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총 18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판매업무정지와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모두 받은 곳은 사랑새화장품, 에바스코스메틱, 엑타코스, 우신화장품, 나드리화장품 등 5개 업체였다. 또 뉴겐코리아, 아로마리즈, 피움코스메틱, 더마하우스, 저먼코스메틱, 벨라씨앤씨, SKH파트너즈, STOG(에스투지) 등 8개 업체가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이시스코스메틱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올해부터 의약외품과 화장품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 현장 판매를 차단하는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는 2월 9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와 관련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시행되는 주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의약외품정책과 성주희 주무관은 ‘2017년 의약외품 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26일 ‘의약외품 범위 지정’ 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치아 매니큐어’와 ‘휴대용 공기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신규 지정했다. 치아 매니큐어는 치아 색상을 일시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치아 표면에 바르는 제품이며, 휴대용 공기는 직접 흡입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공기 조성의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해외 화장품판매장(중국)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2017년 2월부터 10월까지 화장품 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중국 충칭과 심양에 화장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이곳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중국 화장품판매장은 “Lovely Korea Beauty Premium”라는 이름으로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충칭 Paradise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오는 5월 30일부터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 △할랄 인증 등의 표시·광고 허용 △외국 상호·상표 표시·광고 상 중복규제 개선 △행정처분의 기준 개선 등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해 5월 29일 화장품법이 개정됨에 따라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지난 1월 12일 발표했다. 개정 내용 중 제2조에 제6호부터 제11호까지 신설되는 ‘기능성 화장품 폼목 확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13일 유한킴벌리 제품 10종에 대해 판매중지와 회수 조치를 내렸다. 해당 제품은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종으로 제조과정 중에 혼입된 메탄올이 허용기준 0.002%를 초과해 0.003~0.004% 것으로 확인됐다. 또 허용기준을 초과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중 유통 중인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 중지하고 검사명령을 지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식·의약품의 올바른 구입·섭취·사용 요령 등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1월 25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알아두면 유익한 식·의약품 안전정보의 주요 내용은 △화장품 구매요령 △식중독 등 식품안전 예방 요령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및 섭취 주의사항 △멀미약 등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의료기기 구매요령 및 올바른 사용방법 등이다. 이중 식약처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올해 기능성 화장품 등 개발 활성화와 동물시험을 대체하는 국제 추세를 반영한 화장품 관련 총 8개 가이드 라인이 제정되거나 개정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1월 23일 2017년 화장품 8종을 포함해 △의약품 16종 △바이오의약품 6종 △한약(생약)제제 3종 △의약외품 4종 △의료기기 41종 등 총 78개에 이르는 관련 가이드 라인을 제·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화장품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17개 화장품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 중 엘오케이, 아모레퍼시픽, 유랍, 대화씨앤에프, 피앤알, 제로투, 에이팜, 뉴세리티코리아 등 8개 업체가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케어메이트, 코스랩 등 2개 업체가 제조업무정지처분 받았다. 또 엘오케이, 리셀유코리아, 라오가닉, 탈렌트화장품, 캐럿티카, 토니모리, 비씨에이코리아 등 7개 업체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재 12개로 구분되는 화장품 유형에 ‘어린이용 제품류’를 새로 추가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 공식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어린이 화장품이 등장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약처는 어린이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는 연령 범위를 만 13세 이하의 초등학생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본래 기존 12개 화장품 유형 중 사용자의 연령에 관련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중국으로 수출된 국내 화장품 중 19개 제품이 중국 내 통관과정에서 국내 반송조치된 것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를 1월 11일 발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19개 제품은 품질부적합, 위생허가 등록증명서 미제출 등 중국 화장품 관련 규정(화장품 안전기술 규범)을 위반한데 따른 조치로 확인됐다. 19개 제품의 부적합 사유는 시제품(샘플)에 대한 위생허가 등록증명서 미제출(13개), 미생물 기준 초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신경민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소비자가 사용할 때 유의가 필요한 성분을 달리 표기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지난 1월 5일 발의했다. 현행 화장품법은 인체에 무해한 소량 함유 성분 등을 제외한 모든 성분을 화장품의 포장에 기재 표시하도록 규정했다. 이는 소비자가 화장품에 포함된 성분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가 화장품 성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