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사장 박철홍)이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4년 7월 1일 설립된 리더스코스메틱은 화장품 회사들이 앞다투어 짙은 색조 화장품을 쏟아내던 시절 건강한 피부에 주목했다.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면 자신감이 떨어져 삶의 질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피부 트러블을 가진 사람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피부과 전문의들과 함께 제품을 기획, 연구, 테스트하면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의
중국이 7개 도시에 외국계 단독 의료법인 설립 허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의료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18일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 경제 일간지인 21세기 경제보도는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장비서의 말을 인용해 상무부가 베이징, 상하이 등 7개 도시에 시범적으로 외자독자병원 설립 허가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브랜드숍 더샘(사장 김중천)은 지난 7월 18일 신라 면세점 제주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더샘은 기존 3개 로드샵 매장과 롯데면세점에 매장이 입점되어 있어 이번 오픈으로 제주시에만 5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더샘의 신라 면세점 제주점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라 면세점 제주점 내 접근성이 용이한 1층에 위치했으며 지난 주 14일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가 품질우수기업인증 사후관리 결과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번 심사는 바이오 한방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산업 사업화 3차 지원과 연계하여 수여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에 대한 사후 점검 차원으로 진행됐다. 사후 관리 심사는 서비스 경영 리더십, 서비스 품질 전략, 고객정보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서비스 조직관리, 효율적인 자원관리, 서비스 경영성과 등의 총 7개 부문을 통해 다각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는
한국거래소는 7월 18일 한국화장품제조(003350)가 주가 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추가 상승시 매매거래 정지가 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투자경고종목 지정 사유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예고 후 지난 7월 17일 종가가 5일전의 종가보다 60%이상 상승하고 최근 15일 중 최고가이며 5일간의 주가 상승률이 같은 기간 주가지수(업종지수) 상승률의 5배 이상일 경우다.
사립대학들의 부실 비리 운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지원비를 개인 계좌로 송금해 사용하는가 하면 입시와 관련도 없는 직원에게 부당하게 입시관리비를 지원하고 교육용으로 취득한 건물에서 찜질방, 골프연습장 등에 임대해 수익사업을 벌이다 감사에 걸려 처분을 받았다. 교육부는 지난 7월 14일 작년 하반기 학교법인 서경대학원(서경대학교) 회계부분감사를 실시한 결과와 처분내용을 공개했다. 감사 결과 법인회계 부문에서 3건, 교비회계 부문에서 9건에 걸
한국과 중국 뷰티, 의료, 건강산업의 전문가 100인으로 구성된 한중뷰티산업마케팅협회는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화장품 등 뷰티 산업 중국 온라인 플랫폼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하고자 하는 화장품, 미용기기, 패션, 쥬얼리, 건강식품, 기타 뷰티업종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홍콩, 태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에 이어 5번째 해외 진출국가인 캄보디아에 ‘더샘 캄보디아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샘의 캄보디아 1호점은 지난 7월 12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이온(AEON)몰 내부에 단독 매장으로 정식 오픈했다. 이온(AEON)몰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 2014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과 도서출판 서해문집은 오는 7월 25일부터 ‘아시아의 미’ 단행본 시리즈를 출간한다. 이번 발간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아시아의 미(Asian Beauty)’ 연구 공모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하는 것이다. 아시안 뷰티 연구는 아시아 미(美)의 개념 및 특성을 밝히고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화장품 원료기업 바이오랜드의 매각이 무산됐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랜드는 지난 7월 10일 아이엠엠로즈골드2사모투자전문회사와의 최대주주 등 보유주식 양수도, 경영권 양도에 관한 양해각서가 해제됐다고 공시했다.지난 2014년 5월 8일 바이오랜드는 최
지난 6월 2일 기준치 수백배의 수은이 포함된 불량 화장품을 팔아 입건된 화장품 업체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송민화 판사는 지난 7월 15일 허용 기준치를 넘은 수은이 함유된 화장품을 미백 기능이 강화된 프랑스산 화장품으로 속여 팔다 구속기소된 김모(52)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OEM ODM 전문업체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지난 7월 11, 12일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조임래 회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급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실적발표 및 하반기 계획보고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상반기 코스메카의 부문별 실적을 점검하고 미달성 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며 매출 증대를 위한 팀별 혁신 활동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충북도와 괴산군이 오는 2015년 세계 유기농 산업 엑스포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제학술행사를 연다. 충북도와 괴산군, 세계유기농업학회는 오는 7월 23일 오후 1시 중원대에서 '2014 유기농 산업 발전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주제를 발표한다.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학술행사는 1부 기조연설을 통해 손상목 ISOFAR 회장이 '세계 유기농 산업의 발전 동향', 김영호(전 산업통상부 장관) 전 유한대 총장이 '유기농 산업의 시대적 조류
충북도의회 다수를 차지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민선 5기 의혹 진상특위'를 구성해 '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 설계 변경 의혹' 등 5가지 사항을 파헤칠 예정이어서 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개최한 오송 화장품 뷰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이를 2년 주기의 정기 박람회로 추진하면서 올해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오송 국제 바이오 엑스포 행사
연내 목표로 화장품 원료 성분명 표준화 작업이 진행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소재 세종원에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그로스데이타와 함께 '2014년 원료성분명 표준화 및 원료목록 DB구축사업 참여 연구원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 참여 대상은 화장품 원료성분명 표준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원 24명을 대상으로 사업 관련 내용 논의와 업무 추진 방향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