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2015년 파워 브랜드 클렌징 화장품 부문에 네이처앤바이오(대표 황광석)의 맥스클리닉이 선정됐다.
2015년 파워 브랜드(2015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맥스클리닉은 지난 2012년 11월 론칭한 브랜드로 아직 3년차인 신생 브랜드이지만 단일 제품으로 800억원 판매와 700만병 이상 판매,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3년 연속 대상 수상, 2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 등 놀라운 판매 신화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러한 히트 요인으로 기존에 없던 올인원 타입의 클렌징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냈다는 점이 크다.
맥스클리닉 김민정 BM은 "기존 클렌징 오일은 많지만 미끄러운 잔여감은 물론, 거품이 풍성하게 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에 부드럽게 녹여 내면서 물이 닿으면 폼으로 바껴 거품이 풍성하게 나기 때문에 각각의 멀티 기능에 충실한 신개념 질감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제품 품질과 동시에 브러쉬 구성품으로 기존 클렌징 오일을 뛰어 넘는 완벽한 클렌징력과 마사지 효과까지 겸비해 구매에 재구매가 이뤄지며 시즌을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고 충성층이 늘어나는 만큼 제품의 신뢰도까지 증가했다.
또 기존 석유추출 오일 베이스(미네랄 오일)을 사용하는 타 클렌징 오일과는 달리 천연유래 식물성 베이스(코코넛 유래)를 사용한 저자극성 식물성 베이스를 사용해 민감피부 고객층까지 확보하게 됐다.
CJ오쇼핑 뷰티사업팀 최은하 MD는 "올인원 클렌징 제품인 맥스클리닉 반전오일은 쉽고 간편한 클렌징과 영양 마사지 케어 효과 덕분에 2012년 시즌1 론칭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상품"이라고 말했다.
맥스클리닉은 이러한 소비자 사랑에 부흥하고자 온라인몰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맥스클리닉 오일 세럼 스파 클렌저’를 올해 초 신규 출시했다.
아마존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잉카 피넛에서 얻은 신의 오일이라 불리는 잉카 오메가 성분과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 에코서트에서 인증 받은 올리브오일과 아르간 오일, 호주 ACO에서 인증받은 호호바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했다.
여기에 5가지(브라질넛씨, 석류씨, 해바라기씨, 서양자두씨, 유자씨) 천연 유래 씨드 오일로 풍부한 비타민과 자연의 수분으로 촉촉함을 채워 준다. 거기에 기존 맥스클리닉의 장점인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성분의 자연 유래 거품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클렌징해 준다.
맥스클리닉 김민정 BM은 “아마존의 고귀한 오일인 잉카 오메가 오일이 진한 영양감과 깊은 보습과 영양을, 생명의 근원 씨앗에서 추출한 보습성분을 담은 모이스춰 씨드 콤플렉스와 식물성 오일로 저가 클렌징과 차원이 다른 스파 클렌징을 경험을, 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당김없는 마무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