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추럴솔루션이 7월 6일과 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해 신제품과 자매회사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2016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국내외 주요 원료 공급업체 200여개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내추럴솔루션은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 천연 소재를 이용한 화장품 원료의 개발과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내추럴솔루션은 자연으로부터 새롭고 유익한 원료를 찾기 위해, 그리고 안전한 천연 화장품 원료를 위한 고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힘써 왔으며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화장품 원료의 개발과 공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박람회 기간 내추럴솔루션은 동양 한방비법의 전통적 지식으로부터 받은 영감에 다년간 쌓아온 내추럴솔루션의 지식과 경험을 더해 재해석하고 새롭게 발견한 천연 활성 성분의 효과와 가치를 국내외 바이어에 소개했다.
특히 신제품인 'RiFerm'과 'MyFerm'가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RiFerm'는 균을 활용해 쌀뜨물을 발효한 원료로 화장품을 만들 때 정제수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자연 원료라는 점 외에도 뛰어난 항산화, 항주름 효과를 자랑한다.
내추럴솔루션 관계자는 "발효 원료라고 하면 끈적이고 무겁다고 생각하는데 'RiFerm'과 'MyFerm'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라며 "기존 발효 원료가 소량 함량으로 사용된데 반해 이들 원료는 높은 함량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차별점이다"라고 말했다.
내추럴솔루션은 이번 박람회에 자매회사인 Caledonia와 함께 부스를 구성해 신제품 소개 뿐 아니라 자매회사의 제품을 알려 많은 참가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