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기네스 팰트로와 젬마 찬이 가장 좋아하는 영국 스킨케어 브랜드 No7이 호주 진출을 발표했다. 아직도 호주에는 국제 배송 비용이나 관세 등의 이유로 많은 국제 유명 브랜드들이 진출하지 못했다.
No7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신규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또 No7의 고성능 제품들은 적합한 가격으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미러(The Mirror) 인터뷰에서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사람들은 부츠의 자체 제품 라인인 No7의 다양한 고품질 화장품과 클렌저에 대해 열광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매거진 인터뷰에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영화의 젬마 찬은 "나는 No7의 프로텍트 앤 퍼펙트 인텐스 어드밴스드와 얼리 디펜스 데이 크림을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지만 텍스처가 가볍다”고 말했다.
86년 전통의 No7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명품 클래식 브랜드로 호주 전국에 프라이스라인 매장에만 독점 제공된다. 입증된 과학적 연구와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한 No7은 호주에서 28가지 제품을 제공한다. 그 중에는 영국에서 수 십만 명의 대기자 명단을 확보했던 가장 사랑을 받는 ‘어드밴스드 레티놀 1.5% 콤플렉스 나이트 컨센트레이트’을 포함하고 있다. 또 No7은 올해 10월 42개 제품을 추가 런칭할 계획이다.
프라이스라인 약국의 총책임자인 앤드류 비들러는 신문기사에서 "우리는 글로벌 브랜드인 No7이 호주의 가장 상징적인 건강 뷰티 소매업체인 프라이스라인에서 런칭하는 것에 매우 기쁘다. 우리 바이어들은 여성들이 좋아할 제품과 브랜드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뒤졌다. 우리는 고객에게 스킨케어 제품을 독점적으로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No7 뷰티회사의 과학연구책임자인 마이크 벨 박사는 "No7을 차별화하는 것은 과학적 연구 수준과 제품에 대한 시험 결과들이다. 특히 우리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럼은 노화방지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전 세계의 수천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임상시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쳤다.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70건의 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No7 제품들은 9.99달러~61.99호주 달러(한화 약 8,500원~52,600원)로 판매되고 있다. No7 스킨케어는 지난 8월 12일부터 호주 전역의 프라이스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독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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