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과나 전문 숍에서 관리받은 듯한 효과를 누리는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셀프 홈케어족이 늘어나면서 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등 관련 시장도 들썩이는 모양새다. 소비자들은 왜 홈케어 화장품을 찾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로 홈케어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측은 “홈케어 트렌드 분석을 위해 소비자가 홈케어 화장품을 찾는 과정과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했다. ‘피부과 치료도 받아보고, 약도 처방받아 봤지만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바쁜 일상 중에 피부과를 가기 힘들지만 자기 전에라도 관리하고 싶은’ 등 실용과 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심리에 맞는 홈케어 트렌드는 갑자기가 아닌 천천히, 그리고 깊게 스며든 트렌드”라고 말했다. 홈케어 화장품 월별 언급량 인사이트코리아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으로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블로그)를 분석한 결과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화장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국내 화장품 수출은 중국 수요 회복과 베트남, EU 등 수출 시장의 다변화로 지난해에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작년 중국으로 화장품 수출은 14억 6,6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2000년 이후 화장품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중국내 화장품에 대한 소비세 인하와 꾸준한 한국산 화장품 선호가 수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보(Cosmetic Newspaper) 산하 온라인 매체인 유미공장(唯美工匠)에서 ‘K-뷰티’ 열풍의 주역인 한국 화장품 기업을 소개하는 코너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특집은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 뿐 아니라 대봉엘에스 같은 원료, 부자재를 생산하는 기업까지 조명하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수준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유미공장은 3개 키워드로 대봉엘에스를 소개했다. 1편에서는 한국의 2대 화장품소재 업체로 제주도의 천연 화장품소재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대봉엘에스를 소개했다. 2편에서는 대봉엘에스만의 특허공법을 활용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김여진의 진여수가 27년만에 샵을 이전한다. 김여진&진여수는 진여수워터테라피(김여진핸드경락) 피부관리실을 강남구 언주로 170길 11(신사동 636-19)로 이전하고 9월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표전화는 02-543-2565이다. 또 이전을 기념해 오픈 당일 오후 6시 이전 개업식(진여수 스토리편)을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1만여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위한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가 9월 5일 정식 출범한다.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KCEA 회장 박진영)는 9월 5일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회 정기총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는 1만 2,000여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들의 구심점이자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모으려는 취지에서 발족했다. K-뷰티는 2017년 5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고 무역흑자 3.6조원(식약처 발표 기준)을 기록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내수 부진, 대기업 주도 유통채널 입점 어려움,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 중소기업에게 불합리한 제도 등이 중소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장품 산업은 짧은 교체주기, 다양한 소비자층의 존재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적합한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가능한 산업이다. 또 항노화+ICT+바이오 등과 융합한 미래형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자 수출유망산업이다. 최근 수많은 중소기업 개미군단들이 중국,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동구, 북미 등 수출 다변화를 이뤄내는 시점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남도립 거창대학교 이향우 교수가 별세했다. 빈소는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특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30일 엄수된다. 장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양화리 산33-1번지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주력 제품인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일명 달팽이 라인)’의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해 중국시장 재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주력 제품인 ‘달팽이 라인’의 중국 내 리테일 가격 하락 방어를 위해 본사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유통물량의 조절을 통해 가격 하락에 대응해 왔으며, 중장기적으로 주력 제품의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잇츠스킨의 주력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 크림)’은 2009년 출시 이래 웨이보 등 중국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제품이다. 크림에서 시작된 인기는 스킨, 로션, 마스크, 아이크림 등 총 80여종의 다양한 달팽이 제품으로까지 확산됐으며, ‘달팽이 라인’은 최근 5년간 누적 매출액이 8,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잇츠한불의 매출 성장을 견인해 왔다. 잇츠한불 마케팅실 김선영 이사는 “‘달팽이 라인’의 리뉴얼 대상 제품은 기초 12종, 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무더웠던 여름, 자극받고 지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전달할 ‘꿀찬보습’ 마스크가 나왔다.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순수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에서 황금꿀 고단백 세럼을 초밀착 시트 한 장에 가득 담아 피부에 쫀쫀한 광채를 부여하는 딥 보습 마스크 ‘로얄베리 꿀타래 마스크’를 출시했다. 로얄베리 꿀타래 마스크는 고영양 로얄젤리와 풍부한 단백질의 슈퍼베리 아미노 복합체가 함유돼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시키고 쫀득한 피부결과 광채나는 피부로 가꿔 준다. 명주실보다 얇은 순도 98% 콜라겐실인 고순도의 녹는실 성분 함유로 힘없고 푸석한 피부에 콜라겐을 촘촘하게 채워 깊고 탄탄한 보습감을 부여해준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초극세사 소재의 초밀착 속살 시트가 피부에 맞춘 듯 빈틈없이 밀착해 로얄베리 꿀타래 마스크의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고 말했다. 또 “파우치를 찢지 않고 한 번에 벗겨내는 이지필 파우치로 편의성을 높이고 파우치에 남은 한방울의 고단백 세럼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후르디아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해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가 제6회메이크업 강사인증 세미나를 뷰티 전문가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는 8월 13일 수빈아트인 세미나실에서 제6회 메이크업 강사인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5개 과목으로 진행됐다. 세부 과목으로 ▲웨딩드레스 트렌드와 코디네이션(최준영 Christophe Choi Wedding+FAGIANO Wedding 대표, 디자이너) ▲메이크업을 위한 퍼스널컬러 활용법(신향선 CCI색채연구소 소장) ▲페이스 왁싱(임혜정 모블링토탈뷰티샵 대표) ▲메이크업포에버 트렌드 메이크업(배민주 아티스트) ▲트렌디한 웨딩촬영을 위한 헤어 연출과 업스타일(이엘 보보리스네트웍 부원장) 등이 실시됐다. 