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재중국 한국 화장품 기업 모임인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회원사는 ㈜바이오랜드, 아모레퍼시픽 차이나, 엘지생활건강, (주)일진코스메틱, (주)제닉, 코리아나화장품 천진유한공사, 코스맥스 차이나, 코스메카 소주 유한공사, 웅진코웨이생활용품중국유한공사,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등이다. 이 단체를 이끄는 수장은 아모레퍼시픽 상해 뷰티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정경수 공장장이다.정경수 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 전략짜기에 분주한 때다. 일찌감치 2014년을 리뷰하고 새해 경영전략에 따른 인사와 조직개편을 마친 기업이 있는 반면 급변하는 국내외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 대응 방안을 놓고 여태까지 고민하는 업체도 적지않은 게 요즘 화장품 업계 모습이다. 기업별 입장과 처지가 같을 수는 없지만 고민의 핵심은 단연 생존이다. 생존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기업경영의 핵심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기침체속 불투명한…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 주는 고객만족 경영' 바로 위메프의 기업모토이자 정신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위메프 뷰티팀을 만나 뷰티팀 MD 인터뷰와 함께 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어느덧 위메프 뷰티팀 마지막 릴레이 인터뷰이다. 릴레이 인터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인공은 현재 뷰티팀을 이끌고 있는 뷰티팀의 청일점 박태순 뷰티팀장이다. 지난 2011년 8월 위메프 뷰티팀에 합류한 박태순 팀장은 약 3년 동안 위메프 뷰티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 병원 전문 기능성 화장품 ‘메디블록’, 13.2℃ 저온 발효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스킨퍼버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기업 비에스티(BST)가 내세우고 있는 캐치 프레이즈다. 아름답고 건강한 삶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비에스티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들 화장품 브랜드 제품은 모두 황기, 감초, 쑥, 어성초, 유자, 녹차 등 다양한 천연 물질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해 생산된 것들이다. 메디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일국가자격증 첫 시험이 치뤄진지 약 한달이 지났다. 지난 한달동안 이와 관련된 여러 논란과 문제가 오갔지만 긍정적으로 방향으로 마무리된 모습이다. 지난 11월 16일 첫 네일국가자격증 시험을 본 응시자는 3만 7078명이었다. 네일업에 종사하시는 사람과 네일인을 꿈꾸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숫자다.…
“부화뇌동하지 않고 현재 내가 잘 알고 또 잘 할 수 있는 것을 십분 활용해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팩 전문기업 씨앤텍 박한욱 대표의 사업철학은 “내가 잘 아는 길을 걷겠다”는 것이다. 물론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외면하겠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빠르게 바뀌고 있는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추구하되, 단순히 인기 시류를 쫓아 부화뇌동하다 경쟁에 뒤쳐져 결국 실패하고 마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런 박 대표의 철학은
개인 디자이너의 개성 있는 숍과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상권이 형성된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 홍대 지역에 화장품 매장이 줄줄이 들어서면서 지역 특색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준다. 명동에 이어 이미 대표적인 화장품 거리로 꼽히고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은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개인 디자이너의 소규모 패션매장과 공방, 갤러리 등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거리였다.…
“절대품질을 추구하는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화장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을 이끄는 정경수 공장장은 “중국 소비자 피부특성을 반영해 생산된 제품이 중국 전역에 3일 이내 배송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중국내 유명 피부과 병원과 연계해 중국인 피부특성을 연구하고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또
로드숍(브랜드숍, 드럭스토어),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개념의 유통채널에 밀려 하락세를 보였던 방문판매가 최근들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경우 올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방판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했고, 1~2분기까지 고전한 아모레퍼시픽도 3분기 들어 전년보다 7.9%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단순히 매출 실적만 늘어났다고 방판 채널이 부활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발효화장품을 통해 전세계 누구에게나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싶었습니다” 코떼랑 유창선 대표가 가진 원대한 목표다. 유 대표는 화장품 업계에서 잔뼈가 굶은 인물로 20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 몸 담아왔다. 앞서 강소기업 시리즈에 소개한 바와 같이 코떼랑은 피부 기능성 화장품 기업으로 성공적인 화장품 기업으로 순항하고 있다. 콧데 공동창업자였던 그가 콧데를 나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 주는 고객만족 경영' 바로 위메프의 기업모토이자 정신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위메프 뷰티팀을 만나 뷰티팀 MD와 함께 성공한 화장품 기업과 딜 진행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뷰티팀 첫 인터뷰의 주인공은 트렌드 브랜드 메이크업 담당의 이슬 MD다.
“중국 내 최대 화장품 유통 뿐 아니라 전문 OEM ODM 기업으로 도약하겠다”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신생활그룹(회장 안봉락)은 지난 1994년 중국 심양에 진출해 20년 동안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며 300여개 품목 이상의 화장품을 중국 전역 10000여개의 유통대리점(법인회사)과 거래하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