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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럼, 바디케어, 새치 흰머리케어, Y존케어' 등 소비자 설문조사 분석결과 발표

대전대 화장품산업ICC협의회 ‘2021년 ICC 특화분야 기술 활용화 과제 성과보고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가 2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화장품산업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보교류회는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가 주관하고 KOBITA(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와 KC-OEM(화장품OEM협의회)가 후원했으며 오프라인과 줌(ZOOM)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교류회는 '2021년 ICC 특화분야 기술 활용화 과제 성과보고회‘를 주제로 김승중 대전대 화장품산업ICC협의회장, 대전대학교 임미혜 교수 등이 진행을 맡았다.

 

첫 순서로 임미혜 대전대학교 교수와 김승중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장이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의 세부내용은 ▲스킨케어 세럼 소비자 조사분석(비엘앤씨) ▲바디케어 소비자 조사분석(한국마시몽) ▲새치 흰머리케어 소비자 조사분석(인핸스비) ▲Y-존케어 소비자 조사분석(콧데) 등으로 구성됐다.

 

 

김승중 회장은 “지난 연말에 기초화장품과 두발, 바디 등과 관련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종합 보고서 프로젝트 4건 발표를 진행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 스킨케어 세럼 소비자 조사분석, ‘토너’와 ‘세럼’이 더 익숙하다 50% 이상

 

먼저 스킨케어 세럼 소비자 조사분석 부문은 KOBITA의 회원사 비엘앤씨(대표 배덕환)가 함께 참여한 구글 앙케이트 설문조사(코스인 실시)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2021년 11월 중 20대~40대까지 기초화장품 수요가 높은 여성 연령층을 대상으로 300명이 참여했다. 설문그룹은 총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이뤄졌다. 우선적으로 공개된 조사결과에서는 제품명칭에 따른 연령별 주요 고객층이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세안 후 첫 단계 제품으로 어느 이름의 제품이 더 좋은 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스킨 부문은 40대 이상 소비율이 41.4%를 넘으면서 압도적인 수요율을 보였고 ‘토너’로 알려진 ‘닦토’ 부문은 20대층에서 38.7% 이상으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아울러 ‘스킨’이 아닌 ‘세럼을 먼저 바른다’는 ‘퍼스트 세럼’이 브랜드 명칭에 있어서 강세를 보였다.

 

얼굴용 피부보습제의 대표적 명칭은 ‘수분크림’. ‘앰플’, ‘에센스’, ‘영양크림’ 순으로 명칭의 인지도를 보였다. 앰플과 에센스 부문에서의 20~40대의 인지율은 비슷했지만 세안 후 기초미용단계의 시간단축을 원하는 지의 질문에는 20대가 79.3%로 가장 높았다. 기초미용단계는 20대, 30대 그리고 40대까지 ‘3단계’까지 적합한다는 선호율이 평균 45.4%로 나타났다.

 

 

스킨케어 복합상품의 모델은 20대 33.3%, 30대 23%, 40대 36,7% 순으로 토너+세럼을 필두로 한 복합 스킨케어 제품 선호도가 높았다. 이에 기존보다 1~2단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분석됐다.얼굴 스킨케어(페이셜 스킨케어)에서 각 연령층 별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문은 20대는 여드름, 모공트러블을 비롯한 ‘진정’에 집중돼 있었고 30~40대는 점차 ‘미백’과 ‘탄력’, ‘주름개선’ 등 기능성에 중요성을 두고 있었다.

 

에센스와 세럼, 앰플 KBF 분석으로는 피부타입 적합성 > 가격용량 > 사용감 > 기능성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층은 20대~30대는 자극성안전성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있었으며 40대 이상은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이어 ‘에센스’, ‘세럼’ ‘앰플’ 등의 명칭으로는 앰플이라는 명칭에는 20대 소비층이 25.2%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에센스 부문에서는 30대 39.3%, 40대 34.4%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불만 개선사항 부문에서는 1) 제품의 사용감 > 2) 잔량의 마지막 사용불편 > 3) 효능효과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품사용감에서는 20대 63.1%, 30대 59%, 40대 이상 55% 이상을 보였다. 

