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주)더마펌 김연희 대표이사와 한상철 펩타이드LAB 소장이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6회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감사패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제6회 화장품의 날 기념식은 ‘K-코스메틱, 더 나은 미래를 위해(Jump-up K-Cosmetic)’을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초 화장품법 제정일인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된 뒤 처음으로 개최되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는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화장품 산업의 전략적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뷰티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업계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더마펌은 이날 기념식에서 두 가지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김연희 대표이사가 대한화장품협회 정회원사로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어 더마펌 펩타이드 LAB의 한상철 소장은 자사 펩타이드 연구소에서 다양한 R&D 연구 과제를 통해 화장품 소재용 펩타이드 개발, 응용 기술 확장, 펩타이드 특허 확보 등 K-뷰티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연희 (주)더마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더마펌의 독자적인 펩타이드 기술력과 혁신적 연구개발 인프라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향한 (주)더마펌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 개발에 매진하고 K-더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더마펌은 탄탄한 R&D 기술력과 고도화된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더마 솔루션을 제안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 더마 화장품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고기능성 펩타이드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설립된 펩타이드 LAB에서는 연구개발부터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고순도 펩타이드 생산은 물론, 항노화, 미백 등 효능별 기능성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새로운 효능과 신소재 개발을 통해 제품 라인별 맞춤형 펩타이드 성분을 직접 제조해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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