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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2022년 8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

8월 227건 특허정보 공개 ‘보습’ 분야 19건 최다 ‘피부미백’ 등 다양한 특허 공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2년 7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2년 8월에 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227건으로 전월의 199건에 비해 28건이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 특허는 55건으로서 전월의 39건보다 16건 증가했고 그 비율은 24%를 나타내 전월의 19.5%에 비해 높은 해외 특허의 비율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8월의 한국특허는 전월에 비해 공개건수도 늘었고 해외 특허가 차지하는 비율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022년 8월에 공개된 특허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보습’ 분야가 19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피부미백’ 16건, ‘구강 케어’ 15건, ‘피부 진정, 피부 개선’ 12건, ‘항노화, 항산화’ 11건, ‘복합효능’ 분야가 10건을 공개했고 ‘에멀젼, 계면활성제’ 9건, ‘주름개선’ 8건, ‘발모, 육모, 탈모방지’ 7건,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상처치료, 피부재생’, ‘소독제’ 분야가 각 6건을 발표했으며 ‘자외선 차단’, ‘항오염, 방진 화장품’, ‘마스크 팩’, ‘건강기능식품, 면역증강’ 분야가 각 5건의 공개건수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전월에 하위권에 있었던 ‘보습’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가 공개됐으며 중하위권에 있던 ‘피부미백’, ‘구강 케어’, ‘피부 진정’ 분야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월에 상위권이었던 ‘발모, 육모, 탈모방지’, ‘항균제’, ‘자외선 차단’ 분야는 이번 달에서는 중하위권으로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내용적으로 살펴보면 ‘피부미백’ 분야에서는 동충하초, 편백 지장수, 율무 오일, 여주 발효물, 잣구과 초임계 추출물, 찔레꽃, 동백꽃, 황토 추출물 등이 유효성분 으로 보고됐고 신규의 멜라닌 색소 형성 억제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와 멜라닌 생성 억제 효능을 갖는 항체가 함유된 비드의 용도 특허, 7-메틸잔틴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용 조성물 특허가 발표됐다.

 

‘보습’ 분야에서는 화장료용 멀티 보습제, 금속 아미 노점토 나노입자와 천년초 추출물 또는 새싹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 특허가 공개됐고 피부 보습 개선용 크림 제형, 각질 하층부 수분 함유량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가 발표됐다.

 

‘주름개선’ 분야에서는 여주 발효물, 갈릭산 산화물, 식초 숙성 점액 여과물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금화규 유래 콜라겐아미노산을 이용한 기능성 콜라겐 조성물과 살구 추출물과 수용성 콜라겐을 포함하는 조성물 특허도 발표됐다. ‘항노화, 항산화’ 분야에서는 약용식물 혼합 발효추출물(Phytoestrogenbiom), 몰로키아 추출물, 병풀 추출물, 해당화 꽃 추출물과 로사물틴, 빌베리 추출물 등과 트립타민 유도체 화합물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다.

 

‘항오염, 방진 화장품’ 분야에서는 곤드레 추출물, (-)-롤리올라이드를 유효성분으로 하거나 미세먼지 흡착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안티폴루션 발효 식물성 오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가 발표됐다. ‘복합효능’ 분야에서는 층층갈고리둥굴레의 추출물, 마디풀, 탱자나무 열매와 헛개나무 열매의 복합추출물, 마늘 레시틴 추출물, 황금, 로즈마리, 어성초, 사철쑥 및카렌둘라의 추출물 등이 복합 기능성 조성물로 보고됐고 3-디옥시사파논 B도 유효성분으로 발표됐다.

 

‘항염증, 아토피성’ 분야에서는 알로에 발효물과 흑효모 유래의 엑소좀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의 항염증 용도특허가 공개됐다. ‘항균제’ 분야에서는 스트로빌루린계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을 포함하는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와 PEP27 펩타이드로부터 유래한 신규 펩타이드의 항균 용도 특허, 미생물의 세포질 용출 효과가 우수한 신규의 항균 펩타이드 특허가 공개됐다.

