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렬 기자]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회장 황종서)가 주최하고 화장품, 뷰티 언론사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하는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에 주부모델 김지영씨가 'K-뷰티 인플루언서'로 출사표를 던졌다.

주부모델 김지영씨는 양천구를 대표하는 가족홍보모델을 시작으로 4년간 활동하며 소식지와 행사에 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상황속에서 SNS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하고 싶던 공부도 하고, 꿈꿔왔던 프리다이빙을 마스터하며 EFR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격증과 생존수영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하며 어린이 익사 사고를 개선하고자 초등학교 강의에 나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영씨는 가야금을 전공하는 딸의 독려로 '2022 한복모델선발대회'에서 입선을 하며 홍보모델로 활동을 하였고 '미즈모델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수상, '2022 미시즈쇼모델대회' 대상 수상을 한 후 쇼호스트로서도 활동을 하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강남구로 이사오며 도전했던 'SK 헬렌카렌퀸'의 최종 6명으로 선정되어 패션 모델로 데뷔하는 영광도 거머쥐었습니다. 지금도 집앞 버스정류장에는제 사진이 딱 걸려 있답니다. 이렇게 주부모델로 한복모델로 동안모델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도전했던 길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을수록 큰 감동이 되었고 성취감으로 행복했습니다. 단지 물이 좋아 취미활동을 시작하였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고자 교통안전캠페인과 안전교육울 하게 되었습니다. 익사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생존수영지도자로 초등학교에 나가게 되며 건조해진 피부와 뻣뻣해진 모발에 좋은 제품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과정. 제품을 공부했을 뿐인데 그안에서 만났던 'K-뷰티' 그리고 그 시장을 이끄는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대회는 제게 성장의 또 다른 기회가 아닌 듯 싶습니다"라며 이번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 출전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씨는 이번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를 참여하면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이해와 사용법과 성분, 인증 등 내용을 하나하나 숙지해 가면서 대회 경합 과정을 통해 더 배우며 'K-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성장하고 있으며 경합자들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지만 어리고 똑부러진 친구들의 세대에서의 교감을 통해 세대간의 격차를 줄여 나가고 있다고 한다.

김지영씨에게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경합이 아닌 새로운 기회가 됐다. 경합 제품에 대한 피드를 올릴 때마다 영상 기법들에 대한 문의와 제품에 대한 문의, 협찬 등 많은 분들이 조언을 구하기도 하며 배우고 싶어해 체계적으로 알려드리고 싶어 '디지털튜터' 라는 자격증도 따게 되었다고 한다.

"안전하고 아름답게 예뻐지고자 하는 과정은 누구나 꿈꾸고 소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을 누군가 알려주고 함께 해준다면 삶이 더 아름답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저는 'K-뷰티 인플루언서'로 세대를 어우르며 사춘기 자녀부터 시니어까지 'K-뷰티'를 선도하고 계시는 박미정 이사장님(사단법인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처럼 뷰티를 전달하는 'K-뷰티 인플루언서 튜터'로 활동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지영씨는 안티에이징 '0' 으로 동안을 인정받으며 꿈꿔 왔던 주부모델로 활동하며 인생에 담긴 뷰티노하우를 한국 뿐 아니라 세계로까지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선도하고 싶다며 'K-뷰티'를 세계로 알리는 뜻깊은 여정에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