 준비와 정부의 관여를 최소화한 자율 규제 확대 그리고 해외 기관들의 규제 완화와 수출 규제 합리화를 위한 수출지원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고지훈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장은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을 오는 10월 중순킨텍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법제화도 하고 예산도 확보해 동기부여가 확실한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임종세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오늘(20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승인과 예산액을 전년 대비 0.7% 증가한 33억 4,225만원을 의결했다. 특히 협회는 올해 주력사업으로 ▲화장품 제도 혁신을 통한 글로벌화 ▲K-뷰티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친환경 지속가능 미래 실현 ▲소비자 소통강화 ▲교육, 업무 효율성 증대 등 5대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서경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장품은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군으로 팬데믹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수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켰고 프랑스, 미국, 독일에 이어 화장품 수출 국가 4위에 자리할 만큼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말하고 “협회는 산업의 구심점으로서 지속적으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나라가 화장품 수출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올해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4년 2월호는 지난해 11월 SOFW JOUNAL과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1월부터 SOFW JOUNAL한국판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퍼스널 케어 최신 연구를 주제로 ▲천연 화장품으로 가는 길 : 지속가능하고, 부작용이 없는 화장품 ▲식물 추출물 : 지속 가능한 다기능 화장품 성분 ▲맞춤형 자외선 차단 : 더 나은 광보호를 위한 각자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 ▲피부 재생을 위한 사용자 친화적인 세라마이드 ▲‘책임재배’ 뿌리추출물로 눈 밑 다크서클 해결 등으로 구성됐다. [편집장 레터] SOFW 저널 150주년에 부쳐 [기획특집] 로레알그룹, 글로벌리더 뷰티테크 미래상은? [퍼스널케어] 1. 천연 화장품으로 가는 길 : 지속가능하고, 자원을 절약하며, 부작용이 없는 화장품 The Path to Natural Cosmetics: Sustainable, Resource-saving and Well-tolerated 드미트리 보그다노프 영업 관리자 2. 식물 추출물 : 지속가능한 다기능 화장품 성분 Plant Extracts: Sustainable and Multifunctional Cosmetic Ingredient
[코스인코리아닷컴 임종세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오늘(31일)K-뷰티 홍보의 첨병을 담당할 국내 최초 오픈형 체험 공간 ‘뷰티 플레이’ 2호점을 서울시 마포구 태성빌딩에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과 전병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정선희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지원실장, 안성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소비재바이오실장,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류지원본부장, 한경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국장, 연재호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화장품 산업은 매년 6%가 넘는 수출 성장세와 매년 60억 불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는 등 우리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효자 산업이다”고 전제하며 “2지난해수출액 85억 불에 이어 올해는 100억 불 달성이 목전에 있어 조금 더 힘을 내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 원장은 "뷰티 플레이의 다양한활동을 통해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 브랜드의 홍보를 극대화하고국내활로개척과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 플레이’는 국내 중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임종세 기자]제1회 일본화장품기술자회(SCCJ) 학술대회가 2023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본 오미야 소닉시티에서 개최됐다. 지금까지는 연 2회 연구토론회를 개최했으나 2023년부터 이를 통합해 연 1회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직접 참관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총 36편의 구두 발표와 61편의 포스터 발표 그리고 IFSCC에서 발표된 51편의 포스터 전시, 4편의 기조강연과 초청강연, 2편의 SCCJ 저널 최우수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학술대회 동안 화장품원료업체 45개가 참여해 전시회도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최우수 발표상은 구두 발표에서는 가오의 Shunsuke Nakamura 연구원이 ‘SSL-RNA를 활용한 새로운 피부 분류 지표 개발’로 수상했으며 포스터 발표에서는 시세이도의 Yohei Takahashi 연구원이 ‘원자간력 현미경을 이용한 각질층의 유연성’으로 수상했다. 본지는 2024년 1월호와 2월호에 학술대회 구두 발표 등 주요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 구두 발표 내용 요약 구두 발표 A-1 민감성 피부의 각질층 세라마이드 프로파일에 대한 유사 세라마이드의
유제근 전 한남대학교 생명나노과학대학 교수 건국대학교 미생물공학과,1984년 건국대학교 미생물공학과 공학석사(발효생산), 1993년 독일 괴팅겐대학교 생물학과 이학박사(미생물학), 1987년~1993년독일 괴팅겐대학교미생물학연구소 연구조교, 1994년~1997년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발효시스템RU 객원선임, 1997년~1999년(주)동부한농화학 식물유전공학연구소 과장, 1999년~2012년(주)넥스젠바이오텍 중앙연구소 부사장, 2013년~2014년(주)필코리아테크놀로지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소장, 2014년~2023년한남대학교 생명나노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과학과 교수, 2001년~2003년 식품의약품안전청 GMO검사법위원회 연구위원, 2006년~2008년 농촌진흥청 중앙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전문위원
