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토키토(Tô.que.tô)가 브라질에서 가장 사랑받는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토칸친스(미나스주)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토키토는 브라질 2위 화장품사 보치카리오의 전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보치카리오 전용매장을 오프라인으로 개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치카리오 브랜드를 특약으로 가져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말 고이아니아스에 이어 지난달 말 오픈한 매장에서 소비자들은 직원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받았다. 근접성에 투자하는 토키토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벤트는 일상적인 아름다움과 실험을 자극하기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타쿠아라우토의 아베니다 토칸친스에 위치한 토키토에는 전문가가 제공하는 서비스 공간도 있다. 고객은 모발 수분 공급, 빗질과 제품 적용을 시연해 볼 수 있다.

보치카리오 그룹의 새로운 제안이 브라질 수도에 도착해 헤어, 바디, 메이크업, 향수 등 다양한 옵션을 포함해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또 고이아니아 중심부의 아베니다 아냥게라에도 위치한 토키토는 보치카리오, 에우도라, 부우치, 켕지씨, 베레니씨 바이오-오일과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브랜드에 중점을 두고 브라질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를 제공한다.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가격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의 책임자인 하파에우 프라도에 따르면, 목표는 모든 고객에게 편안함과 고품질의 제품, 다양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하파에우 프라도는 “우리의 아이디어는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 곳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사람들은 실용성, 다양성, 좋은 서비스를 좋아한다. 따라서 매장은 뷰티 시장에서 혁신을 위한 재미있고 다채롭고 편안한 제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법령으로 정한 것 외에도 매장에는 코로나19에 대한 몇 가지 보안 조치가 있다. 입구에서 발열 측정, 70% 알코올 젤, 마스크 의무 착용, 매장 내 최대 수용인원 존중 등의 주의사항 외에도 소비자들간의 거리도 측정한다.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에는 표지판이 붙여졌으며 시연 과정에서 일회용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동시에 제품, 표면, 가구, 장비와 바닥 청소까지 완벽한 위생규칙을 엄격히 준수한다.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엄선된 립스틱 ‘켕지씨’, ‘베레니씨’를 증정했다. 그리고 수분 공급 프로모션은 크리미 립스틱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개장기념 5일간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수분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