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씨아이티가 미국 FDA의 OTC Drug 제조소 실사를 통과해 우수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주)씨아이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의약품(OTC Drug) 제조공장에 대한 제조소 실사를 통과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주)씨아이티는 화장품 OEM ODM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CIT 기술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화장품 체형 처방부터 개발, 제조, 생산, 품질관리와 배송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FDA OTC Drug는 처방전 없이 판매되는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제 등을 말하며 자외선 차단제와 특정 효능을 홍보하는 기능성 화장품, 여드름 제품, 샴푸 등이 이에 해당한다. FDA는 OTC Drug로 구분된 제품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제조소 생산 시설에 대한 실사와 장비, 인사 운영, 원료, 생산, 기록 보관 등의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주)씨아이티는 이번 실사를 통해 향후에도 스스로 품질관리가 가능한 수준인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임을 확인받았다.
(주)씨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FDA OTC 실사를 통과함으로서 다시 한 번 씨아이티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OTC 품목으로 생산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의 전문성을 강화해 미국 시장 진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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