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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중남미 리포트] 로레알 브라질, 향수 포트폴리오 확대

향수부문 대대적 개혁 자회사 '아사로, 머글러, 프라다' 브랜드 유통 시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로레알 럭셔리사업부는 이달부터 브라질에서 이미 판매됐지만 다른 회사에 넘어간 세 가지 향수 브랜드인 아사로, 머글러와 프라다를 운영하기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직접 운영을 통해 브라질 국내 뷰티와 화장품 그룹 매출에서 럭셔리 부문의 참여를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 아사로, 머글러, 프라다 등 3개 향수 브랜드 추가 도입

 

브라질 시장은 향수 분야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며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미용제품 시장이다. 로레알 룩소(L'Oréal Luxo)의 마케팅 사브리나 잰커(Sabrina Zanker) 이사는 더 통합된 경제에서 럭셔리 부문이 전체 뷰티 시장의 20%에서 25%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는 브라질에서 약 8% 수준이다.

 

3개 브랜드를 로레알 운용품목에 도입하는 목적은 이 점유율이 향후 몇 년 동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사브리나 잰커 이사는 “작은 수족관에서 큰 물고기가 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큰 수족관에서 큰 물고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향수 카테고리는 브라질 뷰티 부문의 원동력 중 하나다. 브라질향수산업협회에 따르면, 향수 부문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공장도 판매(공장 회전율을 고려한 데이터)가 22% 증가해 최고의 실적을 보인 부문이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7% 증가했다.

 

향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여성 향수가 1분기에 26% 성장한 반면 남성 향수는 15% 성장했다는 것이다. 브라질화장품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버이날과 같은 프로모션 활동과 기념일은 이 기간 동안 이 부문의 소비를 늘리고 웰빙을 증진하는 행위로 향수를 사용하는 브라질 문화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소비자 컨설팅 업체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0년 내내 브라질 시장의 향수 판매는 2019년에 비해 6.1% 증가한 279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발전은 미용, 위생과 화장품의 통합 부문보다 월등했다. 4.7% 증가한 1,22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로모니터는 2025년까지 이 카테고리가 42.6%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스킨케어 부문에 이어 5년 동안 51% 증가할 것이다.

 

 

 

지금까지 로레알 룩소는 재고 관리, 계약 재협상, 고객과의 대화 등의 프로세스를 포함해 브라질 회사 운영을 위해 세 가지 브랜드를 전환하고 있었다. 그때까지 프라다는 푸이그의 손에 있었고 아사로와 머글러는 클라린스 그룹이 판매했다.

 

사브리나 잰커 이사는 "우리는 실제로 7월에 수술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에서 로레알 룩소가 랑콤, 이브생로랑, 조지 아르마니, 카샤렐과 랄프로렌과 어번 디케이 6개 브랜드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3개의 새로운 브랜드 진입은 2019년 말 머글러와 아사로 향수의 인수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진 움직임의 가장 최근 단계이다. 이 두 브랜드의 글로벌 운영은 2020년 시작돼 현재 브라질에서 운용되고 있다.

 

 

또 올해 1월 로레알 그룹은 프라다의 뷰티제품사업부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사브리나는 향수 부문의 브라질 소비자 중 3분의 2가 해외에서 쇼핑하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사브리나 잰커 이사는 "이 관습이 브라질 밖에서의 가격과 역사적 습관 자체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달러의 상승은 통화 변환이 만족스럽지 못함에 따라 내부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제품 판매를 가열시켰다.

 

그는 이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환율 때문에 이 소비자를 위해 계정이 폐쇄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여행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것이 붐을 일으켰다. 이 '글로벌 쇼핑객'은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인 지역 경제를 위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로레알 브라질 경영진은 지난해 온라인 판매로 인한 명품 시장인 이른바 '선택적 시장'에 2,000만 명 이상의 신규 소비자가 유입됐다고 지적했다. 사브리나 잰커 이사는 "이러한 움직임이 3개의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를 브라질에 도입하려는 로레알의 전략에서 절정에 달했다"고 말했다.

 

사브리나 잰커 이사는 "그들은 향수 분야에서 성장하기 위해 우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 움직임은 향수에 대한 장기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세그먼트를 좀 더 완전하고 전략을 조금 더 넓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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