조완구(사)대한화장품학회(SCSK) 명예회장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이학사, 1992년 충북대학교 화학과 이학석사(유기 및 생화학 전공), 1998년 University of Hull(영국), 이학박사(물리화학 전공), 2022년~현재 (사)대한화장품학회(SCSK) 명예회장, 2020년~현재 피부과학응용소재사업단 운영위원, 2020년~현재 환경부 포장재 재질∙구조 검토위원, 2014년~현재 (재)남원시화장품지원센터 이사, 2021년~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출강 * 경력 : 1980년~1984년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선임연구원, 1984년~2006년 LG생활건강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 연구위원, 연구소장(상무), 2006년~2019년 전주대학교 의과학대학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부교수, 교수, 2010년~2014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심의위원회 전문위원, 2010년~2018년 글로벌코스메틱사업단 기술자문위원, 2019년~2021년 (사)대한화장품학회(SCSK) 회장
#NICT 투과 물질과 결합된 FGF2, EGF 성장인자, Type A Light chain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 BTX)의 피부, 세포 투과 능력 검증과 효능 평가 본 연구는 네오리젠바이오텍이 개발한 혁신적인 NICT 투과기술과 그 응용에 대해 고찰한다. 네오리젠바이오텍은 양친매성 Natural Cyclic CPP를 기반으로 하는 NICT Platform 기술을 통해 세포막과의 결합 능력을 강화하고 투과 효율을 높여 다양한 치료 물질을 세포 내로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 기술은 단백질, 플라스미드 DNA, RNA, 리포좀, 그리고 항암제 등의 물질 전달에 있어 타사 보유 물질 대비 단위 세포당 유입되는 분자 수에서 월등한 효과를 보여준다. 이러한 뛰어난 투과 능력은 치료제와 화장품 분야의 다양한 unmet needs에 대응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 연구의 중점은 네오리젠바이오텍이 INCI에 등재한 혁신적 성분인 NR-FGF2, NR-EGF, 그리고 NR-보툴리늄 톡신(BTX)의 효과와 기능에 있다. EGF, FGF2와 같은 성장인자들은 세포 외막에 존재하는 특이적 수용체(receptor)와 상호작용해 세포 내 신
#마이크로바이옴 친화적 성분지보단 액티브 뷰티 포트폴리오 지보단 액티브 뷰티는 microbiomics(마이크로바이옴학) 분야에서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skin microbita(피부 미생물군)을 활성화, 보호 또는 균형을 유지하는 활성 화장품 성분 개발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지보단은 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과 소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계속 도입하고자 한다. 지보단의 최신 제품에는 다양한 응용분야에 이상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친화적 성분들이 포함돼 있으며 지속가능하게 생산되고 Green Fractionation(녹색 분획) 또는 white biotechnolgy(백색 생명 공학기술)로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히알루론산 PrimalHyal™ Hydra[+], 피지 조절을 위한 Mangixyl™, 지속가능한 원료에서 추출한 천연 유화제 Xyliance™가 포함된다. 이 포트폴리오는 지속가능한 기술을 통해 스킨케어를 발전시키며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 뷰티 솔루션을 촉진하려는 지보단의 노력을 반영한다. 표1 식물성 오일과 실리콘을 유화시키는 능력 지보단의 혁신
[코스인코리아닷컴 임종세 기자] 혁신적이고 뛰어난 제품군을 바탕으로 국내 뿐아니라 미국, 일본에까지 진출해 주목받고 있는 (주)피에프네이처(PFNature)는 2014년 설립해 10주년이던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한 강소 기업이며 전체 매출의 65%를 해외에서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런 공로로 지난해 12월 무역의 날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시상했다. 스킨케어와 클렌징 그리고 스틱 바디와 헤어라인의 다양한 제품군을 제조, 생산하는 ODM OEM 전문기업으로써 피에프네이처가 도약을 이룬 배경에는 연구원으로서 화장품 업계에 첫걸음을 시작한이후 연구개발부터 영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초기 거의 전 부분에서 고군분투한 양지혜 대표가 있다. 지난해 12월 (주)피에프네이처(PFNature)는 충북 제2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에 공정별로 명확하게 구획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사옥과 공장을 완성하고 기존에 본사가 있던 시흥에서 오송으로의 완전한 이전을 마쳤다. 이로써 효율성과 최첨단 생산라인을 갖춘 설비와시설을 완벽하게 갖추며 본격적인 ‘오송시대’를 열었다. 오송 사옥과 공장 준공식 날 양지혜 대표는 “피에프네이처와 저는 세 개의 마음, ‘3심(心)’을
#제품보존력 강화위한 허들 기술 1부 Symshield®는장벽(차단) 기술 또는 허들(장애물) 기술이라고도 하며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여러가지 물리적 또는 화학적 요소를 결합하는 것이다. 이 체계적인 접근 방식은 화장품 제형의 미생물학적 제품 보존 시스템을 강화해 장기적인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므로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됐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다기능 성분은 종종 보존제 또는 기타 항균 강화제와 함께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제품 보존 시스템의 일부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유기산, 킬레이트제, 계면활성제등 화학 성분이 이러한 조합에서 장벽으로 사용되지만 물리적 매개변수의 잠재적인 유익한 효과를 간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광범위한 접근 방식은 보다 강력한 제품 보존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제형에서 기존 항균 화합물의 필요 사용 농도를 낮출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 시리즈에서는 제품 보존 강화제로 알려진 다기능 화장품 성분의 항균 제품 보존 효과를 pH, 수분 활성도, 유기산, 킬레이트제 등과 같은 추가 장벽들과 결합해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입증하는 연구를 소개한다. 시리즈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pH와 유기산의 효과
