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유래 지수 100%’ 피부 침투감 연출하는 생분해성 휘발 유성성분
최근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가 텔레비전 등 미디어에서 크게 다루어지면서 점점 지구 환경이나 사회에 대한 기업의 활동 자세가 관심을 받게 됐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SDGs에 제시된 17개 항목을 의식해 물건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유기농이나 천연 화장품 등 천연 유래 성분에 관한 관심이나 인체나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는 등의 대처가 활발해지고 있어 지속가능한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이나 고리형 실리콘(Octamethylcyclotetrasiloxane(D4)과 Decamethyl cyclopentasiloxane(D5)) 등 수계(水系)에서의 생체영향에 대한 우려 물질 규제가 유럽을 비롯한 각국에서 강해져 유럽 시장에서는 2020년 1월 31일 이후 D4나 D5가 0.1% 이상 포함된 씻어내는 화장품 판매가 금지됐다1).
그림1 BIOLEAMTM 시리즈의 휘발성
또 일본에서도 2020년 2월 화장품공업연합회로부터 씻어내지 않는 두발용 화장품이나 전기면 도기용 화장품에 고리형 실리콘 배합에 관한 자체 기준이 발행되고 있어 국내외에서 고리형 실리콘 대체 원료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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