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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디피부 관리 테크닉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신체 기능이 저하되며 수면장애나 무기력증,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따뜻한 물로 천천히 샤워를 즐기는 것이 가장 손쉬운 컨디션 회복법 중 하나다.

스킨푸드는 겨울을 맞이해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줌은 물론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까지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배스 아이템을 선보였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각질이 쌓이기 쉬운 겨울에는 부드러운 스크럽제로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허니&슈가 젤리 바디 스크럽,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워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인 오일.

스킨푸드의 ‘허니&슈가 젤리 바디 스크럽’은 설탕 알갱이가 거칠어진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충분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은은한 꿀 향이 특징이다. 샤워 후 물기가 남은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물로 씻어낸다.

가려움증이나 갈라짐 등 트러블이 발생한 예민한 피부에는 고보습의 바디워시를 사용하며 샤워 후에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수분 증발을 최대한 막아줘야 한다.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워시’는 천연 보습 성분으로 유명한 시어버터와 오트밀을 주성분으로 하며 크리미한 거품으로 피부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같이 출시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인 오일’은 유상층과 에멀전층이 분리된 바디 오일 제품으로 샤워 후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피부에 즉각적으로 흡수돼 수분 증발을 예방한다.

▲ 델리모먼트 디퓨저 체리 드레싱.

스킨푸드 ‘델리모먼트 디퓨저 체리 드레싱’은 탐스러운 블랙체리의 달콤한 향을 가득 머금은 디퓨저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돕는 제품이다. 특히 BBH의 생기발랄한 감성이 돋보이는 플라밍고 일러스트는 욕실 분위기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고객분들도 스킨푸드의 바디 제품, 디퓨저 제품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킨푸드는 각 계절에 맞춰 고객이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