세미나는과목별 특성에 맞춰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이론과 실기 시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용 가능한 재료를 활용한 페이스 왁싱 시술 후 피부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연 강의는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 퍼스널컬러 강의에서는 실제 참가자들의 개인 별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의상을 제안해 주는 과정을 통해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헬스앤뷰티 전문 브랜드 ‘아므’가 ‘바디 고민 해결 필수템’을 주제로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3월 출시 후 SNS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일명 셀룰라이트 크림, 다이어트 크림, 바디 슬리밍 크림, 다리 부종 크림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하비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아므 ‘리얼 쿨 바디 크림’이다. 아므 ‘리얼 쿨 바디 크림’은 고가의 제품보다 뛰어난 성분과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이다. ‘리얼 쿨 바디’는 다리 혈류 지방산 분해를 촉진시켜 다리 혈액 순환은 물론 바디 슬리밍에 효과적이며 식물성 추출물 강화 함유로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 기간 동안 아므 베스트셀러 ‘젤리컷’과 함께 구성돼 있는 세트 상품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리얼 쿨 바디’ 단품은 40% 할인된, 지금껏 가장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아므 브랜드 관계자는 “리얼 쿨 바디 출시 후 넘치는 사랑을 받은 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에서 시작된 무역 분쟁으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가능성에도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고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초 집계 발표한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자료를 보면 화장품은 올들어 7월까지 누적 수출액 36억 9,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4%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수출 국가도 다양해져 EU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2%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경기도의 뷰티 산업 발전과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지난 2년간 120명의 졸업생, 취업준비생, 재직자를 대상으로 8회의 교육을 진행해 뷰티분야 전문 인력 확보와 현장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수료자들은 교육을 통해 국제규격 인증에 대한 필요성과 진행 과정의 이해를 통해 인증취득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얻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에도 경기화장품협의회는 도내 재직자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주름개선 미백 2중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노화가 많이 진행된 탄력 없는 칙칙한 피부에 아주 굿이랍니다.” 기능성 화장품이나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스킨킹, 그레이스앤어니스트, 미친스킨, 어댑트 등 5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8월 23일 밝혔다. 식약처 8월 23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모두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가 문제가 됐다. 스킨킹은 ‘집중 화이트닝 스팟세럼’, ‘로즈오또 미백 앰플’, ‘아쿠아 물광앰플 마스크팩’, ‘노드라이세라마이드 결광 스킨’ 등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기능성화장품이나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 ‘미백부분과 부분재생 성분으로’, ‘스킨에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이 적발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 판매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그레이스앤어니스트는 ‘플레흐델 렌드뉘’에 대해 ▲여성질환의 바이러스 노출이나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모든 상황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피부 손상 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동원에서 사명을 변경한 넥스트사이언스가 천연주의 화장품 전문기업 엘리샤코이(Elisha Coy)를 인수한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엘리샤코이의 지분 100%인 145만 6,636주와 경영권 일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총 33억원 규모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엘리샤코이 인수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이유로 들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엘리샤코이는 2007년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론칭과 동시에 일본에서 6개월간 비비크림을 70만개 이상 판매했으며 기초에서 색조 화장품과 모발제품 등 제품군을 확대, 현재 미국과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지난해에는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인 CVS에 입점해 2,400개 이상의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엘리샤코이는 지난해 매출액 55억원, 영업이익 2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미국 CVS 매출이 본격화 되고 중국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엘리샤코이 김훈 대표는 “넥스트사이언스의 인수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검은 삼’ 흑삼(黑衫)의 피부 미백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이에 향후 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전통식품연구단 임태규 박사는 흑삼에서 피부미백 효능을 갖는 소재를 발굴하고 효능을 입증한 결과를 발표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효능이 입증된 홍삼과 달리 피부미용에 대한 흑삼의 과학적인 효능 입증과 해당 기전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못한 상태로 막연히 관련 상품이 일부 시장에 출시 된 상황이다. 이에 흑삼의 백삼, 홍삼과의 차이점을 밝혀내고 이에 대한 주요 성분, 주요 성분에 따른 피부미용에 적용되는 차이점과 그 정도를 입증함으로서 감소 추이에 있는 인삼류 수출액 등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흑삼(黑衫)은 수삼을 9번 찌고 말리는 과정(9증9포)을 반복해 만드는 가공삼으로 9번 찌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그 색이 담흑갈색 또는 흑다갈색을 띠는 삼을 의미한다. 고온에서 9번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그 색이 변하게 될 뿐만 아니라 고려인삼의 기능성분으로 알려진 성분 또한 체내흡수율이 개선된 성분으로 전환된다. 연구팀은 흑삼(黑衫)의 피부미백효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에 60억원 출자를 결정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계열회사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보통주 120만주를 60억원에 취득했다고 8월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자에 대해 “법인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상장 화장품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분야별로는 실적에 온도차를 보여 주목된다. 8월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보고한 화장품 상장기업은 48개사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은 이날까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아 제외됐다. 상장 화장품 기업 48개사의 2018년 상반기 총 매출은 14조 2,7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 7,342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 3,123억원으로 각각 0.1%, 2.3% 성장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48개사 2018년 상반기 경영실적 (단위 : 백만원) 올해 상반기 전체 상장 화장품 기업 가운데 33개사의 매출이 늘어났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LG생활건강이 3조 3,11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이 3조 2,179억원, 아모레퍼시픽이 2조 7,753억원, 코스맥스가 6,162억원, 한국콜마가 6,0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또 동원시스템즈(5,121억원), 애경산업(3,434억원), 한국콜마홀딩스(3,216억원), 차바이오텍(2,225억원), 코스맥스비티아이(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