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기업 뷰렌코리아가 인천 남동공단에 OEM ODM 생산을 위한 인천공장을 준공했다.
뷰렌코리아는 6월 19일 인천 남동구 고잔동 646번지 75블록 1롯트에 위치한 인천 남동공단 공장을 준공하고 김중엽 대표이사와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대지 500평과 건평 450평 규모의 뷰렌코리아 인천 남동공단 공장은 원료창고와 제조실, 충진 포장실 등을 갖추고 홈 클리닉 제품 '미라클톡스'와 피부전문기관과 에스테틱 전문가를 위한 '셀스토리', '미라뷰' 등 간판 브랜드를 자체 생산하게 된다.
또 뷰렌코리아는 마스크팩 등 OEM·ODM 완제품 생산 인프라까지 갖춰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기반까지 마련했다.
김중엽 대표는 오픈식 행사에서 "창사 6년차를 맞은 뷰렌코리아는 일본과 중국 등 28개 국가에 진출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예상보다 2년 일찍 공장을 설립하게 됐다. 인천 남동공단 공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된 만큼 면세점과 로드숍 등 유통 채널을 다양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뷰렌코리아 인천공장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미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