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THE OOZOO)’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6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더우주는 올해 대한화장품협회에 정회원사로 가입한 기업이다.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는 상해, 홍콩과 더불어 중국과 아시아 지역 미용 시장을 이끄는 대표 전문 미용 전시회로 세계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더우주는 박람회 기간 동안 주사기형 마스크팩의 신선한 컨셉으로 중국인들과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연일 박람회 기간 동안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황사나 대기오염으로 피부가 민감한 중국인들에게 빠르고 집중적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점에서 눈길을 끌어 현장 부스에서 마스크 체험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더우주의 신개념 투터치 주사기 마스크팩인 ‘우주 페이스 마스크 3종’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활성 성분의 신선함을 보존하기 위해 더우주만의 특허받은 신기술을 이용해 앰플을 주사기에 분리해 따로 보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전 앰플에 담긴 영양 성분을 마스크팩에 주입한 후 믹스해 사용하면 유효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광채 유지는 물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더우주 관계자는 “이번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는 더우주가 해외에서 선보인 박람회로 많은 준비를 한 만큼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보여 줬다”며 “더우주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신선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모든 고객들이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대중과 소통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주 페이스 마스크 5매가 들어있는 제품 1박스의 가격은 3만원이며 구매는 더우주 온라인몰과 지마켓, 11번가, 롯데닷컴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가능하다.

더우주는 한류 엔터 대표 기업인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해 설립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궁극의 피부와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제품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천연 원료와 고도의 기술력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