 

 

에센스와 세럼, 앰플의 선호 용기는 전 연령층 45% 이상이 진공펌프 보틀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선호용량은 30~60ml(g) 이상이 가장 높았다. 해당 용량 면에서는 20대 53.2%, 30대 47.5%, 40대 51.6% 순으로 해당 용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선호 가격대는 203040세대 모두 평균 2만원~3만원대의 평균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중 응답률 중 38.7%로 가장 높았다.

 

에센스, 세럼, 앰플 등의 스킨케어 제품에 있어서 보습 외에 추가적 요소로 도입될 원하는 것은 20대 이상은 ‘진정’ 부문이 64.9%를 기록했고 40대 이상은 ‘탄력’에 75% 이상이 응답했다.

 

기타 질문 요약에 있어서 피부표현 형용문구와 선호 제조사의 브랜드, 고객의 피부타입, 피부 유수분 밸런스 등이 거론됐다. 이 중에서도 눈길을 모은 것은 피부표현 형용문구 부문과 피부 유수분 밸런스 표기로 ‘형용문구’는 ‘촉촉한’이라는 표현이 바람직한 피부를 표현하는 대표적이 용어로 93%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소비자 자신의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로는 수분 70%+유분 30%에 답변이 33.3%로 가장 높았다.


# 바디케어 소비자 조사분석, ‘액상 바디클렌저’ 선호도 80%, 피부자극 개선 필요

 

바디케어 소비자 조사분석 부문은 KOBITA 회원사인 한국마시몽이 함께 참여한 구글 앙케이트 설문조사(코스인 실시)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2021년 11월 1개월간 20대, 30대, 40대, 50대 일반여성 307명을 표본조사로 진행됐다.

 

 

평소 사용하는 바디화장품은 액상 바디클렌저가 전체 307명 중 250명이 답할 정도로 가장 높았다. 이는 20~50대 이상까지 전 연령층에서 액상 바디클렌저가 약 80% 이상의 선호도를 보였다. 세부 특이사항으로는 그 외의 제품 군 중에서 20대~30대 소비자가 바디스크럽 선호 부문에서 각각 41.5%, 44.3%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이상은 ‘고체비누’ 항목에서 약 43.8%가 선호율을 보였다.

 

바디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는 전체 중 절반 이상인 50% 이상이 해당됐다. 바디케어의 문제점은 건조함이라는 답변이 307명 중 127명으로 약 40%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2030세대는 피부 트러블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바디화장품 피부타입 구분이 좋으냐는 질문에는 약 79.5% 이상이 좋다고 답했다. 자신의 바디 피부 타입은 대다수가 압도적으로 건성(건조)라고 답한 비율이 30% 넘게 달했다(전체 307명 중 106명). 

 

 

바디보습제로의 사용하는 제형으로서의 선호도 조사에서는 전체 중 74.6% 이상이 바디로션(밀크 제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션 다음으로는 바디오일이 13,4%로 뒤를 이었다.

 

바디세정제, 바디클렌저 사용 시의 불만 개선사항으로는 ‘자극성 개선’이 전체 중 45%에 달하는 응답률을 보였다. ‘자극성’ 부문에 있어서는 20대 48.5%, 30대 40,7%, 40대 30.7%, 50대 56.0%로 가장 높은 사항으로 꼽혔다. 이는 계면활성제 사용이 이뤄지는 데에 있어서 소비자들의 피부에 접촉할 때에 안전성과 무해함을 중시하는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효능효과‘가 개선점으로 거론됐다. 연령층으로는 20대 44.9%, 30대 44.2%, 40대 43.2%, 50대 이상 51.6%로 집계됐다.

 

바디세정제 구매 시의 고려사항은 향(프레그런스) 65%, 가격용량 62%, 효능효과 38%, 사용감 35% 순으로 우선순위에 나타났다. 주목해야할 특이사항으로는 40~50대 이상 고연령층에서는 ‘성분’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성분’을 고려한다는 응답률은 40~50대에 44%가 답했다.

 

 

바디화장품의 선호용량은 세정제, 보습제 등 세부 제품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바디세정제는 500ml가 36.7%를 기록했고 바디보습제는 200~300ml 31.1%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가격은 전체 평균으로는 55%가 1만원~2만원대 선호율이 가장 높았다. 세부항목으로는 바디세정제 ‘1~2만원’ 선호율 57.1%, 바디보습제 ‘1~2만원’ 54.1%순으로 나타났다. 


