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바디마스크팩 제조전문기업 엘루오(대표 박유석)가 여름과 가을철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쿨링 에센스'와 '선 클렌징젤'을 출시했다.

'쿨링 에센스'는 뜨거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제품이다. 피부의 열감을 낮춰 적정 온도를 만들어 주고 수분까지 공급해 열노화를 방지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영하 20도에서도 얼지 않는 제품이다.

'선 클렌징젤'은 일반 클렌저보다 클렌징력이 2배 이상 높은 선크림 전용 클렌저다. 얼굴부터 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쓸 수 있다. 회사 측은 "어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었다"면서 "제품의 모든 성분은 EWG 그린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엘루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높은 기온의 여름 휴가철과 햇볕, 자외선이 강한 가을을 대비한 제품이다"며, “기초화장품부터 바디 마스크팩까지 모든 제품 개발이 가능해 앞으로도 매 시즌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