 

피부 미백, 콜라겐 생성, 항산화, 항균 활성을 갖는 더마코커스 속 기능성 신규 균주가 공개됐고 금속아미노 점토가 결합된 나노리포좀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항산화 효능이 증진된 구기자 추출물을 함유하는 나노 에멀젼을 포함하는 스킨케어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와 여드름 피부용 논코메도제닉 화장품 조성물 특허가 발표됐다. 피부 재생 또는 상처 치료용 유효성분으로서 천문동 추출물, 하늘타리 추출물, 백수오 추출물, 만다린 추출물이 보고됐고 ‘피부 진정, 피부 개선’ 분야에서는 애경산업에서 금마타리 추출물, 돌가시나무 추출물 등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특허 5건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배롱나무 추출물, 달맞이꽃의 물 추출물, 산수유 추출물과 산양삼 응축수도 유효성분으로 보고됐다. 편백나무 추출물, 자몽씨 추출물 등 천연 추출물을 포함 하는 방부제 조성물 특허 3건이 발표됐고 퀼라야 추출물을 함유하는 소취용 조성물 특허와 비타민C를 고함량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트랜스퍼좀을 포함하는 난용성 효능물질 전달체, 양이온성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로 안정화된 pH 감응성 큐보좀에 관한 특허도 발표됐다.

 

‘발모, 육모, 탈모방지’ 분야에서는 락토바실러스 커베투스 유래 세포밖 소포체, 혼합 한약재 추출물과 아로마 오일, 서울제비꽃 추출물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미용 소금과 제올라이트 성분을 함유하는 두피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특허도 발표됐다. 대추 추출물을 포함하는 헤어 에센스 조성물 특허 2건과 호두 에탄올 추출물의 부탄올 분획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모발 컨디셔닝용 조성물 특허, 그리고 나노 키토산 염색약과 염모제 조성물 특허가 발표됐다.

 

녹차를 이용한 질 세정제용 조성물과 부양 캡슐을 포함하는 입욕제 특허가 발표됐고 캡슐형 손소독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포함하는 나노에멀션 손소독제, 가미황련해독탕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손소독제 특허가 공개됐다.

 

고함량의 세라마이드 엔피 분산 조성물을 포함하는 스틱 형상 화장료 조성물, 생체 분자를 유효성 분으로 포함하는 신규한 형광 화장료 조성물, 모노클로 르초산(MCA) 성분을 함유해 주름개선 효과를 나타 내는 필러 조성물, 트리클로로 아세트산, 저분자 키토산및 베타 하이드록실에시드를 함유하는 필러용 화장품 특허와 후코이단 성분이 포함된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관한 특허, 그리고 ‘구강 케어’ 분야에서도 구강건조증 예방, 생물막 형성 억제, 구취 제거, 잇몸 탄력 개선, 시린이 예방, 치아 미백 등에 관한 특허 13건이 공개됐다.

 

스포츠 마사지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2건을 한국프라임제약에서 공개했고 어진향차 향취 재현 향료 조성물 등 향료에 관한 특허 2건과 스트레스 감소와 이완을 위한 아로마블렌드오일 활용 림프배액 마사지 요법에 관한 특허도 발표됐다.

 

한편, 2022년 8월에 공개된 해외 특허는 총 55건으로서 프랑스가 22건의 특허를 공개해 거의 절반에 가까운 많은 특허 건수를 나타냈고 다음으로 일본이 16건, 미국이 5건을 공개했으며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1~2건의 특허들을 공개했다.

 

해외 특허를 내용적으로 살펴보면 프랑스에서는 로레알에서 미백 조성물, 레티놀계 세럼, 폴리올(수상)과 비실 리콘 오일(오일상)을 포함하는 보습 조성물, 피부장벽개 선에 도움이 되는 비유도된 탈분화 라벤더 식물 세포와 그 추출물, 항균 보존제로서 4-(3-에톡시-4-히드록시 페닐)부탄-2-온 화합물 등 5건의 특허를 발표했으며 러쉐르쉐도 피부장벽개선을 위한 석류와 작약 추출물, 수중 유형 유화 화장료, 유성 고형 화장료, 장기적인 지속 특성을 갖는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등 7건의 특허를 공개했다.

