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국민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부 시책에 동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회원사의 안전을 위해 당초 2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던 정기총회를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행정적인 절차는 이사회 의결(2월 18일)한 후 협회 회원사에게 서면결의(2월 19일~25일)를 요청하는 것으로 총회 의결을 대신할 예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긴급을 요할 때에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서면으로 의결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협회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이번 총회를 행정적 절차로 진행하게 되었으나 4월 이후에 별도 날짜를 잡아 서면 결의한 내용을 협회 회원사에게 설명하고 식사를 같이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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