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에 더샘(대표 김중천)의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더치 알로에 에센스’ 성분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에코소울 에센스 쿠션'이 선정됐다.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했다. 더샘은 ‘글로벌 에코’ 컨셉으로 지구 곳곳에 내려오는 다양한 삶 속에 숨겨진 아름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브랜딩 전략 특징은 세밀한 차별화에 있다. 특화된 브랜드와 타깃, 제품 구성 등에서 주도 면밀함이 돋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2017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폭염과 미세먼지 등 날씨와 연관된 차별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그 세 가지가 ‘미쟝센’, ‘프레시팝’, ‘해피바스’다. 베스트셀러를 더욱 특화시키고 디테일을 강조한 헤어케어와 바디케어 제품으로 특히 사랑을 받았다. 헤어 카테고리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보존제는 화장품 안전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며, 경제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화장품 업계의 입장은 2014년 국제화장품규제협력체(ICCR) 정기총회에서 제기된 “화장품 보존제의 중요성과 보존제가 없을 경우 공중 보건에 미치게 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데로 모아진다. 즉 화장품 안전을 위해서 보존제는 반드시 사용돼야 하며 허용기준치를 준수하면 문제가 없다는 관점이다. ‘노 케미’가 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에 DMCK(대표 현재헌)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클린 아크 앰플’이 선정됐다.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코스메슈티컬 기업 디엠씨케이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브랜드 DMCK(Doctor Ma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1호 브랜드로 출발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자연의 혜택을 담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2005년 12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드샵의 출범을 알렸다. 2007년에는 국내 로드샵 10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1,134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확장성이다. 일반 화장품의 기능성 한계를 뛰어 넘는 과학 데이터에 의미가 크다. 캐럿티카 조동균 부사장은 “2008~9년 드럭스토어에 아토피 제품이 출시되면서 급성장한 때가 있었다. 이는 제약사에서 생리활성에 준하는 물질, 의학적으로 규명된 성분을 사용한 사용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등장을 잘 보여 주는 사례다. 기존 화장품이 천연추출물이나 자연추출물이었다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ODM OEM 업체들이 시장 판도 변화의 최대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 변화는 단일 브랜드숍의 부진과 H&B스토어의 부상으로 요약된다. 유명 브랜드사보다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와 H&B스토어 PB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ODM OEM 업체들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세계적으로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17년 470억달러로 연평균 8% 성장할 전망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항노화 시장이 성장하고 소득이 높아지면서 미용 관심이 늘기 때문이다. 일본의 닥터 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2016년 917억엔(브랜드 출하금액 기준)이라고 야노경제연구소는 예상했다. 우리나라는 자세한 통계는 없지만 업계는 5000억원 안팎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체 화장품 시장의 4% 수준이지만 매년 15%이상 성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코스메슈티컬’이라는 용어에서도 화장품사 vs 제약사 vs 병원의 신경전이 드러난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내용적으로는 차이점이 드러난다. 18년간 병원용 화장품 제품기획과 개발을 담당했던 김성준 미래창조과학부 NTIS 위원은 “코스메슈티컬은 기능성 화장품과 혼용되고 있으나 △일반 화장품 회사에서 피부과 시술의 콘셉트를 활용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코스메슈티컬’이 화장품 산업의 ‘블랙홀’로 부상했다.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 시행은 코스메슈티컬의 카테고리 확대와 시장 확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가 수성에 나서고 ‘기능성’을 무기로 제약사와 병원이 시장 확보에 나선 모양새다. 화장품사 vs 제약사 vs 병원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워 시장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즉 △용어 △소재 △트렌드 △시장 확대 가능성 △R&D △소비자 반응 △유통채널 △매장 재창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cosmetics)'에 '의약품(pharmaceutical)'을 더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더 좋은 성분, 더 좋은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화장품 회사 뿐 아니라 제약사까지 응답하면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우후죽순으로 화장품 시장에 뛰어드는 제약업체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의약품 등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메이크업 부문에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가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투쿨포스쿨은 컨템포러리 아트(contemporary art)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으로 탄생했다. ‘동시대’‧‘당대’‧‘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