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건조해진 가을철이 되면서 각종 가려움증과 아토피, 건선, 피부건조증 등 각종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중장년 층이 많이 겪는 피부질병이라고 생각했던 건선이 요즘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 피부를 압박하는 옷을 많이 입기 시작하면서 젊은 20대 층에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선이란 건조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병 중 하나로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심해지는 피부질환이다. 이는 낮아진 기온과 습도에 땀 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표면의 각질층에 함유된 수분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을철일수록 얼굴뿐 아니라 건선 등 건조한 피부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해 오직 보습력으로만 승부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오랜시간 입소문이 퍼진 대표적인 보습 제품으로 세타필, 피지오겔, 아비노 등이 손꼽히고 있다.
아비노, 오트밀 ‘적은 자극, 최강 보습’
▲ 사진 : 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좌측), 크림(우측). |
아비노의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건조한 피부 타입을 갖고 있는 극건성 피부고민 평가단 700명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을 2주간 진행한 결과 오래가는 보습력과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그 이유로 99%가 재구매 의사를 보인 제품이다.
실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병원 화장품만큼 좋았다”라고 평가되고 있는 아비노의 고보습 전문라인인 스킨릴리프 제품의 강력한 보습 비결은 과거 병원에서 건선 치료를 위한 활성성분으로 사용될 만큼 자극이 적으면서 동시에 강력한 보습력을 가지고 있는 자연 성분인 오트밀을, 아비노만의 과학 기술로 정제해 피부에 작용하는 최적의 상태로 만든 액티브 오트밀에 있다.
세타필, 온 가족 안심하고 사용
4년 연속 고보습 화장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자극 없이 강력한 보습력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향 성분이 없고 우수한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가 피부가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의 천연 보호 장벽 개선을 돕고 면포를 유발하지 않아 얼굴을 포함해 전신에 바를 수 있으며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건조한 부위에 뛰어나게 작용한다. 더불어 온가족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피지오겔, 피부와 가까운 성분으로 72시간 촉촉
피지오겔 로션은 피부장벽이론에 기초해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피부지질과 동일한 이중지질층을 재현하는 DMS(Derma-Membrane-Structure)공법을 통해 만들어진 피부친화적 보습 화장품이다.
여러 중요한 성분을 표피 깊숙이 빠르게 침투시켜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가둬줘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으로 올리브, 이스트, 야자열매, 대두, 시어버터 등에서 주성분이 추출됐다.
또 알레르기 및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향, 색소, 방부제(파라벤 등) 등이 없는 3無 저자극 제품으로 보습이 필요한 건조한 피부의 피부지질 장벽을 개선해 남녀노소 누구나 얼굴부터 전신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