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주)솔안개코리아(대표 김채연)가 "과일 감 속의 탄닌을 주원료로 화장품을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7월 18일 솔안개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버려지는 감의 껍질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해 특허까지 받아 화장품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해당 특허로 김채연 대표가 여성발명왕 엑스포에서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화장품으로까지 발전시켰다.
한편, 솔안개코리아는 "감 속의 탄닌을 주성분으로 한 브랜드인 라핀 감탄 시리즈 미스트와 선크림 등 2가지 제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며, "최근 '라핀 감탄'을 상표로 출원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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