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뷰티 전문 미디어 코스인코리아닷컴

트렌드

화장품 리뉴얼 출시 키워드는 ‘안티폴루션’

미세먼지 이슈 반영, 피부 유해인자 보호 기능 강화 업그레이드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7.06.01 17:33:23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외부활동에 앞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를 살피는 일이 일상이 됐다.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생활 속에 깊게 파고들었다는 방증이다. 화장품도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안티폴루션 기능을 더해 소비자의 곁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리뉴얼 출시되는 제품들은 미세먼지를 방어 혹은 세정해 외부 유해인자로부터 지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지킨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선-어웨이’ 라인과 클렌징 라인 ‘스킨 세이버’를 리뉴얼 출시하면서 안티폴루션 기능을 더했다.

‘선-어웨이’ 라인은 스킨 프로텍션 테크놀로지(Skin Protection Technology)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스킨 세이버’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지치고 오염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딥클렌징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과 같은 피부 유해인자로부터 촉진되는 피부 노화 인자의 억제를 도와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Clear P™ 성분과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오트밀 성분을 함유한 클렌저가 세안 후에도 피부에 당김 현상 없이 촉촉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스킨 세이버 에센셜 클렌징 폼’과 ‘스킨 세이버 에센셜 퓨어 클렌징 워터’ 모두 대체 미세먼지 세정 효능평가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