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최근 뷰티 업계는 먹었을 때 우리 몸에 좋은 원료를 화장품에 접목하는 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인 스킨푸드는 건강한 자연에서 튼튼하게 자란 원료일수록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푸드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원료를 재배하는 농부들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하나로 스킨푸드는 바쁜 일상 속에서 더 나은 푸드, 아름다운 피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우수농산품 생산 농가에게 수여하는 인증을 받은 스타팜의 농부들이 재배한 푸드 원료를 활용해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깨끗한 지하 암반수로 자란 토마토
2014년 처음 출시된 스킨푸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라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우수 농산품 재배 농가로 인증한 스타팜 농장에서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토마토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꿀벌 수정 등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열매를 맺고 깨끗한 지하 150m 암반수와 고급 유기질 발효 비료를 사용해 키운 영양가가 높은 건강한 토마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킨푸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토너’와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에멀전’은 토마토추출물을 각각 10%, 20% 함유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생기 에센스’는 토마토추출출 30%를,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크림’은 토마토추출물 20%를 함유하고 있다.
4종 모두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하고 있어 맑고 환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올해 3월 출시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은 보습 미백 기능성 크림이다. 토마토추출물이 30% 함유되어 있으며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가 첨가됐다. 이 외에도 올리브 오일이 함유된 보습 알갱이가 들어 있어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환하게 가꿀 수 있다.
함께 출시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스팟 이레이저’는 기미와 잡티, 주근깨 개선에 도움이 되는 집중 관리 제품이다. 토마토추출물이 30% 들어 있으며 비타민C유도체 함량을 2배로 높여(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생기 에센스 기준) 미백 기능을 높였다.
유기순환농법으로 키운 친환경 상추, 오이
스킨푸드 ‘프리미엄 상추오이 워터리 라인’ 역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우수농산품 재배 농가로 인증한 스타팜 농장에서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친환경 상추와 오이를 사용해 피부 수분 공급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 라인이다.
스킨푸드 프리미엄 상추오이 워터리 라인의 경우 제품별로 상추추출물 5%~10%, 오이추출물 5~10%, 오이수 20~30%가 함유되어 있어 가벼운 수분공급이 필요할 때나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때 효과적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같은 푸드 원료라 하더라도 원산지나 재배 방법에 따라 피부에 주는 효능이 다를 수 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스킨푸드는 앞으로도 더 좋은 푸드와 원료를 개발하는 데 집중해 더욱 많은 사람이 아름다운 피부와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