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새치커버 시장에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구도 형성을 예고한 닥터포헤어(와이어트)가 ‘폴리젠 블랙샴푸’ 모델로 트로트 여제 장윤정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닥터포헤어는 제품 타겟층인 4060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가수 장윤정을 모델로 기용했다. 브랜드 전문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장윤정만의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보이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닥터포헤어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장윤정을 통해 샴푸하듯 매일하는 새치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해 나갈 예정이다”며, “국민가수 ‘장윤정’과 올리브영 샴푸 1위 브랜드 ‘닥터포헤어’가 만나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닥터포헤어는 29일 신세계몰 단독 선론칭을 통해 ‘폴리젠 블랙샴푸’를 첫 선보인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최대 25% 할인과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올리브영 1위 브랜드 닥터포헤어가 뛰어는 새치커버 시장은 모다모다를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려와 LG생활건강의 리엔과 같은 샴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합세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닥터포헤어 폴리젠 블랙샴푸는 폴리페놀 성분을 모발보다 770배 작은 미세입자에 담아 전달력을 높이는데 성공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