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최초로 3PL(제3자물류)을 도입한 전문 물류기업인 삼영물류(주)(대표 이상근)는 정부지원을 통해 ▲온라인수출 물류지원과 ▲물류효율화 컨설팅 지원 등 2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사업인 2024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전자상거래 수출영위(예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수출 물품의 해외배송비 정상가의 평균 55% 수준의 상시할인과 목록통관 수출신고 변환비용 무상지원과 국내외 물류창고와 풀필먼트 이용료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2024년 물류효율화 컨설팅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주관으로 제3자물류, 공동물류와 화주, 물류기업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 산업별 맞춤 컨설팅을 통한 창고운영, 수배송 효율화와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도입 설계 등 물류 경쟁력 강화와 원가절감 방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영물류는 2가지 사업 모두 다년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수행기관으로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삼영물류(주) 비전전략팀 윤한영 팀장(032-886-3003, hy.yoon@sylogis.co.kr)에게 하면 된다. 해당 사업의 자세한 공고 내용은 중소벤처진흥공단과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