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5월 14일은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담은 장미를 선물하는 날인 로즈데이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로즈데이.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면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로즈데이에 걸맞은 ‘로즈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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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1. 로즈 에센스 모이스트 메이크업 픽서 2. 로즈 쉐이크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3. 로즈 에센스 소프트 크림 블러셔 4. 로즈 에센스 멀티 피니쉬 5. 로즈&시어버터 핸드크
림SPF25 PA++ 6. 포어 핏 쿠션 보틀. (스킨푸드 제품) |
보송보송하고 환한 피부
연인 앞에서는 누구나 예뻐 보이고 싶다. 기온 차가 큰 요즘에는 특히 아침에 한 화장이 무너지기 쉽다.
일명 ‘칙톡쿠션’으로 불리는 스킨푸드의 ‘포어 핏 쿠션 보틀’은 바르는 즉시 -9℃ 감소하는 쿨링효과가 있어 뜨거운 열과 자외선으로 인해 열린 모공과 피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또 12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화사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마무리가 보송보송해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가냘픈 윤곽과 발그스레한 볼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생기를 더해주는 파스텔톤의 블러셔를 골라보자. 스킨푸드 ‘로즈 에센스 소프트 크림 블러셔’는 크림 블러셔의 촉촉함과 파우더 블러셔의 선명함, 지속력이 결합된 제품이다.
뭉침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실크처럼 매끄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 볼은 물론 눈가나 입술 등에도 생기를 더해주고 싶을 때 멀티로 활용하기 좋다.
스킨푸드 ‘로즈 에센스 멀티 피니쉬’는 장미 문양이 돋보이는 제품. 은은한 펄감에 핑크, 오렌지, 레드 컬러의 장미 문양이 사랑스럽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T존과 볼 부위에 가볍게 터치하면 윤곽도 뚜렷해지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메이크업의 완성은 ‘완벽’
스킨푸드 ‘로즈 에센스 모이스트 메이크업 픽서’는 로즈추출물과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바이오사카라이드검 성분을 함유됐다. 이로인해 수분 공급 역할은 물론 무너지기 쉬운 메이크업을 단단하게 고정해 주는 효과가 있다.
메이크업 후 얼굴에서 20cm 떨어진 곳에서 눈을 감고 얼굴 전체에 뿌려주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 준다.
스킨푸드 ‘로즈&시어버터 핸드크림SPF25 PA++’은 불가리아산 로즈추출물이 함유됐다. 손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꿀 수 있으며 미백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 향긋한 로즈향이 인상적이며 끈적거리지 않고 가벼워 손이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바를 수 있다.
로즈데이의 끝은 ‘로즈’
스킨푸드 ‘로즈 쉐이크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는 서양장미꽃수가 함유되어 있는 쉐이킹 타입의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이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부드럽고 말끔하게 지워주는 것은 물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준다. 위아래로 잘 흔들어 준 후 적당량을 화장솜에 적셔서 눈과 입술 주위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달콤했던 로즈데이도 향기롭게 마무리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연인들이 사랑을 담아 장미를 선물하는 날인 로즈데이에는 누구나 연인 앞에서 평소보다 더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기 마련”이라며 “화사한 피부 연출과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돕는 다양한 제품들로 완성도 높은 로즈데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