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상하이 자화와 티몰이 전략 협력 계약을 맺어 그 배경에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21일 상하이 자화와 티몰이 전략협의 계약을 맺었다. 양측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업계를 선두하는 판매 플랫폼, 브랜드 육성 플랫폼,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회사의 협력에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함께 구축하고 상하이 자화의 브랜드 제품이 티몰에서 판매액을 높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2015년 중국 30대 중국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몰에서 가격과 품질을 고려해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지난 12월 16일 해외직구몰 55하이토우닷컴(55海淘)에서 발표한 2015년 55하이토우 소비자 분석 보고서를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53.52%가 30~39세 소비자이며 전체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20~29세 소비자가 32.45%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1월 사회소비품(社会消费品) 소매 총액이 27937억 위안을 달성했으며 전년보다 11.2% 명목성장(名义成长, 경상성장율)을 기록했다. 사회소비품 중 11월 화장품 판매액은 197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9.1%로 성장했다.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화장품 판매 총액은 1844억 위안, 전년보다 9.2% 성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이크업 화장품 판매량이 증가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11월 11일 광군절의 영향을 받아 전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58.6억 위안의 월 판매액을 기록했다. 그중 스킨케어 판매액은 32.7억 위안을 기록해 전체 55.7%를 차지하면서 11월 최고의 인기를 보였다. 11월 화장품 브랜드 랭킹 TOP10에서 디올이 1위를 차지했고 로레알이 2위를, 샤넬이 3위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의 11월 화장품 판매실적이 전월 대비 4배 성장한 가운데 마스크팩이 판매액 1위를 차지해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11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샴푸, 린스, 화장품 판매 실적이 약 58.6억 위안을 기록했고 10월보다 4배 급성장했다. 그중 스킨케어 제품의 판매액은 약 32.7억 위안으로 55.7%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미용 뷰티 분야가 22.5%를 차지했고 클렌징…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에서 배합금지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버젓이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식품의약감독관리국은 12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건의 화장품에서 사용 금지된 성분, 사용 제한된 성분을 위반 사용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고 이는 불법 제품에 속한다고 발표했다. 통보에 따르면 불법 제품에 표시된 제조사에 대해 현지 식품의약품 감독관리국에서 처벌 조치를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우한쇼핑센터 백화점 매출 향상에 화장품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에 따르면 중국 우한국제광장쇼핑센터(武汉国际广场购物中心)의 화장품과 여성의류 판매 실적이 전국 백화점 업계에서 1위를 기록했고 올해의 전체 판매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한쇼핑센터에서 실적을 올리는데 어떤 노력을 했을까? 첫째, 매월 파워 브랜드 판매 목표를 결정한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판매관리자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한국 면세점에 입점한 화장품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전세계 화장품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한국 면세점에 입주한 화장품 브랜드 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면세점에서 화장품 매장에 대해 우승열패제를 실시하고 실적이 좋지 않은 브랜드를 퇴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규 화장품 브랜드들이 면세점 입주를 가속화하고 있다.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S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K-코스메틱 베끼기 열풍이 지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한국 화장품이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미투’ 제품을 생산해 경쟁하는 브랜드사가 많아지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한국 뷰티 미용 업계가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한방화장품, 쿠션비비, 색조 등 인기 제품이 출시되면서 K-뷰티 열기가 지속 중이다. 따라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도 K-뷰티를 주목하고 있으며 에스티로더는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오프라인 매장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오프라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이는 온라인 쇼핑몰 성장의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온라인 쇼핑몰이 왜 오프라인 매장으로 발전하는 것인가? 온라인 쇼핑몰이든 오프라인 매장이든 본질은 같다. 즉 우수한 상품, 합리적인 가격, 만족스러운 서비스, 편리한 체험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민텔이 4가지 뷰티 트렌드를 발표해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민텔에서 2025년까지 뷰티 업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4가지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는 소비자와 브랜드사에 큰 도움 줄 것으로 보인다. 4가지 트렌드 중 첫째는 자신의 감독 관리를 더욱 중시한다. 디지털 기술 시대가 들어서면서 고기능 디지털 제품으로 자신의 건강과 뷰티 미용을 혼자 관리할 수 있는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정부가 구매대행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정부 공문 : 당국은 곧 구매대행 단속 조치를 출시 예정이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륙 정부에서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업을 대대적으로 억제해 국내 소비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분유, 화장품, 핸드백 등 제품을 해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업도 빠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