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화장품 경영의 품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시(广州市)는 광둥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广东省食品药品监督管理局, GZFDA)의 화장품 시장 안전관리 시범구 관련 건의사항에 근거해 올해 전 시 범위에서 성급 2개, 시급 3개의 화장품 시범구를 구축했다. 여기에는 미용실, 헤어샵, 호텔 등 35곳의 화장품 운영업체가 포함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최근 중국 전역에서 실시한 화장품 감독관리 표본 조사에서 50개 마스크팩 제품이 사용금지 물질을 불법으로 첨가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상하이의 종합성 도시 신문인 뉴스신보(新闻晨报)에 따르면 불합격 제품은 전부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성분을 검출해 냈으며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얼굴 피부에 기미가 생기고 수축으로 인해 얇아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国家食品药品监督管理总局, CFDA) 법제부는 국제교류 강화와 국제 화장품 입법, 감독관리 지식 노하우를 획득하고 ‘화장품위생감독조례’ 사항 수정에 참고하기 위해 화장품 입법과 감독관리에 관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CFDA에 따르면 포럼에는 유럽연합, 국제표준화조직의 화장품 전문가는 물론 국무원법제판교과문위사(国务院法制办教科文卫司), 총국약화등록사(总局药化注册司), 조사국(稽查局), 중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지난 10월 31일 중국식품약품검정연구원 주최, 절강성식품약품검험연구원에서 주관한 ‘화장품대체시험국제교류회(化妆品替代试验国际交流会)’가 항저우(杭州)에서 열렸다. 중국 중문뉴스 포털사이트인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에 따르면 100여명의 중국과 해외 전문가, 기술연구원이 교류회에서 중외 화장품 대체실험검증 프로세스와 연구현황, 화장품 대체실험에 관한 신과학연구의 발전추이 등 내용과 관련해 논의하고 화장품 대체실험기술을 중국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국가세무총국은 ‘고급화장품 소비세 징수관리 조항에 관한 공고’(이하 ‘공고’)를 발표해 고급화장품 소비세 공제관리 조항과 시간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10월 1일부터 화장품 소비세 부과 대상을 ‘고급화장품’으로 조정하고 세율을 30%에서 15%로 낮추며 일반 화장품에 대해서는 소비세를 폐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이제 화장품도 우주시대가 열렸다. 기존의 화장품 소재가 우주여행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에 따르면 10월 27일 중국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메이수(MAYSU)가 상하이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메이수 브랜드 모델로 신제품 출시 전에 이 진성 시드 인텐시브 세럼을 테스트해 본 첫 번째 사용자된 중국 여배우 서기(舒淇)는 “이 제품을 통해 피부재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10월 25일 중국 전문매체에 따르면 한국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후’와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가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매출액 1조원 달성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전문신문 이방둥리왕(亿邦动力网)은 LG생활건강의 후는 2006년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총 140여 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이달부터 중국 공식 사이트를 개설해 모든 상품을 한국에서 직배송한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 재정부와 국가 세무총국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일반 미용, 수정용 화장품에 대해 소비세를 폐지하고 화장품 소비세 징수 대상을 ‘고급 화장품’으로 조정하며 소비세를 15%로 내린다. 이번 소비세 인하로 일반 화장품은 원가 절감, 고급 화장품은 가격 인하의 명분을 갖게 됐다. 중국 인민망(人民网)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화장품 소매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해 전세계적으로 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 중 하나라고 보도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지난 10월 20일 알리바바가 '쌍11절(광군제, 11월 11일)’글로벌 축제를 24시간에서 24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10월 21일부터 시작한 행사가 11월 13일까지 열리게 됐다. 이로써 10월 21일 0시부터 쌍11절 이벤트는 예정대로 정식 예약판매 기간에 돌입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에 따르면 새벽 종소리가 울리자 삽시간에 각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는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할인, 경품증정, 셋트포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호주 화장품 대표 브랜드 글래머플래어즈(Glamourflage)와 홀라(Hola)는 빠른 제품 론칭과 매년 200여개의 원산지 수입 제품 공급으로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중국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중국 인터넷 신문 계면(界面)에 따르면 중국 수입 화장품 시장의 새내기인 Ousia 산하 글래머플래어즈와 홀라는 수입화장품 붐에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Ousia 후디엔량 사장은 “글래머플래어즈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 360마케팅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년 Q2 화장품업계 검색 연구 보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화장품업계의 성장은 전반적으로 둔화했으나 남성 화장품업계의 검색수는 7%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전체 화장품업계의 1% 증가를 넘어섰다. 특히 홍콩을 포함한 중국지역은 9.748억달러(약 1조 990.87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최대 남성 스킨케어 제품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시장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46.4% 증가해 예상 성장률을 상회한 것으로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은 분석했다. 수입 브랜드는 중‧고급 브랜드가 인기였으며 주 이용자는 90년대생(주링허우) 여성이었다. 또 이용자의 30%는 연평균 5,000위안~1만 위안(약 84만원~167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