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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도전 2013 신년 기획특집] 더샘, “신유통 해외 시장 적극 개척” 목표

소비자 인지도 신뢰도 제고 강화 차별화된 브랜드로 육성

더샘인터내셔날(대표이사 이용준) 2013년 경영방침으로 ‘고객’과 ‘현장’을 내세웠다. 더샘은 올해 신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기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경영방침을 수립했다.

더샘은 올해 ‘고객이 답’이고 ‘현장이 진리’라는 명제 아래 더샘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 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샘’이라는 차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 한국화장품 이용준 대표
또한 브랜드 콘셉트와 광고, 매장, 제품의 비주얼 아이덴티티(Visual Identity)를 확립해 독창적인 BI 구축으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경영과 기업문화에 유연성도 가미된다. 더샘은 트렌드와 소비자 감성을 적극 반영한 Strong Product를 육성하고 유통별 MD·프로로션 전략을 실행하는 등 유연성을 더해 올해에는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반드시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유통분야에서는 신규 유통채널에 공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우선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통해 매출 극대화를 도모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형 유통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채널별로 가장 적합한 제품을 구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도 본격화된다. 우선 기존 진출국인 일본, 홍콩, 베트남, 태국 등의 국가에 대해서는 매장 수를 늘리고 유통채널을 확대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할 대상 국가들을 적극적으로 검토, 신규 진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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