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새로운 모델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WS(투어스)를 발탁했다. 메디힐은 TWS와 함께 국내를 비롯해 일본의 소비자들에게 메디힐 스킨케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통할 계획이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월 미니 1집 앨범 ‘Sparkling Blue’로 데뷔해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2024년 최고 기대주’로 꼽히는 대형 신인이다.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동시에 밝고 청량한 그룹 색깔과 멤버들의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메디힐은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늘 함께하며 특별한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인 메디힐과 TWS의 팀 명에 담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가 만나는 접점에 주목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는 공통분모에 더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이어가는 메디힐의 행보와 글로벌 케이팝 스타로서 TWS가 갖는 ‘눈부신 잠재력’이라는 공동의 키워드를 배경으로 스킨케어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데뷔한 지 갓 백일을 넘긴 TWS는 국내 유수의 톱스타들이 거쳐 간 메디힐의 기존 모델들 중에서 데뷔 후 가장 단시간에 메디힐의 모델이 된 이색적인 기록을 남겼다.
메디힐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TWS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메디힐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힐과 TWS가 함께하는 첫 화보 컷은 오늘(8일)부터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메디힐 팝업스토어’의 ‘TWS ZONE’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며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메디힐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정 소식을 “마스크팩과 패드 시장 장악을 넘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나아가는 메디힐과 데뷔와 동시에 국내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는 TWS의 만남”으로 소개하며 “메디힐과 TWS가 함께 선보일 활동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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