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H&A파마켐(대표 유효경)은 나노에멀젼과 LDH를 이용한 경피 전달용 조성물에 대한 일본 특허를 지난 2월 획득해 한국(2018년), 미국(2021년), 유럽(2021년), 중국(2022년)에 이어 5개국의 특허를 모두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나노에멀젼 및 개질된 층상 이중 수산화물을 포함하는 경피 전달용 조성물(특허번호 제10-1883719호(한국), US10,925,816호(미국), EU3501484(유럽), ZL2017800505864호(중국), 7432913호(일본))로 활성성분을 안정한 상태에서 효율적으로 피부내로 전달할 수 있는 경피전달 시스템이다.
층상 이중 수산화물(LDH, Layered Double Hydroxide)을 이용해 피부보습제, 미백제, 주름개선제, 자외선 차단제, 육모제, 비타민류, 아미노산, 항염증제, 여드름 치료제, 천연물을 나노에멀젼으로 제조해 안정하게 피부에 깊숙이 전달하는 최신 경피흡수 기술이다.
이 기술은 보건복지부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글로벌화장품신소재신기술연구개발지원사업으로 'LDH(Layered Double Hydroxide)의 Bioencapsulation을 이용한 다양한 원료 및 신제형 개발' 과제명으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진행한 결과이다. 원료명은 RETINALSOM(LDH), RETINOLSOME(LDH), LIPOSOME(LDH) 등이다.
(주)H&A파마켐 유효경 대표이사는 "그동안 국가과제를 수행하면서 그 결과로 5개국의 특허를 획득했다는 것은 자사의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으로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고 "이 기술이 국내와 국외 화장품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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