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일본 최대 국제 화장품 전문 전시회인 ‘COSME TOKYO 2017’과 ‘COSME TECH 2017’이 오는 2017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동시 개최된다.
일본과 전 세계 최신 코스메틱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780개 업체, 30,000명이 참가해 일본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호주, 터키, 한국, 남아프리카, 태국 외에 그리스가 국가관으로 추가됐으며 유럽, 아시아, 미국, 중동 지역 참가사가 증가해 역대 최고 규모로 열릴 전망이다.
또 COSME TOKYO 2017에서 오가닉,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해외 오가닉,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제조사가 일본과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COSME TOKYO 2017에 참가할 예정이다.
‘메이드인 재팬 코스메틱’에서는 기술력이 뛰어난 일본 중소 제조기업을 확인할 수 있다. 비용 대비 높은 품질과 신뢰도를 가진 일본 제품을 만날 수 있어 해외 참관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전시회 참관 문의는 COSME TOKYO 사무국(일본 81-3-3349-8509, cosmetics-pr@reedexpo.co.jp)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홈페이지(www.cosmetokyo.jp/en/)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