#새치&흰머리 케어 소비자 조사분석, ‘헤어 컬러링(염색)’ 시작 연령 40대부터 

 

인핸스비(대표 노석지)가 대전대학교LINC+사업단화장품산업ICC와 함께 진행한 ‘새치·흰머리백발케어에 관한조사’ 결과는  헤어 컬러링(염색)에 대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인식과 요구사항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데이터를 보여줬다.

 

인핸스비와 대전대화장품ICC측은 이번 조사를 ▲탈모이슈에 이은 헤어컬러링에 대한 성장성 ▲초고령화시대와 함께 ‘골든 실버시니어’라는 새로운 타깃의 형성 ▲단순새치·흰머리 커버를 넘어선 멋내기 컬러링 시장의 확대 ▲자극성 높은 염모제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멋내기 헤어컬러링에 대한 소비자 니즈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새치와 흰머리를 가지고 있는 20대~60대 이상의 일반여성 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코스인 실시)는 보다 자세한 데이터분석을 위해 ▲30대 이하 ▲40대 ▲50대 ▲60대 이상 등 총 4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우선 새치‧흰머리를 지닌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었다. 40대까지는 새치수준이지만 50대를 넘어서면 반백의 흰머리를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40대부터 염색을 시작하는 비율이 높았다. 완전 백발수준을 ‘10’으로 정했을 때 ▲30대 이하에서는 새치‧흰머리의 평균 분포량을 3.2 수준 ▲40대에서는 4.7 수준 ▲50대에서는 5.5 수준 ▲60대 이상에서는 6.5 수준이라고 답했다.

 

30대 응답자의 1/3 정도가 새치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30대 이후는 새치‧흰머리가 시작된 나이는 40대라고 응답한 경우가 41.0%로 가장 많았다. 새치의 발생 시기는 10대(최소 10세)에서도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로는 평균 40.0세 수준이다. 새치·흰머리의 케어를 위해 염색을 시작한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많아 전체 응답자의 37.4%를 차지했다.

 

 

염색은 ▲미용실 등 외부에서 하는 경우가 52.3% ▲시중판매 염모제로 집에서 염색하는 경우가 36.4%로 나타

났으며 뽑거나 자른다는 응답도 20.9%로 나타났다.

 

집에서 셀프염색을 하는 경우의 불만 또는 실패를 경험한 사례(복수응답)를 물었을 때 ▲보이지 않는 곳의 염색이 되지 않았다(흰머리잔존)가 41.0%로 가장 많았고 ▲고르지 않은 염색(얼룩덜룩함)이 30.0% ▲모발파손(손상)이 28.1% ▲베개 등에 묻어남 18.1% 등도 뒤를 이었다.

 

새치·흰머리를 감추기 위한 염색을 70대까지는 하겠다라는 응답이 전체의 27.5%를 차지했고 ▲생각한 적 없다 23.5% ▲60대까지 하겠다는 22.8%였다.

 

염색비용에 대한 질문에서는 1~2만원대가 가장 높아 35.1%를 차지했고 2~3만원대가 뒤를 이어 31.1%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염색을 위한 선호색상에 대한질문(복수응답)에서는 브라운과 블랙이 각각 92.4%와 65.9%로 타 색상을 압도했으나 그레이컬러에 대한 선호도가 42.1%로 나타난 것이 흥미롭다.

 

특히 그레이컬러는 30대 이하의 연령대에서 51.1%의 응답률을, 60대 이상에서도 49.1%의 응답률을 보이는 등 단순 멋내기 컬러로 인식하던 수준을 탈피해 새치·흰머리 커버를 위한 컬러로서의 인지도도 크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다.

