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베트남 소비자들의 수입 화장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유력 매체 베트남넷(VietNamNet)은 베트남의 수입 화장품 규모가 2011년 5억달러(약 5,720억원)에서 2016년 11억달러 (약 1조 2,584억원)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22억달러 (약 2조 5,168억원)로 2배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수입되는 제품으로는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다. 향수는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세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싱가포르의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세이뫄'(C’est Moi)이다. 세이뫄는 '나야'(It’s me)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싱가포르 기업가 제시카 탕(Jecssica Tang)이 만든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세이뫄가 싱가포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다. 세이뫄는 2014년 11월 싱가포르에서 런칭한 4~12세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이다. 설립자 제시카 탕은 당시 5살이던 딸 아이와…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국(National Pharmaceutical Control Bureau, NPCB)이 수은,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 등 화장품에 포함되서는 안되는 성분이 들어간 8개 화장품의 판매를 금지시켰다. 닥터 노르 보건정책관은 "하이드로퀴논과 트레티노인(tretinoin, 황색 결정성 분말. 국소의 각질연화제, 모공각화증, 건선 치료 등에 사용됨) 성분은 피부에 붉은 반점을 유발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두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할랄 인증 뷰티 브랜드 사리아유(SariAyu)다. 사리아유는 인도네시아 여성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는 46년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뷰티 브랜드이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여성들은 대부분 할랄 인증을 받은 화장품을 선호한다.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바르는 민감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사리아유는 최근 세계 3대 할랄 인증 중 하나인 인도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를 알고 나를 알아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국내 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의 경쟁자들을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소개할 동남아시아 로컬 대표 브랜드는 바로 말레이시아 립스틱 브랜드 '엠와이제이 뷰티(MYJ Beauty)'이다. 엠와이제이 뷰티는 말레이시아 투아란(Tuaran)에서 태어난 제임손 주윌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한국의 롯데그룹과 인도네시아의 살림(Salim)그룹이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리테일뉴스아시아(RetailNewsAsia)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합작 조인트벤처 '인도롯데막무르(Indo Lotte Makmur)'가 '아이롯데(iLotte)'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할랄 화장품이 기존 무슬림 고객을 너머 비무슬림 고객들까지 타겟으로 삼고으면서 시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리서치 전문회사 민텔(Mintel)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무슬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동안 할랄 화장품 브랜드들이 비무슬림 화장품 영역에까지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렇게 할랄 화장품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국가는 바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이다. 인도는 빠르게 무슬림 인구가
[코스인코리아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사인 '라자다(Lazada)'에 입점했다. 라자다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라자다는 주요 투자자인 테스코(Tesco), 제이피모건(J.P.Morgan),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 등으로부터 5,000억원 이상의 투자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미얀마 소매유통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코스모뷰떼(Cosmobeute)는 미얀마의 경제성장과 함께 소매 유통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이온(주)은 미얀마의 대형 유통그룹 Top3 중 하나인 오렌지(Orange)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미얀마에 최초로 외국 대형매장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온은 5년 이내에 10개의 새로운 아울렛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밝혔다. 시티마트(City Mar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베트남 유력 매체 베트남플러스는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코스모프로젝트(Cosmoproject)가 베트남에 투자와 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싱가폴 기업가 제시카 탕(Jecssica Tang)이 만든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세스트 모이(C'est Moi)가 싱가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싱가폴의 유력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세스트 모이(C'est Moi)가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레이트,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수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스트 모이(C'est Moi)는 20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자유무역 협정으로 베트남의 화장품 산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코스메틱디자인아시아는 2015년 10월에 체결된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 Trans-Pacific Partnership)으로 인해 베트남은 낮은 가격, 무역 장벽 감소, 관세 감소 등의 이익을 볼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트남은 현지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베트남 화장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메콩 뷰티쇼(Mekong B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