#미세전류장치서 영감얻은 차세대 얼굴 인식 기술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술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편의성, 가정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성능 중심의 피부 도구나 기기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높은 비용과 피부 손상, 자극, 따끔거림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소비자에게 단점 또는 높은 진입장벽이 될 수 있으며 소비자는 효율 적이고 부드러운 방법으로 유사한 효과를 제공하는 더욱 편리한 국소 대체제를 찾게 될 것이다. 미세 전류 장치는 낮은 전기 신호(1000μA 미만)를 사용해 얼굴 처짐, 주름과 같은 노화 징후에 대응하며 인상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조직 수준에서 피부 세포는 피부의 여러 층에서 미세 전류에 반응하며 진피에서 미세 전류는 세포외 기질 생성과 진피의 수축 능력을 향상시키고 근육층에서는 안면 근육의 토닝 상태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전체적으로 미세 전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얼굴 처짐에 대응한다. 진피층과 근육층 모두에서 미세 전류로 유도되는 메커니즘의 중심에는 섬유아세포가 수축 능력이 더 높은 세포 유형인 근섬유아 세포로 전환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RNA 결합 단백질인 MBNL1이 있다. 또미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임종세 기자]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단장 황제성)은 11일 명동 뷰티 플레이에서‘2024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 기술개발 신규과제 공모’에 관한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업무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황재성 단장은 “R&D사업을 통해 발굴되개발된 사업이 국내외에서 시상하고좋은 평가를 받아서 화장품 지원사업이 정부의 협조 속에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황 단장은 “국내 화장품 경쟁력 강화가 사업단의 탄생 목적이다”고 말하고"화장품 선진국인 일본, 유럽 등에 비해 지원책이 부족한 현실을 꼬집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약속했다. 사업단은 피부건강·증진 기반기술 개발, 필수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등 3개 내역 사업 분야에 총 12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들에 소요될 올해 예산은 총 99억 3,500만 원으로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이 46억 5,0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피부건강 증진 기반기술 개발에 31억 5,000만 원,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에 11억 2천 5,000만 원이 각각 배정됐다. 혁신성장피부건강기반기술개발
# 지속가능한 혁신실현: 컨디셔닝 바이오폴리머 AURIST AGC가 헤어케어와 바디워시용도혁신방법 기후 변화로 인한 소비자와 규제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지속가능한 소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천연 또는 바이오 기반 성분이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효능이다. 성분을 조사하는 소비자들은 제품의 효능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한다. 제품 성능은 재구매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생명공학적으로 개발된 성분은 소비자에게 향상된 제품 성능과 원하는 지속가능성 프로필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설명 도구를 제공한다. 이 글에서는 IFF사의 설계된 효소 바이오폴리머(Designed Enzymatic Biopolymer, DEB) 기술로 구현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컨디셔닝 바이오폴리머인 AURIST™ AGC가 바이오 기반이며 쉽게 생분해 되는 동시에 어떻게 다양한 제품 형태에 컨디셔닝과 감각 변화 특성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한다. 표1 AURIST™ AGC 모발 빗질 용이성 테스트에 사용된 모델 샴푸 제형 과학과 미용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소비자들은 제품 성능에 대한 검증을 위해 과학에 더 많이 의
#제품 탄소 발자국 : 효과적인 지속가능성 전략핵심 퍼스널 케어 산업은 물론 광범위한 화학 산업은 지속가능한 관행을 채택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여야 하는 시급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s, PCF)의 계산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BASF(바스프)사는 PCF를 계산하는 방법론을 개발하고 알고리즘 기반 솔루션을 구현해 대부분의 제품 포트폴리오의 탄소 발자국을 제공한다. 환경 보호에 대한 시급한 필요성으로 인해 전 세계 정부는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더 엄격한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1]. 오늘날 퍼스널 케어 업계의 많은 기업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 배출 량을 줄이기 위해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들이 퍼스널 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 점점 더 기후 친화성을 우선 시하고 있다는 사실에 힘입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2].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고 기업들은 원료 물질과 성분을 얻기 위해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기에 환경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론을 개발하고 표준을 설정하는 것도 퍼스널 케어 업계가 직면한 과제이다. 각 제품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