 

 

새치를 포함하는 ‘그레이 헤어’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도 39.1%는 ‘'멋지다’라고 생각하는편’이라고 응답했고 12.3%는 ‘매우 멋지다’라고 답함으로써 전체 응답자의 51.4%가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그레이 헤어와 백발, 은발의 모습에 대한 연상되는 유명인에 대한 인지도(자유응답)에서는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이 전체의 24.5%를 차지했다. 이어 영화배우 문숙, 윤여정 씨와 미국 헐리드 영화배우로는 리처드 기어도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주목해야할 특이사항으로는 ‘남녀공용 샴푸’에 대한 생각을 물었을 때, 전체 참여자 302명 중 144명(약 40% 이상)가 ‘구분 안 해도 된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 헤어케어 트렌드의 화두에 선 ‘컬러링 샴푸’ 등에 있어서 소비자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수요층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소비의식도 ‘젠더(gender)' 에 상관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Y-존케어 소비자 조사분석, ‘여성 청결제’ 잠정 소비수요 80% 이상 

 

Y존케어 소비자 조사분석 부문은 KOBITA의 회원사 콧데(대표 장동일)이가 함께 참여한 구글 앙케이트 설문조사(코스인 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2021년 11월 1개월간 20대, 30대, 40대, 50대 일반여성 302명을 표본조사로 진행됐다.

 

 

Y존케어는 최근 유통판매되고 있는 ‘여성청결제’와 관련된 현황과 더불어 바디케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몸 안에 직접 주입해 흡수토록 하는 젤 제형 제품들이 화장품 카테고리 내에서 한 종류로 제조 유통 중이다. 주로 ‘Y존케어’ 제품과 ‘주입형 질 유산균’ 등이 거론되고 있다.

 

먼저, 여성청결제의 적용 부위로는 내음부(질)을 세정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사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20~50대 이상까지 평균 70.5% 이상이 내음부 세정용으로 여성청결제를 이용하고 있었으며 세부 연령층으로는 40대층이 44.1%가 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음부용 사용도는 29.5%으로 집계됐다.

 

청결제의 적용 부위를 크게 2가지인 ‘외음부’와 ‘내음부’로 나누었을 때, 외음부 세정에 있어서 ‘여성청결제를 이용한다’는 응답률은 20~50대 이상 평균 85.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20대 88.2%, 30대 88.5%, 40대 86.4%, 50대 이상 77.4%). 여성청결제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맞게 만들어져서’, ‘pH밸런스와 산성도 맞춤’, ‘질염 예방’ 순으로 거론됐다.

 

 

단, 외음부와 달리 내음부(질)을 세정할 때 사용하는 제품 질의에 있어서는 다소 총 3가지 갈래로 답변이 나눴다. 20대~50대 이상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의외로 ‘내음부 세정’에 있어서 ‘손대지 않아야한다’는 응답률이 전체 중 39.7%로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질 세정제 사용’이 31.8%, ‘여성 청결제 사용’이 24.5%순으로 집계됐다.

 

‘손대지 않아야한다’는 답변의 이유로는 ‘산부인과 등 의학적으로 물로만 세척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해서’, ‘세균 침투 여부’, ‘화학성분을 피해서’ 등으로 설명이 이어졌다. 이는 소비층이 내음부가 지닌 여성의 신체적 특성상 가장 민감한 부위에 강한 자극이 가해지거나 이로 인한 염증 등 질환을 앓을 위험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Y존케어 상품에 있어서 소비자들의 요구사항 등을 살펴볼 수 있는 ‘Y존상태에서 가장 신경 쓰이거나 고민하는 것’에 대한 질의응답에서는 전체 302명 중 213명(약 85% 이상)이 ‘냄새’에 신경이 쓰인다고 답했다. 세부 연령별로는 20대 64.7%, 30대 64.6%, 40대 79.7%, 50대 이상 79.0% 순으로 ‘냄새’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응답했다.

 

 

Y존케어 제품의 주요 소비가 시작되는 연령층을 파악할 수 있는 ‘Y존 상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나이’에 대한 응답으로는 ‘20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령순별로는 20대가 83%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대 39%, 30대 35%, 40대 26%, 50대 12% 순을 이뤘다.

 

Y존케어를 비롯한 ‘여성청결제’ 희망가격에 대한 질의는 전체 302명 중 186명(평균 80% 이상)이 ‘1만~2만원대’가 가장 적정한다고 응답했다. 세부 연령대로는 20대 이하는 62.4%, 30대 58.3%, 40대 6.4%, 50대 이상 62.9% 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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