 

또 특정 킬레이팅제, 강산 및 약산 작용체가 조합된 고분자전해질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용 인버스 라텍스 특허 3건과 보습용 효모 가수분해물, 항산화용 치자나무꽃오일 추출물, 광 보호성 화합물, 물과 이소소르비드 에폭사이드와 아민의 반응 생성물에 기반한 하이드로겔, 불포화 지방 알코올로부터 디에스테르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 각 1건을 공개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다이셀에서 보습용으로 3-부틸렌 글리콜의 제조방법과 제품에 관한 특허 9건을 발표했고 자외선 차단용 피부외용제, 오염방지 화장품 재료, 다공성 실리카 소취제, 펩티드 에멀션 제제, 폴리오가노실록산의 양이온계 에멀전 조성물, 에어로졸 화장료, 건강기능식품으로 블랙 진저 추출물 함유 조성물 특허를 공개했고 미국에서는 히알루론산 유도체, 안정성이 향상된 비타민 A와 비타민 C의 조합, 화장품용 계면활성제, 피부 손상 치료 조성물, 주름 치료를 위한 국소 피부 조성물 특허가 발표됐다.

 

이 외에도 화장품용 셀룰로스 나노결정 효과 안료(독일), 멜라노이딘을 포함하는 화장료(덴마크), 자외선 차단을 위한 조성물(스위스), 화장품과 의약용 펩타이드(스페인), 천연 폴리머로 제조된 나노섬유 매트릭스(뉴질랜드), 프테로스틸벤의 공결정과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스페인) 특허가 보고됐다.

 

# 피부미백

 

129. 안정화된 난백(egg white) 리소좀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2-0118068, (주)협진, 2022.8.25) https://doi.org/10.8080/1020210021715

 

이 발명은 안정화된 난백(egg white) 리소좀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미백 활성이 우수한 난백 리소좀 추출물이 고분자-탄산칼슘 복합체에 담지되어 제형 내에서 안정화됨으로써 그 활성이 장기간 유지되며 피부에 적용 시 효과적으로 활성성분을 방출해 우수한 미백활성을 나타내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실시예 1의 난백 리소좀 추출물을 염화칼슘 수용액과 하이드록시프로필-β-사이클로덱스트린 용액에 혼합한 뒤 난백 리소좀 추출물과 탄산나트륨 용액을 투입해 혼합, 교반하고 형성된 입자를 여과해 안정화된 난백 리소좀 추출물을 제조했다. 전자현미경 분석결과, 상기 안정화된 난백 리소좀 추출물은 구형의 형상을 가지는 마이크로 크기의 입자임을 확인했으며(그림1, 시험예 3) 멜라닌 합성 저해능은 α-MSH 대비 멜라닌 생성이 약 21% 감소했다(그림2, 시험예 4).

 

그림1 안정화된 난백 리소좀 추출물의 전자현미경 사진

 

 

또 안정화되지 않은 난백 리소좀 추출물에 비해 4주 후에도 그 활성도가 높게 유지됐다(그림 3~4, 시험예 5~6). pH에 따른 활성물질의 방출 정도를 확인한 결과, 피부의 pH 조건인 약산성(pH 5.50) 조건에서 방출 농도가 높아짐을 확인했다(그림5, 시험예 7).

 

# 보습

 

54. 금속 아미노점토 나노입자와 천년초 추출물(Opuntia humifusa)을 포함하는 보습용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2-0108550, (주)웰사이언픽랩 외, 2022.8.3) https://doi.org/10.8080/1020210011676

 

이 발명의 금속 아미노점토 나노입자와 천년초 추출물 함유 보습용 조성물은 아미노점토와 천년초 추출물이 조합돼 시너지적인 보습효과를 나타내며 천연물인 천년초 추출물을 사용하므로 부작용이 적고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아 무독성, 무자극성으로 의약품과 세정제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피부 보습 효과도 뛰어나며 피부에 이물감을 주지 않아 화장료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시예 2-1에서 ZnAC-천년초 추출물-글루코만난 젤을 제조했다(그림2). 실시예 2-1의 항균성을 디스크 확산법으로 확인한 결과, 시료 1(0.25wt.%의 ZnAC + 1%천년초 추출물 + 글루코만난)은 대장균과 황색포도 상구균 모두에서 억제지대가 나타나지 않아 항균능을 나타내지 못한 반면, 시료 2~4에서는 억제지대가 나타났으며 특히 시료 4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배지의 억제지대가 각각 2.5mm와 5.0mm로 가장 크게 나타나서 시료 4의 농도에서 최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그림 5, 표2, 실험예 2).

 

단백질 발현 HAS2, HAS3, APQ3을 측정해 실시예 2-1의 보습효과를 실험한 결과, ZnAC, 천년초 추출물, 글루코만난 젤을 모두 포함한 시료 1이 가장 높은 단백질 발현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ZnAC 와 보습효과를 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점증제는 글루 코만난인 것을 확인했다(실험예 4).

