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EPONA)가 지난 4월 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디엠 외교관 면세점과 계약을 완료하고 정식 입점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외교관 면세점은 주한 외교관과 공관원에게 국내 물품을 면세 판매하는 면세점이다.
에포나는 청정 제주를 바탕으로 한 기초화장품 브랜드로 제주도의 자연유래 성분들을 선물한다는 모토로 런칭한 뷰티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에포나 크림은 제주 마유를 함유한 주름개선, 미백 이중 기능성 크림으로 건조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현재 디엠 외교관 면세점에 입점된 에포나 제품은 에포나 크림, 자작나무 토너를 비롯한 10종이다.
에포나 관계자는 “이번 외교관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다양한 해외 고객들에게 에포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며 더 많은 분들에게 에포나를 선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에포나는 롯데면세점과 제주공항면세점, 인천국제공항 K-Beauty Select Shop 입점에 이어 디엠 외교관 면세점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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