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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시장 시리즈4] 중국 소비자 파고드는 중문 브랜드 네이밍 비법

중문 브랜드 네이밍 비법 4 성공적인 중문 브랜드 네임 사례2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프리미엄 영 브랜드 라네즈 LANEIGE “兰芝(란즈)” “우아한 여성”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LANEIGE)는 중국의 20대 여성들에게 프랑스의 비오템(BIOTHERM), 미국의 크리니크(CLINIQUE)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화장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시장 진출은 19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0년에는 세계 글로벌 화장품 회사의 각축장인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세웠다. 일찌감치 중국에 진출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성공한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의 대표 주자로 그 1등 공신은 라네즈였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프리미엄 화장품 포지셔닝

라네즈가 중국에 진출할 때 시장조사를 통해 중국 여성 소비자들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상대적으로낮아 만족도가 높지 않으면 브랜드를 쉽게 바꿀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라네즈를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층이 소비하는 ‘프리미엄 영 브랜드’로 포지셔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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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8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 민 수 메타브랜딩&디자인 총경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이름고을 대표 역임, (주)삼양사 식품기획전략팀, (주)메타커뮤니케이션즈 PR실장, 메타브랜딩 부사장, 메타브랜딩 중국브랜딩사업부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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