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3개 지역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오늘(3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핵심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 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중국법인장에는 박태호 아모레퍼시픽 사업기획 디비전장이 지난 4월 1일 선임됐다. 박태호 법인장은 2000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해피바스&메디안 디비전장, 리테일 디비전장, 사업기획 디비전장을 거쳐 이번에 중국 RHQ-Amorepacific China 법인장을 맡게 됐다.
조반니 발렌티니(Giovanni Valentini) 북미RHQ법인장은 발다니 비카리(Valdani Vicari) 비즈니스 컨설팅(1998년~2000년), 유니레버 도브 글로벌 브랜드 디벨롭먼트 디렉터, 로레알 그룹 키엘 부사장, 조르지오 아르마니 부사장, 랑콤 제너럴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나정균 일본법인장은 1998년 아모레퍼시픽 입사 이후 신성장 BU TR 디비전장, 아세안 RHQ 법인장, 북미RHQ 법인장을 거쳐 일본법인장으로 선임됐다.
■ (주)아모레퍼시픽 신규 법인장 주요 약력
▲ 박태호 중국법인장
1973년생, 2000년 (주)아모레퍼시픽 입사, 2015년 (주)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메디안 Division장, 2020년 (주)아모레퍼시픽 리테일 Division장, 2022년 (주)아모레퍼시픽 사업기획 Division장, 2024년 (주)아모레퍼시픽 중국 RHQ-Amorepacific China 법인장
▲ 조반니 발렌티니(Giovanni Valentini) 북미법인장
1973년생, 1998년~2000년 발다니 비카리(Valdani Vicari), 비즈니스 컨설팅, 2000년~2012년 유니레버(Unilever), Dove 글로벌 브랜드 디벨롭먼트 디렉터(미국), Axe 글로벌 브랜드 디벨롭먼트 디렉터(영국), 2012년~2023년 로레알(L'Oréal) 그룹 키엘 Vice President(미국), 조르지오 아르마니 Vice President(미국), 랑콤 General Manager(영국, 아일랜드), 랑콤 General Manager(미국), 2024년 (주)아모레퍼시픽 북미RHQ법인장
▲ 나정균 일본법인장
1972년생, 1998년 (주)아모레퍼시픽 입사, 2014년 (주)아모레퍼시픽 신성장 BU TR Division장, 2018년 (주)아모레퍼시픽 아세안 RHQ 법인장, 2022년 (주)아모레퍼시픽 북미 RHQ 법인장, 2024년 (주)아모레퍼시픽 일본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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