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이디병원(대표 박성훈)이 지난 7월 3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한 아이디네트웍스 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세미나에는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을 비롯해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의 핵심 인력과 아이디클리닉 개원에 관심을 갖은 30여명의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의 핵심 기술력과 아이디클리닉(네트웍스사업부문) 브랜드 정체성, 확장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아이디병원의 idNP 스킨부스터센터의 스킨부스터와 필러 교육을 통한 아이디 시술 노하우도 전해졌다.

박상훈 병원장은 “아이디클리닉은 개원을 준비하는 많은 의료진이 어려움을 느끼는 개원 절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적인 개원을 돕고 있다”며, “병원 운영 노하우와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 의료 시장에서 성공적인 개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은 ‘뷰티원더랜드’(예뻐지는 아이디) 이념 아래 아이디성형외과, 아이디치과, 아이디피부과, 아이디클리닉(네트웍스 사업 부문), 아이디플라코스메틱(화장품 부문) 등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