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연일 한여름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땀으로 인한 불쾌감이 높아지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종 냄새를 잡아주는 체취 케어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기온이 높아지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고 이 피지는 모발을 기름지게 하는 것은 물론 산화하면서 머리 냄새를 유발한다. 지성 두피를 지닌 이들이 여름마다 과한 번들거림과 냄새로 고통받는 이유다. 이 때는 냄새의 원인인 과잉 피지를 케어해 두피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더마비 프레쉬 스칼프 클리어 샴푸’는 과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각질, 냄새를 잡는 3단계 솔루션 케어 아이템으로 한 번만 사용해도 두피의 유분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피지를 잡는 핵심 성분인 SEBOCLEAR-MP(꾸지뽕나무잎 추출 성분)와 루이보스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를 청정하게 가꿔주고 카테킨과 아미노산 성분의 내추럴 데오 콤플렉스가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64% 개선해 준다.
겨드랑이에는 일반적인 땀샘인 '에크린샘'과 다른 '아포크린샘'이 많이 분포돼 있다.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땀 자체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특유의 지방산이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을 만나 분해되면서 암모니아를 만들어 퀴퀴하고 시큼한 암내가 난다. 이럴 때 데오드란트를 쓰면 땀구멍에 보호막을 형성해 땀 발생을 억제하고 그로 인한 냄새까지 방지할 수 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엑스트라 브라이트'는 체취를 잡는 것은 물론 식물 유래 비타민 C가 함유돼 제모로 인해 칙칙해진 겨드랑이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또 스프레이와 스틱, 롤온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땀샘이 집중적으로 분포한 발바닥은 땀이 나기 쉬운 부위다. 발에서 분비된 땀이 세균과 결합해 '이소발레르산'이라는 산성 물질이 만들어져 발 냄새가 나게 된다.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풋 샴푸'는 발 냄새를 유발하는 산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베이킹소다가 함유돼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잡아준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칸디다균 등 유해세균 3종에 대한 99.9% 항균 효능까지 입증받아 외출 후 발에 남아있는 세균까지 한 번에 케어한다.
강력하게 거품을 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서 있는 상태에서 발을 향해 정확하게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뿌리는 즉시 풍성한 거품이 토출 되어 발끼리 비빈 후 물로 헹구면 돼 허리를 굽히거나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발을 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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