 

그림8 ZnAC-천년초 추출물-글루코만난 젤의 우수한 보습 효과

 

 

# 항오염, 방진 화장품

 

9. 미세먼지 흡착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과 그에 의해 제조된 미세먼지 흡착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2-0106873, (주)코스메카코리아 외, 2022.8.1) https://doi.org/10.8080/1020210009104

 

본 발명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는 흡착률을 낮추고 세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미세먼지 흡착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과 그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조성물은 다당체 또는 콜라겐류를 함유하는 고분자에 실리콘 코팅을 통해 막을 형성해 수상을 둘러싼 실리콘이 높은 접촉각을 가지는 돌기 형태를 이룸으로써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상기 조성물이 미세먼지와 정전기적 이온반발력을 유도함으로써 자외선이나 열이 쬐는 야외 환경에 서도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할 수 있고 피부 자극을 차단해 주며 이로 인한 피부장벽 손상, 트러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다당체 또는 콜라겐을 함유하는 고분자에 실리콘막이 형성된 조성물을 표1의 조성으로 제조한 다음, 표면전위를 측정한 결과, 표2와 같이 수상에 정제수만 넣은 비교예 1은 -15.8로 실시예 1, 2보다 낮은 음전하를 나타냈다(실험예 1).

 

또 접촉각은 표3과 같이 실시예 1, 2의 접촉각이 70°~90° 범위에서 형성되어 비교예 1의 54.45°보다 큰 것을 확인했다(실험예 2). 미세먼지 흡착방지 효과를 확인한 결과, 표4와 같이 실시예 1이 비교예 1보다약 8.93배, 실시예 2는 비교예 1보다 6.35배 개선율이 높았다(그림3, 실험예 3). 미세먼지 세정효과를 확인한 결과, 표5와 같이 실시예 1이 비교예 1보다 약 1.34배, 실시예 2는 비교예 1보다 1.19배 우수한 세정력을 나타냈다(그림4, 실험예 4).

 

그림1 본 발명의 미세먼지 흡착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을 도식화한 구성도

 

 

# 복합효능

 

223. 피부진정, 피지억제, 가려움 완화 또는 피부보습 효과를 갖는 황금, 로즈마리, 어성초, 사철쑥과 카렌둘라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복합 기능성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 (등록번호 : 10-2451720-0000, (주)더부움, 2022.8.2) https://doi.org/10.8080/1020210009927

 

이 발명은 황금, 로즈마리, 어성초, 사철쑥과 카렌둘라를 포함하는 혼합식물 재료로부터 추출된 추출물을 포함하는 복합 추출혼합물과, 병풀 추출물, 호장근 추출물, 녹차 추출물과 캐모마일 추출물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는 기능성 천연추출물을 포함하며 피부진정, 피지억제, 가려움 완화 또는 피부보습효과를 갖는 복합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그림1과 같은 제조방법으로 복합 기능성 조성물을 제조한 후, 이 복합 기능성 조성물을 화장료 조성물 총중량 대비 15중량%로 포함하도록 하고 나머지 성분은 표1과 같은 함량비로 배합해 크림 형태의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했다(실시예 1). 실시예와 비교예의 화장료 조성물의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표2와 같이 실시예 1~5는 비교예 1~3에 비해 피부진정, 피지억제, 가려움 완화, 피부 보습과 선호도에 대한 특성이 전반적으로 우수했다(실험예).

 

그림1 복합 기능성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 신규 균주

 

39. 피부 미백, 콜라겐 생성, 항산화 및/또는 항균 활성을 갖는 더마코커스 속 기능성 신규 균주 (공개번호 : 10-2022-0117172, (주)종근당바이오 외, 2022.8.23)

 

이 발명은 소정의 피부 상재 균주를 포함하는 피부 미백, 콜라겐 생성, 항산화 또는 항균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신규 균주(더마코커스 프로펀디(Dermacoccus profundi) BS35F-3 균주, 기탁번호 KCTC18883P) 또는 이의 용해물, 그리고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은 효과적으로 피부 미백, 피내 콜라겐 생성, 항산화 또는 항균 효능을 달성할 수 있다.

