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스킨케어 브랜드 SK-II에서 여성의 피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하는 '#쌩얼 피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SK-II의 대표적인 화장수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는 그랜드 앰버서더의 아리무라 카스미(Arimura Kasumi), 니니(Nini), 탕웨이(Tang Wei), 마츠오카 마유(Mityuoka Mayu), 청샤(Chun Xia), 클로이 그레이스 머레츠(Chloe Moretz) 셀러브리티 6명이 '#쌩얼 피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며 그녀들의 민낯을 과감히 공개했다.
그녀들은 베이스 메이크업 조차 하지 않은 민낯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촬영을 마친 뒤에도 트리트먼트 에센스 외에 다른 화장품을 덧바르지 않은 채 귀가해 피부 미를 마음껏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비주얼 촬영은 세계적인 사진 작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소속의 사진작가 크리스토퍼 앤더슨(Christopher Anderson), 알레 산기넷티(Alessandra Sanguinetti), 짐 골드버그(Jim Goldberg)에 의해 촬영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산 딥 스(Sandeep Seth) SK-II 글로벌 최고 경영자는 "여성 셀레브리티들이 메이크업없이 촬영을 한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그러나 '#쌩얼 피부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가치관이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전 세계의 여성들이 이 프로젝트로 하여금 민낯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민낯이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SK-II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쌩얼 피부 프로젝트'에 임한 6명의 셀러브리티 동영상을 6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 SK-II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그녀들의 자유분방하고 다채로운 표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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