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천연 샴푸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시도해 봐야 할 천연샴푸 베스트7’(The 7 Best Natural Shampoos to Try Now)을 통해 화학성분이 완전히 배제된 샴푸 제품을 보도했다.
야후 뷰티는 “천연샴푸가 사랑받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과대광고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그러나 샴푸에 포함된 화학물질은 호르몬 장애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후뷰티는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에서 실질적으로 천연성분을 사용된 샴푸를 지난 몇 주 동안의 테스트 후 황산염, 파라벤, 프탈레이트 등 유해 화학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조사했다”고 강조했다.
1. Yarok Feed Your Volume Shampoo ($14)
이 브랜드의 에코 라인은 뉴욕 소재 뷰티 살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Yarok’는 히브리어로 ‘그린’이라는 의미로 이 브랜드의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 모발과 두피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자연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배제하는 컨셉이 이 브랜드의 모토다.
2. Intelligent Nutrients Harmonic Shampoo($9)
자주 머리를 감는 사람들에게 좋은 샴푸다. 이 제품에는 산화방지제가 풍부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 완벽한 샴푸다. 황산염, 파라벤, 실리콘, 에톡실레이트, PEG, 프탈레이트, 합성향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3. Andalou Sunflower and Citrus Brilliant Shine Shampoo($10)
황산이 100% 배제됐다. 헤어컬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곱슬머리를 정리해 준다. 또한 비타민E가 풍부한 해바라기 성분이 곱슬기를 줄여 준다. 안달루 해바라기와 감귤 성분이 포함돼 헤어를 빛나게 한다.
4. Rahua Shampoo($32)
가장 좋은 천연샴푸 중 하나다. 이 제품은 헤어에 볼륨감을 주며 탄력과 활력을 제공한다.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제품의 일반 라인은 보다 수분과 컬러유지에 효과적이며 볼륨마이징 라인은 보다 풍성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100% 유기농 샴푸로 코코넛 오일, 라후아 오일이 헤어에 광택과 탄력을 제공한다.
5. John Masters Organics Spearmint and Meadowsweet Scalp-Stimulating Shampoo($18)
이 제품은 오르가닉 헤어 케어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다. 해로운 성분의 축적을 제거하고 두피를 자극하는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유칼립투스 오일 등의 성분으로 두피를 세척한다. 사용 후 매우 상쾌한 느낌이 들어 테라피 효과도 있다.
6. Alba Botanica Natural Hawaiian Real Repair Cocoa Butter Shampoo($10)
건조한 모발을 가진 경우 이 제품을 권한다. 이 제품은 코코아버터, 마카다미아 오일, 다시마를 사용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며 하와이 샴푸를 표방했다.
▲ 사진출처 : YAHOO beauty. |
7. Avalon Organics Strengthening Peppermint Shampoo($9)
페퍼민트 에센셜오일, 바바수 오일, 알로에 성분이 헤어를 강화한다. 샴푸 성분의 70%가 오르가닉 성분이며 화학성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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