 

건강한 성인의 피부 각질 시료에서 더마코커스 프로펀디(Dermacoccus profundi) BS35F-3 균주를 동정하고(표2, 실시예 1) 효소 활성을 조사한 패턴은 그림1과 같다. 균주 용해물을 제조한 후에 여드름 유발균 억제능을 평가한 결과, 효과적으로 여드름 유발균을 억제했다(표3, 그림2). 항산화능을 자유라디칼 소거능으로 확인한 결과, 약 81%로서 화학물질인 1mM Ascorbic acid(약 81%)와 유사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그림3).

 

그림1 더마코커스 프로펀디 BS35F-3 균주에 대한 각각의 효소 활성 패턴

 

 

피부 미백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타이로시나아제 (tyrosinase) 억제능을 조사한 결과, 약 39.3%로 확인됐다(그림4). 또한 알부틴과 유사한 수준의 세포생존율을 보였고(그림6) 알부틴 처리구 대비 선별균주 처리구에서 멜라닌 색소가 우수하게 저감되는 양상을 보였다(그림7).

 

# 소포체, 엑소좀

 

105. 흑효모 유래의 엑소좀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2-0120511, (주)엑소코바이오 외, 2022.8.30) https://doi.org/10.8080/1020220023137

 

이 발명은 흑효모(Aureobasidium pullulans)유래의 엑소좀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로서 피부 탄력개선, 피부 주름 개선, 피부결 개선, 피부톤 개선, 피부 밝기 개선, 피부재생, 피부 보습 또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흑효모는 Aureobasidium속에 속하는 균류로서 균사가 없고 운동성과 광합성능을 가지지 않는 단세포 생물이다.

 

흑효모 균주인 Aureobasidium Pullulans OFY11-1 균주로부터 엑소좀을 분리해 농도와 크기를 확인했다(그림1, 실시예 1). 상기 엑소좀이 인체 피부 섬유아세포 내로 전달되는지를 확인한 다음, 콜라겐 생성 촉진 효과를 조사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인체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켰다(그림2~3, 실시예 2~3).

 

그림3 흑효모 유래의 엑소좀을 저농도 및 고농도로 처리한 후 상대적인 콜라겐 양

 

 

또 상기 엑소좀이 멜라노마 세포 내로 전달되는 것을 확인한 다음,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멜라노마 세포의 멜라닌 합성을 감소 시켰다(그림4~5, 실시예 4~5). 히알루론산 합성효소 또는 아쿠아포린 합성 촉진 효과를 확인한 결과, 농도의존적으로 히알루론산 합성효소인 HAS2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으며 막 관통 단백질인 아쿠아포린3의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다(표1~2, 실시예 6).

 

# 방부, 보존제

 

31. 천연 추출물을 포함하는 방부제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2-0116776, (주)비앤비, 2022.8.23) https://doi.org/10.8080/1020210020043

 

이 발명은 방부제 조성물과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기존의 파라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적으로 합성하지 않은 천연 유래 성분인 헥산디올, 옥탄디올, 1,3-프로판디올과 팔각향 추출물로만 포함하되 이들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함으로써 우수한 방부력과 항균성을 발휘한다. 또한 피부 자극이 전혀 없어 피부 자극, 알러지 등을 유발하는 기존 방부제인 파라벤류, 페녹시에탄올 등을 대체할 수 있다.

 

표1의 비율로 방부제 조성물을 제조한 후에 항균력을 측정한 결과, 표2와 같이 실시예 1~5는 박테리아균, 효모균, 곰팡이균에 대해 전체적으로 고르게 우수한 항균 능력을 가지는 것을 확인한 반면, 비교예 1~8은 헥산디올, 옥탄디올, 1,3-프로판디올, 팔각향 추출물 중 어느 하나의 함량이 낮거나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항균 활성이 실시예에 비해 현저하게 저하 됐다(실험예 1).

 

시간에 따른 방부력을 측정한 결과, 실시예는 비교예에 비해 방부력이 우수하고 적은 함량으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28일의 장시간 동안 방부력이 유지됐다(실험예 2). 또한 자극감을 시험한 결과, 표4와 같이 실시예는 무자극 수준이었으나 비교예는 중자극 이상의 자극감을 가져 사용성이 저하됐다(실험예 3).

