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누스킨 베트남과 나푸드 그룹은 2월 19일 응헤안 뀐 루 지역에서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응헤안 농업개발부 황 응이아 히에우 국장과 산업통상부 국장, 뀐 루 지역 대표, 걱(Gac) 재배농가들이 참석했다. 양사의 업무협약은 응에안 뀐 루 지역의 걱(Gac) 재배농가들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걱(Gac) 재배 지역을 확보하는 한편 걱 재배 기술과 구매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걱(Gac) 재배 지역은 뀐 루 100헥타르에 집중되어 있다. 걱(Gac) 재배는 평균적으로 헥타르당 2,500만동(한화 약 121만원)~3,000만동(한화 약 145만원) 수입이 가능하다. 특히 걱(Gac)은 재배지를 잘 관리하면 5~10년 동안 연속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헥타르당 18~20톤 수확이 가능해 평균적으로 헥타르당 1억동(한화 약 485만원)~1.5억동(한화 약 727만원)으로 수입이 가능하다.
누스킨 베트남과 나푸드 그룹의 조인트 벤처는 뀐 루 지역의 걱(Gac)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 뿐 아니라 뀐 루 지역의 걱(Gac) 가치를 높이는 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진다. 걱(Gac)은 누스킨 프리미엄 파마넥스 G3를 생산하는 핵심 성분이다. 이 제품은 항산화와 면역력 기능에 도움을 주는 건강, 피부 관리, 노화 방지 보충제 제품이다.
응에안 농업개발부 황 응이아 히에우 국장은 "누스킨과 나푸드 그룹의 조인트 벤처 투자를 축하하면서 이번 양사의 투자는 응에안 뀐 루 지역에서 과학적 기술을 지원해 농업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가장 큰 프로젝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누스킨 베트남과 나푸드 그룹은 응에안 뀐 루 지역의 걱(Gac) 재배농가에 30대의 자전거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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