 

# 약물전달, 경피흡수

 

33. 트랜스퍼좀을 포함하는 난용성 효능물질 전달체 (공개번호 : 10-2022-0118210, (주)아모레퍼시픽, 2022.8.25) https://doi.org/10.8080/1020210022078

 

이 발명은 난용성 효능물질의 전달체에 관한 것으로서 인지질과 단일 사슬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포함하는 이중층 구조를 가진 트랜스퍼좀(transfersome)을 포함해 난용성 효능물질을 고함량으로 포함하고 이를 안정 화시킬 수 있다. 또 리포좀과 비교해 약 10배 이상의 작은 입자 크기를 가지므로 난용성 효능물질의 체내 전달을 촉진시킬 수 있어서 이를 포함하는 화장품 또는 의약 조성물은 효능물질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비교예로서 제조한 리포좀은 전달체 내에 효능물질을 포함하지 않았음에도 입자 크기 155nm에서 메인 피크를 나타냈으며(그림4) 비교예 2에서 리포좀 전달체로는 피토스테롤과 같은 난용성 효능물질을 안정화시킬 수 없음을 확인했다.

 

표3의 조성으로 난용성 효능물질 및 이를 포집한 난용성 효능물질 전달체를 포함하는 조성물을 제조한 결과, 입자 크기는 9.5nm에서 메인 피크를 나타내어 난용성 효능물질을 포함함에도 상기 비교예에서 제조된 리포좀 보다 입자 크기가 현저히 작고 균일함을 확인했다. 또한 -15℃~60℃의 온도 조건에서 1달간 안정도를 관찰한 결과, 피토스테롤의 석출이나 겔링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안정도가 우수했다(실시예 1).

 

그림2 트랜스퍼좀의 구(spherical) 형태

 

 

# 발모, 육모, 탈모방지

 

10 락토바실러스 커베투스 유래 세포밖 소포체를 유효성분 으로 포함하는 양모 촉진용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2-0107964, (주)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2022.8.2) https://doi.org/10.8080/1020220008599

 

이 발명은 락토바실러스 커베투스(Lactobacillus curvatus, 기탁번호 KCCM12011P) 유래 세포밖 소포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로서 모발의 근원이 되는 줄기세포인 모모세포의 분열 또는 증식을 촉진함으로써 발모 또는 양모 촉진용 조성물이나, 탈모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서 활용될 수 있다.

 

락토바실러스 커베투스 유래 세포밖 소포체(P9E)를 분리해 크기를 확인한 결과, 약 100~500nm를 나타냈다(그림1, 실시예 1). 모모세포의 분열을 측정한 결과, 세포가 분열할 때 발현되는 마커인 Ki67의 발현이 락토바실러스 커베투스 유래 세포밖 소포체를 고농도로 처리했을 때에만 발현이 증가했다(그림2, 실시예 2).

 

그림2 모모세포의 분열을 확인할 수 있는 마커인 Ki67의 발현량

 

 

# 고형 화장료, 파운데이션

 

213 내수성 및 세안성을 갖는 유중수형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2-0109226, (주)엘지생활건강, 2022.8.4) https://doi.org/10.8080/1020210012626

 

이 발명은 이소스테아릭애씨드, 리포아미노산으로 코팅된 안료급 분체, HLB가 0~8인 유화제 및 잔량의 물을 함유하며 내수성과 세정성이 동시에 우수한 유중 수형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조성물은 통상적인 수돗물, 땀 등 중성 이하의 pH 환경에서는 내수성이 우수하였다가 비눗물과 같은 알칼리성 물로 피부 세안 시에는 세안성이 우수하도록 전환되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표1의 처방으로 피부 톤 보정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한 후에 지방산 함량에 따른 내수성과 세안용이 성을 평가한 결과, 지방산이 포함되어도 W/O 제형의 내수성이 저하되지 않는 우수한 내수성을 나타냈고 세안용이성은 지방산을 1%중량 이상 함유하는 메이크업용 화장품이 더 잘 씻기는 것을 확인했다(그림1~2, 실험 1).

 

그림1 내수성과 세안용이성의 평가 결과

 

 

지방산의 종류에 따른 내수성과 세안용이성을 평가한 결과, 지방산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우수한 내수성을 나타냈고 세안용이성은 다른 고체 지방산에 비해 이소스테아릭 애씨드의 효과가 월등히 우수함을 확인했다(그림3~4, 실험 2). 또한 안료급 분체의 종류에 따른 실험에서는 안료의 종류와 상관없이 높은 내수성과 세안성을 나타냈지만, 리포아미노산 코팅 분체가 포함될 때 세안성이 더 개선됨을 확인했다(그림6~7, 실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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